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6-29
마노님.
오늘 본의 아니게, 마노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찾아왔습니다.
마노님과 저는 지금까지 어떤 주제를 놓고 진지하게 글을 주고 받았던 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글을 썼었습니다만은,
마노님의 댓글을 보아하니, 개인한테 제가 뭐라고 한 것처럼 되어버렸네요.(긁적)
사실, 저는 마노님이 실제 쥐를 두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이번 댓글로 알게 되었지만. 웃음)
솔직히 말하자면, 우린 늘~ 코드가 같았기에, 이번에도 같을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어쨌거나. 제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단지, 마노님과 제가 늘 그랬듯이. '쥐'라는 주제로 시니컬한 대화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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