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Paperback + CD 3장) Wayside School 3
애덤 맥컬리, 루이스 새커 지음 / HarperTrophy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책을 읽어서인지 오디오북만 들었는데, 챕터로 나눠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재미있네요. 한챕터당 4~8분 정도로 31챕터로 구성되어 있어 자기 전에 듣기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Book of Three (Audio CD, Unabridged)
Alexander, Lloyd / Listening Library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약 5시간분량의 오디오북입니다. 이름과 명칭들이 독특하게 만들어져서인지, 발음도 독특해요. 그래서 오디오북과 책을 함께 볼때 더 쉽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Dark Is Rising (Paperback)
Cooper, Susan / Margaret K McElderry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르문학중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판타지 어드벤쳐이고, 외서 중에 자주 읽는 작품들은 뉴베리수상작품들이예요. `The Dark Is Rising`은 둘다 포함되어 있어서 관심이 갔던 책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때,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 다 읽지 못하고 그대로 반납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잊혀질뻔했는데, 마침 오디오북과 함께 읽을 기회가 있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Dark is Rising sequence`중에 `Dark is Rising`은 두번째 이야기에 속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나니아 연대기`처럼 1편을 읽으면, 상세한 내용이 보여서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읽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네요. (순서는 `Over Sea, Under Stone` , `Dark is Rising`, 'Greenwitch' `The Grey King`, Silver on the Tree' 입니다. 시리즈가 있는 책들은 순서 알아보는데 정신 없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Dark is rising'이 첫번째 책인줄 알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왜 이 책을 읽다 포기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시 읽어도 당췌 무슨 이야기인줄 이해가 안되서... ㅠ.ㅠ 이해하는데 좀 오래 걸렸어요. 그나마 오디오북과 함께 읽어서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너무 '그리스,로마'신화외에는 다른 문화의 신화에 대해서 무지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The Dark Is Rising' 영국 신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라서 신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읽는다면 재미있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좀 어려운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동안 로버트 홀드 스톡의 '미사고의 숲'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연인지 이 책을 읽고 the Chronicles of Prydain 시리즈의 첫번째인 'The Book of Three'를 읽었는데, 그 책 역시 영국(웨일스) 신화를 배탕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동화였습니다.(그 책을 읽고 나서야 'The Dark Is Rising'이 더 재미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보통 시리즈 책을 읽고나면 다음 책들을 읽고 싶어지는데, 이 책은 살짝 부담감 때문에 좀 더 미루어두고, 나중에 다른 시리즈들도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Dark Is Rising (Audio CD)
Cooper, Susan / Listening Library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시간 46분 분량의 오디오북 입니다. `The Dark Is Rising Sequence`의 두번째 시리즈이지만, 나니아 연대기 처럼, 연대기 시리즈라 1권 읽지 않고 읽어도 괜찮은듯 합니다. 오디오북 덕분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Mystery of the Cupboard (Paperback) - Indian in the Cupboard #4 Indian in the Cupboard 7
Lynne Reid Banks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The Indian in the Cupboard'를 읽다보면 은근히 촌스러운 면이 있으면서도 끌리는 판타지 소설인것 같네요. 3편까지 읽고 4편은 옴리가 아닌, 옴리의 자손들이 등장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보았는데, 제 기대감을 살짝 무너뜨렸습니다.

 

 이번편에도 역시나 옴리가 등장하다니... 좀 지루한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옴리 가족이 옴리 어머니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시골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냥 읽지 말까.. 하고 살짝 갈등했지만, 그나마 이 책을 오디오북과 함께 들어서 좀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옴리가 어떻게 마법의 열쇠를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리기 시작하면 다시 흥미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편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바로 옴리의 great great aunt인 '제시카 샬롯'이었던것 같습니다. 제시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댄스 홀의 스타) 가족들과 등지며 살아왔는데, 그녀에게는 댄스말고 또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미래를 보는 능력이랄까..

 

 3편까지는 옴리가 마법의 키를 얻게 된것이 우연의 결과였다고 생각했다면, 이번편에는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아주 약간은 너무 짜맞춘것 같아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못한것 같았지만, 은근 재미이있어서 그 정도는 무시하고 읽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편에는 자꾸 주인공이 바뀔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5편도 옴리가 나올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옴리의 가장 큰 비밀을 아버지에게 들켰으니 말이지요. 아마 5편은 아버지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