반역의 책 - 옹정제와 사상통제
조너선 D. 스펜스 지음, 이준갑 옮김 / 이산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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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옹정제는 철인군주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언제나 정열이 넘쳤다. 그는 만주족의 청나라 역시 문화를 주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대의각미록>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 책은 조너선 D. 스펜서의 글이다. 그는 <현대 중국을 찾아서>라는 유명한 글을 남긴이로 알려져 있다. 그의 글은 마치 소설을 읽는 듯 하다. 너무도 부드럽다.  

이 책은 2005년 7월 24일부터 동년 8월 21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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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은 첫 방학이였고, 대학원공부를 시작하던 시기였다. 이수광교수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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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제
조너선 D. 스펜스 지음, 이준갑 옮김 / 이산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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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책- 옹정제와 사상통제
조너선 D. 스펜스 지음, 이준갑 옮김 / 이산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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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차혜원 옮김 / 이산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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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 이산의 책 17
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차혜원 옮김 / 이산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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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는 강희황제의 4번째 아들로 황제에 올랐다. 그의 즉위는 그리 순탄하진 않았지만, 그는 후대의 황제들이 순탄하게 황제의 위에 오르도록 한 인물이다. 바로 태자밀건법을 통해서 였다. 옹정제의 성격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품성을 지녔다. 

이 책은 일본쿄토학파의 동양사대가인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글이다. 글에서 대가의 향기가 풍긴다고 하면 지나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보면 절대 나의 비유가 지나치다 하지 않을 것이다. 

동양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보아야하는 책이다. 역사학도의 필독서에 이 책도 한권 추가요~~~~ 

이 책은 2005년 8월 22일부터 동년동월 31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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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은 나의 독서가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가려는 시기였다. 그리고 외로운 시기였다. 쓸쓸한 바람이 장대동에서 내 가슴을 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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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험지옥-과거- 중국학술사상 15
미야자키 이치사다 / 청년사 / 198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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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험지옥-과거 - 중국학술사상 15
미야자키 이치사다 / 청년사 / 198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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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첫장을 넘기고 보이는 컨닝용 속옷사진에서 중국의 시험지옥 과거에 대한 이미지가 확실히 드러난다. 이야기는 재미있고, 진지하며, 학술적이지만, 부드럽다. 

일본 교토학파의 대가인 미야자키 이치시다의 저술이란 점에서 추천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중국연구는 한국이나 중국자신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합니다. 그들이 중국을 한때나마 공격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국에 대한 연구가 어느정도 쌓여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에 대한 공격은 '조급함'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서양인들이 기발하다고 감탄한 관리등용제도인 과거의 생성과 변화,,그 부패상을 절절하게 서술하였습니다. 책에 무게감이 있습니다. 절대 가벼이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2005년 9월 26일부터 동년 10월 3일까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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