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ck Files 05: Dr. Jekyll, Orthodontist (Paperback) The Zack Files (Book) 5
Dan Greenburg 지음 / Grosset & Dunlap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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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잭파일 시리즈 읽는데 재미를 느낀것 같아요.^^ 30권 이상 시리즈가 나왔던데, 과연 30가지 어떠한 미스터리가 존재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순서대로 읽으면 좋겠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챕터북인지라 순서대로 읽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앞에 있는 순서대로 선택해서 읽는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내용에 큰 상관이 없는것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이번편은 제목과 표지디자인만봐도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케하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예상되었습니다. 전편에 치아교정기를 착용할만큼 잭은 치아가 고르지 못한 아이예요. 그래서 자주 치과에 가게 되는데, 지난번 치과 의사가 돌아가신 관계로 다른 치과의사를 만나게 됩니다.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는 치과 의사는 웃음마취로 인해 그런건지, 잭은 치과 의사가 이상한 사람으로 변한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치아 역시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것을 알고 의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잭이 나서게 되지요. 

재미있는 소재와 어렵지 않은 영어로 영어책 읽기 초보자들과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특히 챕터북만 읽지 말고 책과 함께 있는 CD도 함께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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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Of A Wimpy Kid (Book 1) (Paperback) Diary of a Wimpy Kid (윔피키드) 1
제프 키니 지음 / Puffin Books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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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캐릭터가 눈길을 끌어서 오래전부터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일기 형식이라 잠깐 망설였어요. 하지만 책속의 삽화를 보니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정말 이 책을 읽는 재미의 반은 책속의 삽화가 한몫 톡톡히 했습니다. (글의 이해력도 높여주면서 재미도 주어 좋더군요.)

일기형식이라 좀 더 현실 같은 느낌이 들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일기이기에 솔직하기도 하고, 학교 생활에서의 고충이라든지 어린이다운 순진함과 유치함도 읽는내내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그레그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요즘은 영어공부 차원에서 영어책 읽기도 많이 하고들 있는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 미국 학교 생활과 문화등(할로윈등은 요즘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미국문화 중에 하나이지요.)을 배울수도 있고, 아이에게 영어로 일기 쓰는것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같아요. 

아직 1편만 읽어보았는데, 계속 그레그를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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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and the Black Hamster of Narkiz (Cassette, Unabridged)
Michael, Livi / Chivers Audio Books / 2003년 7월
품절


살짝 웃고 있는 프랭크. 너무 귀여워요.

자유를 향해 도망치는 프랭크

아이들의 장난과 고양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조지 역시 생존을 위해 도망칩니다.

도망친 조지는 자신의 누나 엘시를 마난게 되요.

조지의 트라우마는 바로 엄마가 자신을 잡아 먹으려 했다는것입니다. 아마도 햄스터를 키우신 분이라면 햄스터의 생활방식을 알고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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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Files 07: Never Trust a Cat Who Wears Earrings (Paperback) The Zack Files (Book) 7
Dan Greenburg 지음 / Grosset & Dunlap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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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독특한 생김새의 여자를 만나게 된 잭.
콧수염이 거뭇거뭇하네요.ㅋㅋ

귀거리를 한 고양이에게 할퀸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잭. 잭을 살펴보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들을 하는것을 알수 있어요

고양이로 환생한 할아버지를 만난 잭.
이제 잭은 고양이 수염까지 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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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Files 07 : Never Trust a Cat Who Wears Earrings (Paperback + CD 1장) The Zack Files (Book + CD) 7
Dan Greenburg 지음 / Grosset & Dunlap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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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Zack Files'는 아직 몇권 읽지 않았지만, 팬이 되어버린 챕터북이예요. 지금은 저 혼자 읽지만 기회가 되면 조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원래는 순서대로 읽으려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계속 책이 대출되어서 일반적인 챕터북들이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이것도 가장 가까운 편으로 골라서 선택해 읽게 되었어요. 예상대로 순서대로 읽으면 미묘한 부분에서 재미를 찾을수 있겠지만,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그다지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판타지, 어드벤처류를 좋아하는 'The Zack Files'는 그 세가지 모두 충족시켜주는 책이어서 제가 더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이 책은 읽기 외에도 책 속의 CD와 함께 읽는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책 읽어주시는 분들이 남자들인것 같은데, 여자 목소리를 낼때는 정말 웃기거든요.ㅎㅎ  

CD는 듣기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책을 먼저 읽은후에 CD와 함께 들으면서 읽고, 나중에 CD만 듣고 책 속의 내용을 파악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듣기에 익숙하시다면 CD만 먼저 듣고 나중에 책을 읽어 자신이 얼마나 듣기만으로 내용을 파악할수 있느 살펴보는것도 좋습니다. 

암튼, 벌써 30권이 나온 시리즈인데 조카를 생각해서(솔직히 제가 탐이 나서^^) 소장하고 싶은 챕터북이네요. 한꺼번에 질러야할지, 아니면 어느정도 조카가 자라서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붙일때 한권씩 사주는것이 나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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