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스카이 2007-06-19  

장마가 온대요! 진짜로 덥더니~~ 한국 생활사 구매하면서 마노아님 리뷰에 한표 행사 했지요! 3학년 짜리 아들에게 읽히려고요. 좋은 리뷰 부탁하고 여름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마노아 2007-06-19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스카이님, 알라딘 서재에 꼭! 어울리는 아이콘을 갖고 계세요^^
아드님이 초등학교 3학년인가요? 어려서부터 역사에 관심을 가지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스카이님도 여름 날씨에 건강 늘 유의하셔요~ 행복한 오늘 밤 기원합니다^^
 


비로그인 2007-06-13  

마노아님
서재의 귀한 인연 감사드려요. 오늘따라 푸른색 지붕이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마노아님의 색채같네요 :) 항상 주님 사랑안에 머무시길. 늘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사나눠요. 체셔 드림.
 
 
마노아 2007-06-13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체셔님(>_<)
서재 1.0의 굿바이가 다가옴을 님의 방문으로 더 체감했어요.
갑자기 막 감동도 밀려오고 조금 슬프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인연에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체셔님과 저와 또 우리 모두가 강건하기를 함께 소망해요.
2.0에서도 잘 부탁해요. 사랑하는 체셔님^^
 


비로그인 2007-06-10  

마노님~
혹시 무슨 일 있으신거 아니죠? ^^ 매일 마노님의 글이 올라오다가, 오늘따라 잠잠한 거 같아서. 무슨 일 있어서 그런가 걱정되어 와봤습니다. 단순히, '주일' 이라서 바쁘신 것이면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웃음) 오늘 하루 유익하게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도 힘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노아 2007-06-1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상냥한 엘신님^^ 요 며칠 좀 바쁘기도 했는데, 그냥 서재를 느리게 운영하는 게 어떤가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마음이 심난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엘신님 발자국에 미소 지었어요.
고마워요. 덕분에 편히 잠들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7-06-1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별이 없어 보여 다행입니다. ^^
갑자기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라는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그것도 좋을겁니다. 때로는 빠르게 - 때로는 느리게 사는 것. (웃음)
전, 여지껏 너무 느리게 살아서, 이제는 빠르게 살아야 될 것 같지만.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마노아 2007-06-11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일은 있었는데, 없는 척하며 살기로 결심했어요^^
저도 뭐 빠르게 살아온 것은 아닌데, 서재질은 좀 자중해야지... 하고 있답니다.(실은 게을러진 거야요^^;;;)
아무튼, 행복하게 시작하는 월요일을 만들어요. 엘신님 만세!(응?)

비로그인 2007-06-15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마노님도 만세! 유후~

마노아 2007-06-15 15:27   좋아요 0 | URL
이번 주말도 유후~예요^^

향기로운 2007-06-15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이랑 L-SHIN님 만세~~^^*

마노아 2007-06-15 17:06   좋아요 0 | URL
우헤헷, 향기로운 님도 만세^^
 


Heⓔ 2007-06-01  

아. 마노아님 혹시..
그... 지난 번에 올리셨던.. 직장일은 위한 서울역사박물관 그거.. 어떻게 되셨어요??? 저. 이번주 첫 수업은 예비군훈련이라 못 갔는데;; 담주부터 나갈라구요~ 혹시 마노아님도 가시게 되면 같이 수업(?) 들어요~(-_-)~
 
 
마노아 2007-06-01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떨어졌어요. 같이 신청한 제 옆자리 샘과 같이요. 흑흑...ㅠ.ㅠ
 


비로그인 2007-05-29  

헤헤~
선물해주신 그림책 어제 읽었습니다만.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국 황제는 고전 중국화 그림 같아서 오히려 더 좋았고. 적절히 표현한, 그리고 섬세한 그림도 좋았습니다. 표지는 중국인데 왜 제목이 '나이팅게일'일까 하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안데르센이 쓴 것이었더군요. 그러나 조금 안데르센에게 아쉬웠던 부분은 - 배경이 중국이니만큼 새 이름도 중국명으로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자신이 좋아한 여성을 생각하며 썼다니....(쩝) 어쨌든,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마노아 2007-05-2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데르센의 상상력이 중국식 새 이름을 지을 정도까지는 아니었나 봅니다.(웃음)
어릴 때 안데르센이란 이름은 꿈같은 느낌을 주었던 것 같아요. 많은 동화가 그의 이름을 거쳐서 아이들에게 환상을 주었으니까요.
제게 로망을 안겨준 것은 오히려 만화가 이미라를 통해서였지만...
그녀가 쓴 '겔다를 찾아서'란 작품이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역으로 비튼 슬픈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안데르센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나봐요. 제게는요^^
책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비로그인 2007-05-30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