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바이, 미스터 칩스 영한대역문고 8
제임스 힐튼 지음,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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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시민강좌 제37집>을 읽던 중 이기백 선생님께서 학생들엑 추천했다고 한 책입니다. 이 글은 은은한 감동을 줍니다. 영화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2006년 9월 1일부터 동년 11월 12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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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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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후반..당시 새롭게 떠오르던 소련을 비판한 문학이다. 너무도 적나라하고 너무도 직시적인 작품이다. 조지오웰의 이 작품은 반드시 <1984>와 함께 이어서 읽기 바란다.  

전체주의를 바라보는 그의 눈이 얼마나 거대했는지 분명하게 알수 있다. 

나폴레옹과 스노우볼, 복서가 각각 누구 혹은 무엇을 상징하는지 역사(세계사)를 공부하면서 읽어보길 바란다. 시험을 준비하는 특히 논술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마지막구절은 참으로 유명하다. 각각의 판본에 따라 해석이 다르지만, <독서일기>에서 번역한 것을 다음에 옮겨둔다. 

".... 밖에 있던 동물들은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게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시선을 옮겼다. 하지만, 이미 어느 쪽이 어느 쪽인지를 분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 책은 2006년 9월 10일부터 동년동월 12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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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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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이란 소리를 듣고 구매했다. 비틀즈의 맴버를 살해한 살인범의 집에 있었던 책이라 더 유명하다고.... 

읽어도 내용파악이 좀 힘들다. 왜 호밀밭의 파수꾼이 제목인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중심사건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중심사건이 없는 것이 특징인듯도 하지만... 하여간 한번 더 읽어보아야 겠다. 

이 책은 2007년 3월 6일부터 2009년 8월 3일까지 읽었다. 중간에 2년가까이 쉬는 기간이 있어 2009년 7월부터 다시 읽었던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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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3
사무엘 베케트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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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본다. 읽어본다 하면서도 쉽게 열지 못했다. 연극을 하면, 꼭 보고싶다. 

난 이 이야기가 어찌 그리 유명한지 모르겠다. 고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고도가 누구인지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하더군요....ㅋㅋ 부조리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연극이라 하더군요..부조리...

난 이 대본을 최소한 3번이상은 읽어보아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려워요~~~~ 

이 책은 2010년 5월 3일부터 동년 7월 5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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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9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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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장군은 너무도 부드럽고, 자기를 속이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모두 믿어보리다니,,,어찌 사랑하는 사람을 그다지도 못 믿어, 결국 그런 일까지 일어나게 했단 말인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읽다보면 그가 살던 엘리자베스시대가 어떻게 그리 강대국의 반열에 올랐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폴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15세기 이후 세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했던 강대국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두가 문화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군사력이 강해서 헤게모니를 장악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은 2009년 8월 9일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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