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 송'을 이곳에서 불러서 유명한 정원이다. 원래 짤쯔부르크를 지배하던 대주교가 자신의 정부를 위해 지은 정원이라고 한다.

이쁘게 꾸며놓은 이 정원은 인공적인 미가 있지만 그래도 아름답니다. 멋진 정원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음악은 정말 내가 유럽에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성 내부 구경은 입장료를 받지만, 정원은 무료임으로 짤쯔부르크 시내를 구경한후 꼭 들러보도록 추천한다.

미라벨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저 말이 있는 동상 근처의 원 위로 아이들과 마리아 돌면서 '도레미송'을 보였다.
미라벨 정원에서 바라보는 호엔 짤쯔부르크 성도 멋지다.







역시나 아이들과 마리아가 뛰면서 '도레미송'을 부르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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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덴츠 광자에 있는 말 분수는 거대한 모습에 눈길이 끈다.





짤쯔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헨 짤쯔부르크는 유럽의 여러고성 중에 거이 완벽하게 보존되었다고 한다.

거리의 악사들

인상적인 말 벽화

세계적인 지희자의 폰 카라얀도 짤쯔부르크에서 생활했다.





짤쯔부르크에 여러가지 상점들이 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것은 바로 알공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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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간판이 인상적인 거리





모짜르트가 태어난 곳은 다른 건물들과 확연하게 차이가 날정도로 노란색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모짜르트가 살았던 곳.
내부에 에어컨 시설이 없어 이날 구경할때 무척 더워 지쳤다. -.-;;

실물보다 잘 만들어졌다는 모짜르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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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쯔부르크라는 도시는 모짜르트를 뗄래야 뗄수 없는 도시인것 같다. 사실 모짜르트는 짤쯔부르크에서 태어났지만 실제로 이곳에서 산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고 한다.





모짜르트 쵸코렛 - 기념품 상점에서 사기보다는 빌라라는 마켓에서 사면 훨씬 싼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우리가 보냈던 호텔에서 가까운 'Linzer Gasse'거리





도보에 분수를 만든것도 인상적이지만, 아이들이 벌거벗고 노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호엔 짤쯔부르크가 보인다.

잘자츠 강



역시나 트램에도 모짜르트 초코렛을 광고한다.

맛은 초코렛 속에 민트 맛이 약간 나는데, 나는 좋아하지만 신랑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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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지역중에서 특히 호수를 끼고 형성된 마을들이 있는데, '짤즈감머구트'라고 불리운답니다.

짤쯔부르크 근처에 있는 지역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호수들이예요. 저희는 '봄의 왈츠'를 찍은 할슈타트를 찍고(예전에 가서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가보았습니다.) 나머지들은 그냥 지나쳐 왔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른 마을들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을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호수의 색깔이 에머랄드 빛이었답니다.
수영을 하지 못하는 저도 뛰어들고 싶을정도로 너무 깨끗해 보였어요.







짤쯔감머구트 지역에 가장 큰 호수 'Attersee'예요.
그래서인지 산만 없으면 정말 바다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봄의 왈츠의 배경인 '할슈타트'예요.
날씨가 더워서 수영복 입고 호수로 뛰어드는 분들이 많더군요.





짤즈감머구트에서 유명한 호수 'Wolfgangsee'





지나가다가 케이블카가 귀여워서 잠시 멈추고 찍어보았습니다.









'Wolfgangsee'
지나가면서 얼마나 아름답던지..
기회가 되면 지나가던 호수가에 놀러가고 싶더군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마리아가 결혼식을 올렸던 마을로 가는 길이랍니다.
역시나 이곳에도 호수가 있었습니다. 'Mondsee' 라는 이름의 호수

마을로 들어가니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버스가 있더군요.

저희가 실수로 마리아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이 저곳인줄 알고 찍었어요..

하지만..

여깁니다.
사실, 위에 있는 성당이 그곳인줄 알고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만약 저 성당인줄 알았더라면 들어갔을것 같아요.
다음기회로 미뤄야겠죠...

아참!
저곳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네요^^



마을로 통하는 입구에 늘어서 있는 가로수예요.

사실, 이 나무를 보면서 아이들이 올라간 나무가 아닐까?하고 찍었지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올라가서 손 한번 흔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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