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키타이프 2008-06-06  

오랜만에 뵙네요. 그간 평안하셨지요(고리짝 같은 안부를;;)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요. 전에 [청년 데트의 모험] 스크랩 해가신거 있으시잖아요.

그거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이유는 제 게시물에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제 영상만 지우면 관련 포스팅도 같이 없어지리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제 의도는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감상 및 홍보 쪽에 치우쳤다고 생각해도 저작권 관련에 보면 1페이지이상 무단 도용은 위반 된다고 하니 제 흥에 겨워 만들고 나서 괜한 짓을 했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 올라오니 영 찜찜해서 지워야할것 같네요.

만약 나중에라도 작가님에게 양해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모를지라도 지금은 내리는게 옳다고 판단되는군요. (그런데 작가님 양해는 어떻게 구해야할지.... 아마 그런 일은 없을듯... 진짜 제 개인 감상용으로만 봐야할것 같아요.)

그럼 부탁드릴께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시는데 제대로 동참하지 못하고 이런 글만 남기고 또 후딱 사라집니다.

그럼 내내 행복하세요.

 
 
마노아 2008-06-07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키타이프님 반가워요^^
말씀하신 영상은 비공개로 돌렸어요. 저도 개인적인 감상으로만 사용할게요.
그나저나 다음 권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시국이 참 어수선하죠. 어수선한 정도가 아니라 스멀스멀 공포가 밀려오고 있어요.
이 새벽에 무섬증이 도져 화장실도 못 가겠는 거 있죠ㅠ.ㅠ
아키타이프님 평안한 시간 보내시구요. 주말 잘 보내셔요^^
 


씩씩하니 2008-05-16  

님 혹시 만화 큐브 강좌라면...어떤걸 가르치는건지. 혹시.아셔요?

어떤걸..이야기하는지..잘 모르겠어서....ㅎㅎㅎ

보시면..연락 좀 부탁드려요~~~

 
 
마노아 2008-05-1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큐브 강좌요? 그거 육면체로 되어서 똑같은 색깔끼리 면을 맞추는 그거 아닌가요?
그 강좌를 만화로 보여준다는 것 같은데.... 사실 처음 들어봤어요. 짐작은 그거지만요. 이를 어쩌죠^^;;;
 


L.SHIN 2008-04-07  

 

    마대감 !!!!

    왜에~?

 

    아침에 마대감한테 댓글을 3개나 달았는데
    내 서재에서 [내가 쓴 댓글]에 안 뜨는지 모르겠소 !!!

    [라끄베르 이온워터]랑 [과일나라 핸드크림] 40자평에 댓글 남겼는데..

    ㅜ_ㅡ

 

 
 
L.SHIN 2008-04-0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40자평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오만..( -_-)

마노아 2008-04-07 17:45   좋아요 0 | URL
더군다나 이메일로도 댓글 있단 연락이 안 오고 있소. 알라딘의 시스템 오류인 것 같소.
이러다가 나중에 착착 쌓여있을 것 같소. 알라딘은 버퍼링이 좀 심하오^^
 


네꼬 2008-03-20  

생각해봤는데, "평안"이라는 게 그러니까 자기 마음이 평안해야 평안한 거예요. 그렇죠?

 

자정 넘겨 퇴근하는 길, 내 머릿속에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가지의 단어가 있었어요. 미쳤지, 응? 나 미친 거죠. 이럴 때면 내가 문제가 있나 싶어요. '평안'이라는 뜻의 '마노아'라는 단어를, 그래서 오는 길에 생각했어요. 예쁜 마노아님.

 
 
마노아 2008-03-20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할 수 있고 포옹도 할 수 있는 소중한 고양이 네꼬님!
자정을 넘겨 하는 퇴근이라니, 너무 곤한 나날이군요.
내 맘이 평안하면 세상의 평화가 나에게로 달려올 텐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ㅜ.ㅜ
오늘은 어떤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모처럼 일찍 퇴근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맥주 한 캔의 청량함을 맛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곧 주말이에요. 좋은 일이 가득 있을 거예요. 보고픈 네꼬님. ^^
 


웽스북스 2008-02-28  

마노아님, 저는요
책을 사고도 선물 받은 기분이라 참 좋아요 ^^

잘 받았어요, 너무 고마워요
마노아님의 흔적과 마음이 스며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 봄에는 한번 만날까요?

 
 
마노아 2008-02-2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님! 제가 보낸 모든 책들 중에서 제일 첫번째로 도착했어요. 그것도 막 신나는 거 있죠^^
기쁘게 받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우리 따뜻한 봄날엔 활짝 웃는 얼굴로 만나요.
그나저나 일단 저는 내일 모레 백수 예정자이므로, 백수 탈출하고 보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