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of Platform 13 (Paperback, Reprint)
Ibbotson, Eva / Puffin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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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13에 사는 유령들이예요.

왕자를 납치한 Trottle과 그녀의 아들(?) 레이몬드

안개를 만들어내는 mistmaker - 귀여운 족제비 같아요

나쁜 마녀중에 한명인 스미스 - 새의 모습을 한 그녀를 보니 센과 치히로에서 나온 마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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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Witch (Hardcover)
Ibbotson, Eva / Dutton Childrens Books / 1999년 8월
품절


책속의 삽화는 책의 표지 디자인만큼이나 귀엽지 않아요. 오히려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착한 마녀 벨라도나가 나쁜 사람에게 마법을 걸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일 음산한 마법이예요. 읽는 동안 진짜 소름이 돗았습니다.

사랑에 빠진 벨라도나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나요. 아마도 이 책의 가장 평범한 삽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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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Platform 13 (Paperback, Reprint)
Ibbotson, Eva / Puffin / 199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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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Ibbotson의 책들을 읽으면서 그녀가 유령이나 마녀, 마법사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동안 읽어 왔던 책들은 유머러스하면서도 으스스한 구석이 있는데 반해, 이 책은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해리포터가 생각났어요. 영국에서 유명한 기차역인만큼 모든 작가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Platform 13 of King's Cross Railway Station는 9년만다 9일동안만 문이 열리면서 우리가 사는 세계와 다른 세계를 연결 시켜주는 곳이랍니다.

다른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속 주인공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9년마다 한번씩 연결된 통로가 열릴때 우리가 사는 세계로 놀러오는데, 왕자의 유머들이 다른 세계에서 태어난 3개월된 왕자를 데리고 우리의 세계로 놀러가게 됩니다. 

하지만 왕자는 아기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 Trottle라는 재수없는 여자의 눈에 띄이면서 그녀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곤 두 세계를 연결해준 문이 닫히는 바람에 9년후에 완자를 구출하러 원정대가 만들어 지게 되지요.

왕자를 데리고 오는 과정이 쉬울줄만 알았는데 생각외로 좀 복잡해져요. 9년간 너무 버릇없게 키커져버린 레이먼드의 모습이 너무 볼쌍사나워서 도저히 그가 왕자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거든요. 차라리 그집의 하인인 벤이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누가 진짜 왕자인지 보는 순간에 눈치 채실거예요.  

그녀의 다른책에 비해 이 책을 좋아했던것은 덜 음산하고 따뜻하기도 했지만, 안개를 만들어내는 동물인 mistmaker라는 동물이 나와서인것 같아요. 너무 귀엽게 생겨서 저도 한마리 키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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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Witch (Hardcover)
Ibbotson, Eva / Dutton Childrens Books / 1999년 8월
평점 :
품절


Eva Ibbotson의 책을 읽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다지 망설이지 않고 읽었답니다. 귀여운 표지 디자인과 'Which Witch?'라는 제목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책 속의 삽화는 책 표지 디자인보다 귀엽지 않더군요. 오히려 음침하기까지 한데, 어쩜 마녀와 마법사의 이야기이니깐 적합한것 같기도 하네요.

평범한 가정에 태어난 Arriman은 평범한 아이가 아닌 마법사였습니다. 다행이도 Arriman의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Arriman을 좋은 마법사로 키운답니다. 물론, Arriman은 좋은 마법사가 되기보다는 나쁜 마법사가 되길바랬지요.

독립하게 된 Arriman은 자신이 바라는 나쁜 마법사가 되길 바라지만, 자신에게 우수한 능력이 없다는 것을 느낀데다가 외로운마져 느껴서 실망하고 있을때 자신의 조수의 도움으로 마녀를 부인으로 맞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인을 뽑기위해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Arriman의 신부 리스트는 당연히 나쁜 마녀들인데 그중에 한면 Belladonna는 착한 마녀예요. 그녀는 Arriman을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도 나쁜 마녀가 되어 그의 신부가 되길 꿈을 꿉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다 알거예요. Arriman이 Belladonna와 결혼하게 될거라는것을 말이지요. 그 과정에 벌어지는 나쁜 마녀들의 나쁜 마법을 보면 솔직히 아이들이 읽는 책인데 살짝 엽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그중에 가장 나쁜 마녀의 마법은 소름끼치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꽤 유쾌한 유머들이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일반적인 영어가 아닌 구어체스타일의 영어(아무래도 마녀와 마법사가 나와서인지 몰라도)라서 생각보다 익숙하지는 않더라구요. 영어를 공부하기위해서 읽기보다는 그냥 이런 영어들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겸해서 읽는다면 괜찮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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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yk (Hardcover, Deckle Edge)
Sage, Angie / Katherine Tegen Books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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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책속에 나오는 Magyk 책을 읽는 기분이예요.

책속에 나오는 장소

주인공의 일러스트 - 일러스트는 대략 인물에 대해 그렸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읽는데 도움이 되어요.

뒷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바로 노래기가 변신해 수호 곤충이예요.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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