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할아버지 1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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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양이 속 할아버지와 고양이 관계도 좋았지만, 따로 확장해 귀여운 고양이와 맛있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서 더 좋았습니다. 다만 전체가 컬러가 아닌것이 좀 아쉬웠어요. 확실히 컬러쪽이 더 운치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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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룰렛
은희경 지음 / 창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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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책 제목이기도 하고 첫 글이기도 한 ‘중국식 룰렛‘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덮고 나니 마지막 글인‘정화된 밤‘이 계속 떠오르면서, 이제는 ‘정화된 밤‘이 가장 좋았다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처음과 끝이 좋으니 더 좋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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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국경선 스퀴텐 & 페테르스 어둠의 도시들 2
프랑수아 스퀴텐.보누아 페테르스 지음, 정재곤 옮김 / 세미콜론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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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도시들‘은 지금 세계와 달리 평행한 또 하나의 세계를 그린 만화예요.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세계. 마치 달의 반대편을 지구에서 볼수 없듯이, 지구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세계 역시 지구에서는 볼수 없는 세계입니다. 연작시리즈 재출판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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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아저씨
네코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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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바견이 귀여워서 이 만화 역시 콩고양이처럼 귀여운 반려견에 관한 만화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라서 마음이 복잡 미묘했어요. 읽는동안 아빠가 떠올랐고, 어릴때 아빠에게 철없이 행동했던 상황이 오버랩 되면서 부끄럽고 죄송하고 그립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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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9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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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시드니 여행기 신작인줄 알았는데, 이미10년 이상 지난 올림픽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니 좀 실망. 게다가 삽화가 이름이 책에는 없어서 하루키가 그린건가? 궁금했는데, 인터넷 상의 책정보를 보고 이우일님의 그림이라는것을 알았어요. 책에 그림작가의 이름이 빠진건 무슨 이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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