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표지가 깔끔한것이 인상적이예요. 제목도...
가까이 지내는 분이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 몇가지를 가지고 있어서 태백산맥과 함께 읽을까? 하고 선택한 책입니다.
양장본이라 겉표지를 벗겨내니 겉표지와 반대되는 색으로 이미지가 되었더군요. 마음에 들어요.
책 안
리본 공예를 처음 하게 한 책이예요. 무척 심플한 표지 디자인입니다.
뒷표지. 얇지만 실속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리본 접기가 손쉽게 크게 그려져 있어 초보자가 따라하기에 좋습니다.
칼라도 들어있어서 좋구요.
샘플들도 만드는데 안목을 키워줄수 있습니다.
선물로 받은 책. 처음에는 시쿵둥한 반응으로 읽다가 책을 덮었을때 나의 마음이 변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던 책이었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주는 책이랄까? 그래서 친한 언니에게 다시 선물했습니다.
한 페이지씩 이야기가 있고, 오른쪽 상단처럼 한문단의 명상글이 있어요.
땡기지 않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들어있던 책. ^^ 느낌표에서 선정했던 책이군요.
선물 받고서도 한참후에... 책을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습니다. 읽고 나서도 읽기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ㅠㅠ
책읽는 토토^^
다빈치 코드와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아 선택한 책입니다.
뒷표지. 허나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했어요.
10페이정도의 컬러판 그림 몇장
이렇게 보면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림컷은 그리 많지 않고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재생지를 사용하였는데, 굳이 위의 컬러 몇장 있어서인지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내용도 다빈치 코드에 거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