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양장본)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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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돼지 윌버와 늙은 거미 샬롯 간의 사랑이 넘치는 농장생활.....미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소설.. 

나도 어려서 이 만화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이 책을 2009년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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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적인 삶 - 제100회 페미나 문학상 수상작
장폴 뒤부아 지음, 함유선 옮김 / 밝은세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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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한 프랑스 남자의 자화상을 다섯 번 이나 바뀐 정권의 변천사속에서 밀도 있게 그려낸다."  

맹부장님은 이 책이 너무어렵다고 했다. 그런데 난 그런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좀 어렵긴 어려웠다. 심도있게 잘 쓴 소설이라 생각한다. 제목이 너무 멋지다. 프랑스적인 삶이라~~~ 

나도 이 책을 통해 프랑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2008년 11월 27일부터 2009년 1월 6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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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재황 옮김, 루이스 스카파티 그림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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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소설가운데 하나다. 프란츠 카프카에 <변신>은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는 힘을 가진 소설이다.  

이 책은 <최고의 번역을 찾아서>에서 추천받았다. 많은 판본 가운데 훌륭한 추천이 있어 이 판본을 읽었다. 

생각하게 만드는 짧은 소설이다.

이 책을 2010년 4월 29일부터 동년 5월 3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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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시계 - 개정판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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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단행본을 사서 다 읽은 책이라, 너무도 애착이 가는 책이다.  

종이시계...당시엔 플리처상이 무슨 상인지도 몰랐던 어린 시절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차를 타고 자식들을 만나러 가면서 이야기하는 로드이야기....너무도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감동적이었다. 다시 읽고 싶다. 시간이 되면 꼭 하루 날 잡아 다시 읽조 싶다. 종이에서 삭는 냄새가 풍겨온다. 누런 종이가 애착이 간다.  

이 책은 1992년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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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셰익스피어 & 컴퍼니
제레미 머서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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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고려대학교세종커피빈에서 마지막 장을 펼쳐 읽었다. 너무도 잔잔한 이야기이다. 고요하다는 느낌이 가득한 소설이다. 마치 사실같기도 하고,,, 여행자들이 안식처로 생각하는 고서점,,,나와 조지를 중심으로 고서점에서 이루어 지는 사람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아메리카노 커피한잔과 건자두를 먹으며 마지막장을 읽던 이 순간이 오래기억에 남을 소설이다. 

이 책을 2010년 10월 11일부터 동년동월 16일까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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