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권중 30권정도 읽었나보다. 그런데 분권된 책도 따라 순위를 정하는것이 좀 이상하다. 

그리고 읽은 책 들중에는 상위권보다 중하위권이 좀 몰렸고.. 상위권은 지금도 별로 읽고 싶은책은 없는듯. 

 

도서관에서도 추천도서로 올라왔던데, 그냥 별로 읽고 싶지 않았어요. 아마도 계속 그럴듯. 

 

진짜 이 책 돌풍 일으켰고, 알라딘에서는 텀블러 표지까지 만들었던데...
워낙 난 인문서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좀 무심했던 책. 

관심이 갈때 읽어보려 생각했지만, 벌써 도서관 책은 너덜거리는듯. 

 

이런 책 있는 줄도 몰랐다. ㅠ.ㅠ 

그래도 표지는 좀 관심이 가긴하지만... 

 

도서관에서도 쉴새 없이 계속 대출되는책인데, 정작 집에 이 책이 있으면서도 읽지 않고 있네요. 베스트 셀러가 되어갈수록 점점 읽고 싶은 마음이 식어지는건.. 무슨 심보인지...ㅠ.ㅠ 

개인적으로 신파적인거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딱 봐도 어떻게 진행될지 알아서인지 관심이 안가는듯. 

 

미안하지만 역시 인문학쪽은 잘 모르는것 같네요.   

이제부터 읽은책과 읽고 싶은 책만 추가.. 

* 200위 순위권중 읽은책  

 

표지가 재미있어서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솔직히 독일문학에 장르문학이라 인기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책. 하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은근히 입소문 났던 책인듯.  

순위권 책중에 내가 읽은 책 첫번째 책이 되었네요. 

 

'종이 여자'는 기욤 뮈소의 신작이라 살짝 관심이 갔는데, 예상 가능했던 스토리라 좀 실망했던책..  굉장히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읽었던 책들.

   

기대에 못 미쳤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

    

3권에서 끝내주오.

  

   

  

 

 

 

내 취향이 아니었던책.

* 읽고 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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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6-26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신 책들 중에 관심가는 책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보슬비 2011-06-26 21:35   좋아요 0 | URL
잘 모르고 있는 책도 많더라구요. 전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제가 신청한 책들은 아니고, 다른분들이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었네요. 그런경우 도서관에 검색이 되지 않아 예약이 안되요. 어떤 책들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도서관 갈때 신착도서 코너를 잘 살펴 대출해서 본답니다. 

그중 관심 있는 책들 작성해두려고요.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누군가 고맙게 신청해주었네요. 좀 기묘한 스타일이라, 읽는동안 왠지 일본 호러 만화 작가 '이토준지'가 떠오르기도 하는 작가인데, 이 책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이네요. 단편이라 관심이 갑니다.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누군가 신청해줘서 고마운책. 

 

원래 연애인들이 낸 책 잘 읽는편은 아니지만, 요즘 '최고의 사랑'으로 더 이뻐보이는 공효진이 낸 책이니깐... 게다가 이번에 신간으로 들어와주었으니 읽고 싶다. 

 

마이클 코넬리의 책으로 '형사 해리보슈 시리즈'의 첫 책이네요. '시인'으로 좋은 인연을 맺은 작가인데 읽고 싶어요. 

도서관에는 '해리보슈 시리즈' 3,4권이 있으니, 1권 읽고 제가 2권을 신청하든, 혹 1권 신청하신분이 2번째 시리즈 신청해주실수도 있고^^ 

 

앗싸! 이 책 신청해주신분이 있었네요.ㅎㅎ 

그렇지 않아도 희망도서 신청하려면 7월까지 기다려야했는데 이 분 빨리 읽고 반납해주시면 좋겠어요. 

 

교양도 쌓아야하는데..^^ ㅎㅎ 비싼데, 이럴땐 도서관이 고마워요. 

 

최인호님의 신작. 솔직히 나는 한국작가의 리얼리즘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닌데,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환상이 결합된 장르같아서 관심이 살짝 가긴해요.^^ 

 

읽고 싶은책. 여전히 검색이 안되고... 계속 대출은 되었는지, 신간 코너에는 아직 없고... 빨리 검색되어 예약하고 싶은데.. 

 

온다 리쿠의 여행에세이. 천천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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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도 2가지 표지로 출판되고, 분위기가 참 다르다... 생각했는데, 

번역서는 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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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려고 찾은것은 아닌데... 

어쩌다 책을 처음 펼친곳에 오타를 발견했네요. -.-;;

 

 

물법은 범고래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다. -> 물범은 범고래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다 

P.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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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6-1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타가 있었군요.ㅜ.ㅜ
아직 구매는 안 했지만 오타 있는 책은 별로라서.. 저만 그런가요?^^;;

보슬비 2011-06-12 23:11   좋아요 0 | URL
네. 왠지 오타 있으면 좀 그래요.
솔직히 자세히 읽지 않아서, 이 글만 오타가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 나올수도 있고^^;;
삽화가 있어서 더 눈에 띄었어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다 수락되었네요.
혹, 판타지에 시리즈라 거절되면 어쩌나..했는데, 좋아요. 

그나저나 2권씩 분권된 책들인지라 한꺼번에 구입되면 대출할때 힘들겠어요.^^;;
기존의 책들 되도록 대출하지 말아야할듯. 

  

재미있을것 같은데, 아직 리뷰가 없네요.
지금 세트 구매하면 차이나 미에빌의 전작도 얻을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듯.
전 이미 전작을 읽어서 구매하지 않고 도서관에 신청했어요.ㅎㅎ

   

'소년시대'는 조카 도서카드로 신청했는데, 정작 이 도서는 일반도서로 분류되어 조카 도서 카드로 대출이 힘들듯할거예요. 동생 카드로 빌려야지^^

 

제목이 달라서 시리즈로 묶어서 구입해줄까?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SF소설은 도서관에서는 좀 후안듯.^^ 읽고 싶은 책 빨리 만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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