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달콤한책 2007-09-07  

마노아님...

이제는 예쁜 모습 대문에 턱 걸고... 이승환 오빠가 도배를 하고 있군요.

서재가 바뀌니 요렇게 꾸밀 수도 있다는 것을....하지만 아직도 눈에 안 익어 낯설기만 해요.

잘 지내셨죠^^

 
 
마노아 2007-09-0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달콤한책님,이렇게 이름을 자꾸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좋아하는 승환 오빠 사진으로 도배도 하구요~
서재 2.0이 낯설긴 하지만 어느 틈인가 또 금세 익숙해지고 말 거야요. 우리 자주자주 만나요^0^
 


홍수맘 2007-09-04  

똑!똑!똑!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남긴 게시판 보고 놀라 왔어요. 오늘저녁 까지 카드결재 되는 곳이(삼성,신한,외환) 이 세군데 뿐인지라--- 각 카드사마다 심사 기간이 다 다르더라구요--- 정식 오픈소식을 알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글 남겨주셔서 제가 너무 흥분했다지요. ^^;;;

님이 질문하신 사항은 일단 게시판 답글로 남겼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사실, 아직도 홈페이지를 도와주시는 그분과 통화하면서 진행되는 지라 좀 속도가 느려요. ㅜ.ㅜ

 

 
 
마노아 2007-09-0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쇼핑몰 들어가보고 놀랐어요. 저번이랑 분위기가 확 달라졌던걸요. 예뻐져서 오래 들여다 보았답니다.
카드결제 심사기간이 다르군요. 정식 오픈 소식을 참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설레발을 쳤어요. 헤헤헤헷^^
그래도 추석 앞두고 급하게 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번창하기를 기원할게요~
 


코끼리 2007-08-27  

안녕하세요.

문장의 소리(인터넷 라디오)에서 소설가와 시인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포털 문장(www.munjang.or.kr)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그 중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장의소리 2주년 기념 홍보카피 이벤트', 국내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를 널리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홍보카피를 공모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스탭소개
진행자 : 이기호(소설가)
작가&프로듀서 : 조연호(시인)
초대작가 인터뷰 담당 : 이명진
녹음 : 이원경(작곡가)
자문 :은희경(소설가), 이산하(시인)

문장의 소리는 이기호 소설가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신예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도 문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신 후 홍보카피 공모(http://www.munjang.or.kr)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이 들립니다. 더 즐거워집니다


*이벤트 바로 가기(문장의 소리) >> http://www.munjang.or.kr/mai_radio/popup/70725_radio.html
이밖에도 인터넷문학도시 ‘문장’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회원가입한 네티즌들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문장 탄생 회원가입 이벤트’, 사이버문학광장의 새 단장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장 새단장 기념 주민반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07-08-18  

마노아님 그런 생각을 해요. 어디서 읽은 글인데 재능을 앞서는 가장 큰 자산이 그 사람의 성품이라거든요. 근데 온유하고 바른 성품은 습관에서부터 형성이 된다고요. 마노아님에게서는 만나본적도 없는데 항상 그 성품의 이미지가 떠올라요. 마노아님 글을 읽으면 맘에 편해지구요 댓글도요. 마노아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서재지기님이란 거 알아주셨음 해서 불현듯 고백하네요. :)  전에 바람구두님이 소개하셨을 때부터 마음속으로 부러워하고 또 좋아했었답니다 ^^... 아름다운 성품의 여인 마노아님.
 
 
마노아 2007-08-1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체셔님! 오늘 무슨 날인가 봐요! 저 엄청 커다란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에헤헤헷^^;;;
이 더운 날에 오아시스같은 만남을 주셨어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잭 니콜슨이 떠올라요. 체셔님의 말을 듣는 순간, 실제의 나보다 더 근사해진 내가 된 것 같아요. 체셔님도 제가 참 좋아하는 서재지기님이신데, 우리 실제로 만나게 되면 서로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_<) 제가 교봉으로 나들이를 가야 하는데 주일마다 조카에게 치여서 말이죠. 크흑..ㅠ.ㅠ
체셔님 말처럼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이 되고자 날마다 노력해야겠어요. 바른 습관에 올인!!
제게 달콤함을 선사해준 체셔님, 깊은 밤 좋은 꿈 꾸셔요~ ^^**
 


스카이 2007-08-12  

아프셨었나봐요?인제라도 잘 쉬셔요..휴가 다녀오고 이런 저런 핑계로 바빴어요.역사학자가 꿈인 3학년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쳐야 되는지~~만약 그꿈 그대로 갖고 가면 역사를 전공하기 위해선 필요할까해서요.안가르쳐도 되나요? 아님 언제쯤 가르쳐야 할까요..영어는 가르치고 있어요.꼭꼭꼭 알려 주시면 감사함다

 
 
마노아 2007-08-12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스카이님^^ 한달 전쯤 좀 아팠고 지금은 괜찮아요^^;;; 휴가 즐거이 다녀오셨나요? 전 그냥 조용히 넘어간 여름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역사학자가 꿈이군요. 어린 나이에 확고한 꿈과 의지가 있다니 참 대견합니다.
외국어는 많이 알수록 공부의 폭이 넓어지니 여력이 된다면 하는 게 좋지요.
한자 공부는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때는 중국사와 일본사 미국사가 긴밀하게 연결되니 언어를 알고 있다면 해당 나라에 유학가서 공부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이점이 많지요. (이 세나라의 언어에 필수로 들어가는 게 또 한자잖아요~) 그리고 다독을 추천해요. 편향되지 않는 시선을 갖는 게 중요하니까 다양한 관점의 책들을 보면서 스스로 정리해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