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7-02  

 

  그러니까

  어서 대답해줘요, 마노님.

  응?

 
 
마노아 2007-07-03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모처럼 이름 제대로 표기해 봄^^ㅎㅎㅎ)
근데 뭘 대답하라는 거예요???? 혹시 소울메이트?
그림은 제가 달려서 안되겠구요.;;;
릴레이 소설도 자신 없어요ㅠ.ㅠ
체스나 바둑은 만나서 배우기!
전 그보다 엘신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제가 어제 소설을 읽었는데, 이게 판타지였거든요. 미출간 소설인데, 여기에 아주 신비로운 소년(..;;;)이 나온답니다. 근데 제가 읽으면서 엘신님을 생각하며 읽은 거야요. 헌데 분위기가 아주 흡사했답니다. 작품 속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_<)

비로그인 2007-07-03 10:00   좋아요 0 | URL
무슨 소설입니까? 읽어보고 나서 나랑 정말 비슷하면 -
나무가 많은 곳에서 노래를 불러드릴게요. 언제나의 울림 노래를.
기분 좋으면 노래방에서 제대로 불러드릴 수도 있습니니다만? (웃음)
역시, 체스 먼저 둘까요?

마노아 2007-07-03 10:11   좋아요 0 | URL
헤헷, 미출간 도서라 아직 읽어볼 수는 없어요. 만나서 제가 얘기해 줄게요^^ㅎㅎ
제목은 "이둔의 기억"인데, 이 소년이 엘신님답게, 그냥 '인간'이 아니랍니다^^
프헤헤헷, 우리 체스판과 바둑판을 먼저 갖춰야 될 것 같아요^^ㅎㅎㅎ

비로그인 2007-07-04 10:18   좋아요 0 | URL
흐음~ 궁금한데요. 꼭 이야기 해주세요...가 아니라,
가만. 그럼, 평소 마노님한테 보여지는 저의 이미지는 어떻다는 이야기입니까.
저는 어떤 사람입니까? (웃음)

마노아 2007-07-04 10:45   좋아요 0 | URL
어머! 이실직고(?)하기엔 부끄럽잖아요(^^ )( ^^)
저한테 엘신님이 참 인상깊게 각인되어서 어쩌면 제가 너무 '신비화'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가 되어요. 엘신님이 외계인이어서 그런가....ㆀ
자세한 얘기는 역시 만나서...^^;;;;
헤엣, 발그레 모드에요...(>_<)

비로그인 2007-07-04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궁금해....(털썩)

마노아 2007-07-04 20:42   좋아요 0 | URL
뭐, 좋았다~라는 얘기지요. ^^ㅎㅎㅎ

멜기세덱 2007-07-0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둑도.....두세요?

마노아 2007-07-05 08:53   좋아요 0 | URL
엘신님이 아신답니다. 저는 배우려구요^^;;

네꼬 2007-07-0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스든 바둑이든 나 빼고 두기만 해봐요. 흥! (질투중)

마노아 2007-07-05 15:35   좋아요 0 | URL
으헤헤헷, 장기도 둘 건데~~~~(나는 약올리는 중^^ㅎㅎㅎ)
 


스카이 2007-07-02  

밤늦게 와서 생활사 10권까지 구매했어요.완전 구매가 눈 앞에!! 이번엔 마일리지로 한껀 했지요.물론 마노아님 리뷰에 ~~아직 산타님께는 자랑 안했는데 밤에 한 주절 할께요. 울아들 집에서 한국사 시험 다운 로드 받아서 봤더니 6급은 90점정도 5급은 75점정도네요.에궁 주책을~~~

 
 
마노아 2007-07-02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전권 구매가 눈앞에 다가왔군요. 이 책이 책꽂이에서 또 한 '포스'를 뿜는 시리즈지요. 축하합니다. 더불어 감사를~
한국사 시험을 다운받아서 볼 수가 있군요. 와아, 점수가 좋아요! 아드님 실력 자랑할 만합니다. ^^
어깨 으쓱이지요? 저도 추카해요~ 주말이 지나갔네요. 한 주 멋지게 시작해요. 비가 와도 우리는 해쨍쨍 마음이에요^^
 


비로그인 2007-06-29  

 

  마노님.

  오늘 본의 아니게, 마노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찾아왔습니다.

  마노님과 저는 지금까지 어떤 주제를 놓고 진지하게 글을 주고 받았던 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글을 썼었습니다만은,
  마노님의 댓글을 보아하니, 개인한테 제가 뭐라고 한 것처럼 되어버렸네요.(긁적)

  사실, 저는 마노님이 실제 쥐를 두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이번 댓글로 알게 되었지만. 웃음)
  솔직히 말하자면, 우린 늘~ 코드가 같았기에, 이번에도 같을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어쨌거나. 제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단지, 마노님과 제가 늘 그랬듯이. '쥐'라는 주제로 시니컬한 대화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

  기분 푸세요~

 

 
 
마노아 2007-06-29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런! 저 맘 상하지 않았어요^^;;; 저야말로 본의 아니게 엘신님 마음 쓰이게 했네요. 전 그냥 동물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유독 엘신님이 날카로워진다는 생각을 했어요. 엘신님은 동물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저는 좀 무서워하는 편인지라 이번엔 코드가 안 맞았네요^^;;;
어쩐지 엘신님은 동물 코스프레를 해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온 사막여우 코스프레 이런 것 말예요~
얼라.. 그런데 여긴 그림 올리는 기능이 없군요. 그냥 쓰기엔 되는데 댓글엔 안되나 봐요. 쿨럭...;;; 게시판 댓글에서 다시 만나요^^

비로그인 2007-06-3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핫. 사실은 저도 사진 하나 올리고 싶었는데...방명록엔 [이미지 올리기]
기능이 없더군요...(긁적)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다니. 역시 동물을 제외하고는
코드가 맞나봅니다. (웃음)
사실, 동물 인형 아르바이트를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후아후아 - 겨울쯤 시도해볼까나~ (웃음)

마노아 2007-06-30 18:48   좋아요 0 | URL
아하하핫! 역시 우린 코드쟁이(응?) 입니당^^;;
동물인형 쓰고 하는 아르바이트! 몹시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름엔 초죽음 알바지만, 겨울엔 따스한 알바가 될 테지요.
이키가미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섬사이 2007-06-27  

제 서재에 남겨주신 댓글 보고 저도 놀러 왔어요.  서재에 참 다양한 것들을 깊이있게 담아놓으셨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버릴 것을 버리자, 채울 것은 채우자."라는 서재 머릿말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마노아 2007-06-27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반가워요^0^ 방명록까지 친히 와주시공~ 살짜쿵 감동이었습니다.
님 이미지가 참 그윽해요. 향기가 묻어날 것 같은 사진이에요.
저도 자주 놀러갈게요^^
 


Heⓔ 2007-06-25  

마노아님-

보니까.. 먼댓글은 그대로 열려있고..댓글만 차단된 거 같아요;

먼댓글란은 열려 있는데 댓글란이 사라진 -_-;;

일부러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페이퍼내용을 보아하니 먼댓글을 차단하시려 하신듯;

댓글란이 사라져서 방명록에 남기는 1人

전 카테고리가 하나라서 카테고리 관리에서 허용안함하면 끝인데..

마노아님은 카테고리가 많아서 번거로우실듯;;;;; ㅌㄷㅌㄷ;;

 
 
마노아 2007-06-25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며' 카테고리만 실수로 댓글이 차단되었네요. 먼댓글도 모두 거기에 달린 것을 보니 여기만 바로잡으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