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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법정스님은 2010년 열반하셨다. 열반에 드시기 전 자신의 책을 모두 더이상 찍어내지 말라 유언으로 남기셨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읽는이의 마음을 가뿐하게 만들어 준다. 어렵지도 않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멋진 법정스님을 더이상 뵐 수 없다는 것도 아쉽고, 더이상 이 책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도 아쉽다.
하루에 한가지씩 버려야 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한번씩 읽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2006년 4월 23일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