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뽀송이 2008-09-10  

마노아님^^

제가 요즘 알라딘에 뜸해서 예쁜 님 얼굴도 자주 못 뵙습니다.^^;;

곧 추석이라 인사드리고 갑니다. 풍성하고 정다운 추석 보내셔요.^^

 
 
마노아 2008-09-1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인사 나눠주시고 감사해요. 풍성하고 정다운 추석이라니, 말도 너무 예쁘잖아요!
뽀송이님의 추석도 풍요롭게 넉넉하고 즐겁기를 바랄게요^^
 


메르헨 2008-09-06  

제가 그 인터뷰를 본건 몇달 전이에요.^^다음포털에서 본건가...암턴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작품성에 관한 부분도 있었는데 뭐, 문장력 이런거 보다 쉽게 읽히는것도 괜찮은거 아니냐..
그런소릴 한 것도 같고...^^
작가라는 소릴 듣기엔 본인 스스로 민망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더랍니다.^^
혹, 시비돌이님과의 인터뷰를 읽게 되신다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세요.
전...신문에 연재되던 즐거운나의집 이던가요? 그거 2회까지 대충 함 보다가 역시나 싶었거덩요.^^

 
 
마노아 2008-09-07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신간을 보신 게 아니군요.
사실 공지영 작가에게서 공선옥과 같은 글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대중성'은 제대로 잡고 있는 것은 또 사실이니까, 그건 그것 나름대로 인정해주고 쳐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호불호는 나뉘겠지만요.
즐거운 나의 집을 몇 달 전에 읽었는데 저는 재밌게 보았어요. 개인적인 경험이 중복되어서 감정이입이 좀 많이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덮으면서 또 중얼거리죠. 역시 영리하다니까.... 이렇게요^^
새로 나온 인터뷰집을 보게 되면 어땠는지 얘기할게요. 아마 리뷰에 제 느낌이 장황하게 담기겠죠^^
 


bookJourney 2008-08-28  

마노아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__)
저는 마노아님께 보내드릴 책을 며칠째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마노아님께서 보내신 선물이 와서 화들짝~ 놀라고는 급 반성했답니다. --;

부디 제 느림+게으름을 너그럽게 봐주세요 ...
내일은 꼭, 꼬옥~ 부칠거에요. ^^;

 
 
마노아 2008-08-29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천천히 보내주셔도 되어요. 저는 가게에 있는 동안 택배 아저씨가 가게로 날마다 오시기 때문에 좀 더 일찍 보낼 수 있었던 것 뿐이랍니다. 완득이 재밌게 보셔용^^ㅎㅎㅎ
 


네꼬 2008-07-08  

마노아님, 안녕? 잘 지내고 있어요? 나는 덥고 바빠요. 이따금 들어와서 오래 있다가 가는데 전처럼 댓글들 남기는 게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나 마노아님 안 까먹고 있다구. 써놓지 않으면 혹시 모르실까봐. ♡

 
 
마노아 2008-07-0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내 다정한 고양이님, 반가워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커서 공기와 만날 때마다 퍼뜩퍼뜩 놀라곤 해요.
날 기억해 주고 생각해 주는 네꼬님을 상상해 보니까 이 더위에 막 따뜻함을 느끼겠는거 있죠.
막 비시시 웃음도 나오구요. 네꼬님 고양이 이미지처럼 눈이 둥글게 휘어져버렸어요.
나도 사랑의 하트를 날릴게요~ ♡
 


하루살이 2008-06-24  

안녕하세요. 사계절출판사 최창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7월 초 한자의 의미와 공자, 시경까지를 아우르는 시라카와 시즈카 선생의 <주술의 사상>이란 책이 출간됩니다. 혹시 이 책을 받아보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려고 쪽지드립니다. 물론 무료구요, 이에 대한 리뷰 등록은 올리셔두 좋구요, 아니다 싶으시면 안올리셔도 좋습니다. 답신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08-06-24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