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만약 내가 단순히 글로만 되어 있는 다빈치코드를 읽었다면, 잘 이해하지 못했을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진경문고 5
정민 지음 / 보림 / 200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생을 위해 쓴 한시이야기이다.  

난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이 글을 재미있고 심도있게 읽었다. 어른이 읽어도 충분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지 오웰,,,<동물농장>으로 공산당 1인 독재를 실랄하게 비판한 작가.... 그의 또 다른 소설 <1984>....Big brother의 존재....무시무시한 그의 통찰력....수도 없는 방범용 CCTV와 휴대전화도청,,,스마트폰의 등장과 보안문제.....Google로 대표되는 포털사이트의 정보처리와 시대변화.... 개인 검색의 데이타를 이용한 성향분석....이 모두를 그는 1949년에 생각하고 있었다. 

이 소설은 특히 고등학생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논술시험준비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논술주제로 자주 등장하거나, 입학사정관이 가끔 물을 것이다. 'Big brother'에 대하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시정해
임창순 지음 / 소나무 / 199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곡서당' 1년간은 사서를 배우는데, 모두 외워야 졸업이 가능한 서당.... 돈을 주면서 공부를 시키는 서당....한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서당 가운데 한곳.. 그곳을 건립한 분이 바로 임창순님입니다. 

제가 한문을 배울 때 저의 선생님께서 지곡서당 2기생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EBS에서 나온 '한문강좌'를 추천하시면서 많이 읽으라 하셨는데, 한참 읽다 보니 이 책으로 방송을 직접하신 분이 임창순님이란 걸 알았습니다. 

'당시정해'는 나온지 꽤되었는데요.... 다시 정리하여 출간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해석이 아주 정밀하다는 뜻이 겠습니다. 선생님께선 독자가 시간을 두고 반복하여 읽고 저절로 암송할 정도로 입에 무르익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하면 절로 시가 이해될 거라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1999년 8월 20일 교보문고에서 처음산뒤 읽다가 그치다가 읽다가 그치다 하였습니다. 가끔 다시 꺼내 읽습니다. 다시 한문강의를 듣고 있자니 자주 꺼내 보게 됩니다. 수많은 편들을 읽고 또 읽다보니,,,왜 정밀한 해석인지 알겠더군요... 

대가의 글은 읽기가 쉽습니다. 어렵게 돌려 말하지도 않습니다. 임창순님은 대가가 분명합니다. 대가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정민 지음 / 푸른역사 / 200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민교수의 글이다. 선현들의 이야기를 많이 소개한다.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정민교수의 글을 여러권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홍콩영화를 우리는 더이상 보지 않는가??1980년대90년대 영웅본색, 첩혈쌍웅, 정전자 등등... 

모두 비슷비슷한 스토리에 그 배우들이 그대로 나와서 홍콩느와르의 닷물을 빨아 먹었다. 창의적인 생각이나 스토리의 획기적 변화나 기술적인 발전 없이 자기복제에만 급급하다 드디어는 관객들에게 외면당하고 몰락한 홍콩영화를 안타까워 한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