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eing Stone: Volume 2 (Hardcover, Deckle Edge) The Spiderwick Chronicles 2
Tony DiTerlizzi, Holly Black 지음 / Simon & Schuster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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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는 다른세계로의 시작을 알렸다면 두번째는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부라우니인 팀블레텍(Thimbletack)의 충고를 무시한 자레드는 고블린이라는 괴물에게 시몬을 구출하러 숲속으로 누나 말로리와 함께 들어갑니다.

Seeing Stone으로 숲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 있게된 자레드는 이제 숲속이 그냥 숲이 아니예요.

살아있는 숲... 신비하지만 무서운 곳이기도 한 곳.

그 속에서 요정도 만나고 무시무시한 트롤도 만나게 되지요.

고블린에게 붙잡여 바베큐가 될 뻔한 시몬을 구출하면서 고블린의 한 종류인 호브고블린을 구출하게 되요.

게다가 무시무시한 고블린은 트롤의 제물들이 되고...^^

이렇게 끝나면 좀 아쉽죠?

그래서인지 다친 그린핀이 등장하고, 그레이스 세 남매는 그린핀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펴 줍니다.

왠지 다음편에는 그린핀과의 이야기가 전개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역시나 100페이지밖에 안되는 짧은 판타지라 그런지 읽기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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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eld Guide (Hardcover, Deckle Edge) The Spiderwick Chronicles 1
Tony DiTerlizzi, Holly Black 지음 / Simon & Schuster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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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던 차에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집었어요. 레모니 스니켓의 보들레어가의 세남매처럼 첫표지에 세남매의 등장은 무척 흥미를 끌게 하더군요. 게다가 책 두께도 얇아서 읽기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재미도 있고, 책 편집 상태도 훌륭했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루신다 숙모의 황폐한 저택 Spiderwick에 살게된 그래이스 세남매...

반항적이면서도 호기심이 많은 자레드와 동물을 좋아하는 그의 쌍둥이 형제 시몬 그리고 펜싱을 잘하는 누나 말로리 각자 개성이 있는 세남매가 등장합니다.

자레드가 spiderwick의 숨겨진 방을 찾게 되면서 또 다른 세계를 향해 들어가게 됩니다. 숨겨진 방의 spiderwick quide를 찾게 되면서 브라우니 요정을 만나게되요.

그러나 그 요정은 책을 버리라고 하는데...
과연 세 남매에게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번편은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열어준답니다. 뒷편이 무척 궁금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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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05: The Austere Academy (Hardcover + CD) - Unfortunate Events 시리즈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05 1
레모니 스니켓 지음, Brette Helquist 그림 / Harper Collins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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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교장의 일러스트를 보고 이번엔 올라프가 교장으로 분한줄 알았어요]

[써니가 너무 피곤해서 음식들과함께 쓰러져있는 장면]

[체육 선생으로 분한 올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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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d Beginning (Hardcover, Deckle Edge)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Hardcover) 1
레모니 스니켓 지음 / Harper Collins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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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와 보들레어 세 남매가 만나는 장면으로 첫 표지를장식했네요.

불이 난 보들레어가의 집에 불끄러 온 소방관 아저씨들

폐허가 된 집

레모니 스니켓의 옆선과 일러스트가인 하퍼 콜린의 그림

책 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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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Hardcover, Rev) - The Further Adventures of Charlie Bucket and Willy Wonka, Chocolate-Maker Extraordinary
Dahl, Roald / Alfred a Knopf Inc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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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책은 쉽고 재미있어서 원서로 읽기 좋은것 같아요.

찰리와 초코렛공장을 읽고 그 후편을 읽지 않는것은 코스요리에서 디저트를 빼먹는거라 볼수 있어요^^

재미면에서는 찰리와 초코렛공장이 좋지만(아무래도 신기한 초코렛과 캔디들이 우리의 마음을 현혹시키지요.) 풍자적인면에서는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더 좋아요.

찰리와 가족 그리고 윌리웡카가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초코렛 공장으로 돌아가려하지만, 실수로 대기권밖으로 벗어나게 됩니다.

그로인해 찰리일행은 미국 백안관으로부터 외계인이라는 오해도 받게되고, 진짜 무시무시한 외계인을 만나 지구인들을 구출하기도 하지요.

이번편에서는 조금은 슬픈것은 1편과는 달리 찰리가족인 할머니 할아버지(찰리와 함께있던 할아버지를 제외하고)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이었어요.

그점은 미스터 윙카도 무척 슬퍼했지요.

아무래도 로알드 달도 책속에 악한 캐릭터가 있어야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장치를 만들었겠지만 그래도 그리 달갑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변하게 만든것도 윙카와 찰리때문도 아니고 순전히 백악관 방문때문이라니.^^ (솔직히 백악관 방문도 윙카와 찰리때문이지만서도..)

암튼...
그래도 로알드 달의 위트가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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