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엄청 무거워진 책가방들...^^

 

  

 

희망도서로 시켰는데 분량이 만만치 않다..

과연 대출 기간 동안 다 읽을수 있을지...

 

'에라곤'시리즈의 마지막 권. 분량이 만만치 않아서 대출기간에 읽을수 있을지 고민..

 

 

 

 

 원래 한번에 시리즈는 3권까지 받아주는데, 이 책은 4권으로 분권되었다고 요청했더니 4권 다 구입해주었어요. 그런데 받아보니 원서 3권을 4권으로 출판했더군요. 이번 뮤지컬의 인기로 다른 시리즈도 한꺼번에 '위키드'라는 제목으로 출판한거더군요.

 

 

 조카가 재미있어하는 '조로리' 시리즈

 

 

신랑이 읽고 싶어 대출한 책. 나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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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7-2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천명관의 <고래>!! 분명 좋아하실 거에요. 흡인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희망도서신청' 기능 덕분에 신간도서를 일착으로 빌릴 수 있는 기쁨을 보슬비님도 아시는 군요 ㅋㅋ

보슬비 2012-07-26 21:31   좋아요 0 | URL
갈등중이었는데, 님 때문에 읽어야할것 같아요.ㅎㅎ

네.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이 책을 가장 먼저 읽는 사람이 되는것 같아 즐거운것 같아요.
 

P. 141

 

팔로마 산의 허블 관측소에서 관찰자들이 '이중 은하'를 또 하나 발견했다는 짤막한 기사가 있어요. 10여줄도 채 안되고 별다른 논평도 없는 기사지만 그것만봐도 사원이 많은 캄보디아 정글이나 칠레 고지대의 으스스한 호박색 숲지대 등 지구상의 어딘가에 또 다른 이상 지역이 나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로마 산의 천문학자들이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처음으로 이중 은화를 발견한 것은 겨우 1년 전이었어요.

 

이중 은화 -> 이중 은하

 

문맥상 은화가 아닌 은하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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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함께 읽을 요리책.

요즘 점점 더워지니 신선한 음식들이 땡기네요.

 

 

 

 '매치드' 읽고 재미있으면, 다음편 희망도서로 신청할거고..

'크리스털 세계'는 '~세계'의마지막권. 

 

첫째 조카가 읽고 재미있다며 나도 읽으란다.

 

 

 

둘째 조카를 위해 빌려온 책들

 

나 말고 다른 가족을 위해.ㅋㅋ 강력 추천해주면 읽어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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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고 있긴한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도서관에 없으니 신청은 했는데.... 4권이라 신청받아줄지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이 가긴한데, 솔직히 도서관에 대출하고 읽을지는 책을 받아본후에 결정될듯.^^

 

 

아이작 아시모프의 책인지라 도서관에 소장되어야있어야할 책.^^

 

 

 

링컨 라임 시리즈 9 시리즈.  안 읽을수 없지..

 

더 많이 신청해도 읽을 시간이 없어, 이정도만 우선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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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면서 책 대출했어요.

 

 

 

제임스 바랄드의 3대 종말에 관한 책인데, 2권 입수되고 나머지 3권 희망도서로 신청.

 

 

 

오랜만에 만난 스티븐킹의 단편집

 

가볍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 대출한 음식에 관한 만화책

 

 

 

희망도서로 대출해서 도서관에 바로 읽고 반납한 '좀비'와

배달도서로 신청한 옛날에 출판된 '시귀' 조금 읽다가 장편인지라 다시 반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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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6-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비>는 도서관에서 다 읽으신 거에요? 여기저기서 추천글이 많던데, 보슬비님은 어떠셨나요?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은 어디를 다녀온 것보다 더 기분이 좋아요 ㅎㅎ

보슬비 2012-06-24 23:47   좋아요 0 | URL
한줄 코멘에도 남기긴했는데, 오츠적이긴했지만 기존에 제가 읽었던 책들에 비해 전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녀의 다른 책들에 비해 접급성이 쉬운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많이 색다르지 않았어요.(요즘 하도 강한것이 많아서인데, 사실 이 책이 20년전에 출판되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다시 생각하게 하긴합니다.) 기존의 책들에 비해 짧기도 해서 도서관에 앉아 다 읽을수 있는 분량이랍니다.(요즘 더워서 쉬원한 도서관에서 책 읽는것이 더 좋아요.^^) 아직 조이스 캐롤 오츠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처음 선택하는 책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사실 저도 몇권 읽지 않았지만, 읽으면 다 마음에 들긴하는데 처음 시작이 어려운것이 그녀의 책이더라구요.

책정보를 살펴보다보니 이 책은 원래 오래전에 출판되었다가 품절된후 다시 재판된 책이네요.

BRINY 2012-06-25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시리즈 샀는데, 책 디자인이라던가 구성이 80년대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보슬비 2012-06-25 10:58   좋아요 0 | URL
구입하셨군요. 전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겉 커버가 없어서 80년대 분위기가 나는줄 몰랐어요. 커버 벗겨놓으니 파란색, 빨간색이던데, 물과 불을 표현했나보네..라고 생각했지요.

BRINY 2012-06-2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겉표지를 벗겨놓는게 나을 거 같아요. J.G.발라드 책을 제대로 읽어본 게 없어서 읽어보려고 주문한건데, 아마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더라면 안샀을 거 같아요.

보슬비 2012-06-25 20:33   좋아요 0 | URL
인터넷 상으로는 표지 이상하지 않던데, 커버를 벗겨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