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Radio Free Asia의 노정민입니다.
북한 전문 미국방송국인데요, 님에게 메일 하나 보냈습니다.
님과 연락을 좀 하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팠다더니, 괜찮아요?
바쁘다고 제대로 묻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걱정했습니다. 보약 드세요, 응?
주식회사 콘서트 티켓 당첨되셨다구요? 몇시 공연 보시나요?
저도 갈까 하는데 동행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라도 8시 공연 갈까 하고 있거든요. 참, 보스 사외이사로 나오는 거 아세요? ^^
마노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그런데 참, 마노아님, 사진 바꾸셨네요.
이승환도 좋지만, 페이퍼의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마노아님 사진을 쓰시는 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