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라딘 화장품 100원 구매 이벤트에 신청했는데 덜컥 걸리는 바람에 SK CARA 클린싱크림을 주문했죠... 하나만 주문하기에 쓸쓸해서 다른 보고 싶은 책이랑 음반이랑 주문했더니 방금 택배 아저씨가 갖다주네요. 늘 오시는 분인지 "낮에는 집에 항상 안계신가 봐요? "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럼 다음부터는 낮에는 그냥 경비실에 맡기고 가도 되겠냐고 물으시길래 그러시라고 했어요.

상자가 생각보다 커서 뜯어보니 화장품 보내면서 이것 저것 샘플이 많이 들었어요.

일단 정품 클린싱 크림과 50ml짜리 폼 클린싱까지... 게다가 화장솜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기름종이, 그리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조그만 샘플 하나.... 이벤트 당첨용이라 정품 하나만 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횡재한 기분이네요. ^^

그리고 음반

이번에 나온 메르세데스 소사의 음반 <자유로운 마음>

지난번 <바람의 노래 혁명의 노래>랑 같이 받은 라틴 음반이 너무 좋아 이번에 새로나와 산건데요. 지금 듣고 있어요. 굵지한 목소리와 맑은 음의 기타소리가 묘하게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책들.

 

 

 

 

찰리는 선물용으로 산거고... 내 책은 숨은 아이님 리뷰보고 계속 군침을 흘리고 있던 <집들이 어떻게 하늘 높이 올라갔나>와 파란여우님 리뷰보고 역시 군침흘리다가 잽싸게 주문한 <정원의 역사> 두권이예요. 둘다 도판이 멋지네요. 다만 정원의 역사는 도판 상태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 두책 빨리 보고 싶은데 지금 읽고 있는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가 저를 꽉 붙들어 매고 있고 틈틈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도 읽어주고 있는데....

읽을 책을 쌓아놓고도 새 책을 주문하고는 희희낙락하는 모습이란...^^  부지런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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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11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저 까먹고 있었어요. 주문해야겠군요 ㅜ_ㅜ

바람돌이 2005-11-1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도 뽑히셨군요. 이거 유효기간 있는거였어요. 빨랑 주문하세요. ^^

파란여우 2005-11-11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원의 역사는 오래전에 씌여진 책이라 도판이 좀 그렇지요
그래도 칼라인데요 뭘^^
님의 근사한 정원 이야기 기대함돠!!(압박을 파파팍 해야쥐^^)

바람돌이 2005-11-1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여우님 저 이거 언제볼지 모른다고요. 책은 볼려고 사는게 아니라 쌓아놓고 흐뭇해할려고 사는 것 같다니까요. 잉잉~~

울보 2005-11-12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사 사드린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으세요,,

히피드림~ 2005-11-12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온라인에서 화장품 구매 많이 하는데요. 어디서 주문하느냐에 따라서 샘플량이 많이 달라요. 보통은 별로 기대안하는데 샘플 많이 오면 기분좋죠.^^

바람돌이 2005-11-1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당분간 책 구입도 도서관 출입도 자제할 생각입니다. 집에 읽고 싶은 책을 쌓아놓고 또 다른 책을 집적거리는건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punk님 /공짜 아니라는 것 뻔히 알면서도 샘플 많이 오면 공짜같아 좋아하는 이 어리석음...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요. 그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 15350원

야클님 -18170원

로렌초의 시종님 -17420원

sa1t님 - 13460원

chika님 - 12340원 -남의 이벤트에 혼선을 제공하시는군요. ^^ 뒤의 것은 제 맘대로 삭제

malzza님 -13760원

놀자님 -13750원

새벽별을 보며님 - 12700원

이매지님 - 14370원

따개비님 - 17990원

날개님 - 16350원

조선인님 - 17003원 -엥! 1원단위는 없단 말예요.

키노님 -16870원

울보님 - 15550원

흑백 TV님 - 11970원

아영엄마님 - 12345원

비연님 - 17770원

urblue님 -14950원

운빈현님- 16790원

비숍님 - 15380원

가시장미님 - 13500원

하루님 - 16790원

LAYLA님 - 19400원

paviana님 - 17630원

stella09님 - 14780원

panda78님 - 14610원

숨은 아이님 - 15550원

마태우스님 - 18383님 - 공식의 수정이 필요해요. ^^

세실님  - 12500원

지족초6년 박예진님 - 14560원

과일&추리가 좋아님 - 14198원

거친아이님 - 16460원

하늘바람 - 17310원

헥헥~~~ 에고 힘들어....

이제 발표합니다요. 저의 땡스투 금액은 15520원이었습니다.

따라서 15550원을 같이 찍어주시면서 숫자에 약하다며 자신없어 하신 울보님과 울보님을 따라한듯한(? ^^) 숨은 아이님이 30원 차이로 당첨자가 되셨습니다. 두분 축하해요. 울보님은 이제 숫자에 자신을 가지셔도 될 듯....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뭔가 좀 독창적인 이벤트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되면요...^^)

울보님 주소는 있구요. 숨은 아이님 아래에 댓글로 주소와 이름 연락처 남겨주세요.

2만원 상당의 책 고르는 것 잊지 마시고요. 뭐 금액은 약간은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들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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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1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
역시 제가 좋아하는 5가 행운을 주었군요,,
이런 조금 자신을 가져볼랍니다,,

panda78 2005-11-1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
저는 숫자찍기는 전혀 안 되더라구요. (이제 로또도 고만 사야...;;)

거친아이 2005-11-1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축드리옵니다...숨은아이님도요...^^

urblue 2005-11-1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축하드립니다. ^^

물만두 2005-11-1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그런데 바람돌이님 치카가 무슨 힌트야요 ㅠ.ㅠ;;;

하루(春) 2005-11-1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벌써... 좀 낮출 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바람돌이 2005-11-1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는 그냥 요새 치카님이 워낙 신내림의 경지에 이른걸 두고 한 얘기였다고요. 그걸 구체적인 힌트로 생각하신 분은 만두님뿐이 아닐까? 근데 저는 솔직히 첫판에 만두님이 쓰신 숫자보고 1등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강호는 넓더라구요. ^^

세실 2005-11-1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립니다.... 바람돌이님도요~~~~
거봐요 치카님 신내림 아니라고 했죠??????

울보 2005-11-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모두 축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정말 기분좋은 금요일이네요,,

▶◀소굼 2005-11-1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숨은아이님, 울보님 축하드립니다~

chika 2005-11-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제가 저렇게 얼렁뚱땅하게 넘기면 나와는 다른 숫자를 대지 않을까, 해서 그랬죠.(사실 저도 글 읽으면서 내가 내미는 숫자에 연연해 그 비슷하게 가면 어쩌나..걱정됐다구요. ㅡ.ㅡ)
어쨌거나 머...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ㅎㅎ

다소 2005-11-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5-11-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끝났군요. 근데 1원 단위는 없나요? 몰랐어요. 어쨌든 근사치면 되죠, 뭐. ㅎㅎㅎ

2005-11-12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11-12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숨은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 2005-11-1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숨은 아이님은 어디로 숨으셨을까요? ^^

진주 2005-11-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언제 이런 이벤트를?
으앵~제가 없을 때 햇군요..으아앙~~

바람돌이 2005-11-1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진주님 모르셨단 말입니까? 이런 쯧쯧...
다음번 이벤트는 꼭 진주님 안바쁠때 하도록 하지요. ^^

stella.K 2005-11-1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좀 더 쓸껄...울보님, 숨은 아이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님 다음 이벤트는 언제하시나요? 흐흐.

숨은아이 2005-11-1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정말 제가 맞혔단 말씀입니까! 만 원과 이만 원 사이라 하셔서 딱 그 중간을 넘어선 값으로 찍었는데... 고맙습니다, 바람돌이님.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5-11-12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11-1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그 그게요. 제가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면요. 헤헤~~
숨은 아이님/드디어 숨어있는거 그만두시고 나오셨네요. 헤헤~~

부리 2005-11-1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마태 녀석, 내 말 안듣더니 기어이 틀렸군!

바람돌이 2005-11-1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말예요. 그 이상한 공식 만들지 말고 부리님 말을 들었으면 딱 걸렸을텐데 말예요. 엉덩이 춤이나 신나게 보여주자고요. 헤헤~~~
 

올 가을. 알라딘 덕분에 저는 정말이지 풍성한 가을이었습니다.

날개님 이벤트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사다리타서 <비천무 애장판>을 낚았지요.

알라딘 리뷰 선발대회에서 3등먹고 총 적립금 124,000원을 받았다지요.

비숍님 이벤트에서는 치카님이 1등 먹는 바람에 어부지리를 얻었다지요.

그리고 어제는 또 이주의 마이리뷰 당선 덕택에 적립금 50,000원 얻었다지요.

그외에도 야클님, 수선님, 클리오, 물만두님 이벤트 당첨으로 쌓인 책을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 힘든 가을입니다. 뭔가 거나한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제일 많은 저 적립금은 여기 저기서 다 써버리는 바람에 그냥 조촐하게 쉽고 작은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오늘 날짜로 여태까지 제가 받은 땡스투 금액을 맞춰 주세요. (이것 역시 베낀거죠. ^^)

힌트는 일만원에서 이만원 사이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저 금액이 되려면 무려 백분이 넘는 분이 저에게 땡스투를 눌러 주셨다는 거니까요.

가장 근접해서 맞춘 두분에게 2만원 상당의 책 선물 할게요.

기간은 짧게 이틀 하겠습니다. 11월 11일(엥 뻬빼로 데이군요)밤 9시까지.... 발표는 그날 저녁내로 하도록 노력해보지요. ^^

제일 큰 힌트 - 요즘 치카님이 거의 신내린 경지입니다. 이번에도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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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50원
치카님꺼에서 3을 1로 고쳤읍니다. 이게 힌트 아닌가요? 단무지 만두 ㅠ.ㅠ;;;

야클 2005-11-0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170원이라고 10원 단위까지 맞춰버리면 남들이 짜고 벌이는 이벤트라고 할텐데...어쩌죠? ^^

로렌초의시종 2005-11-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420이요. 갑자기 이 숫자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소굼 2005-11-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460원할래요. : )

chika 2005-11-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전 아무생각없는데 어쩌죠?
12340요. ;;;;; (이 숫자엔 감이 안오는데... ㅡ.ㅡ)

chika 2005-11-0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13570도 좋은 숫자 같아요. (어라? 이 숫자가 더 맘에 드는데?)

chika 2005-11-0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저 땜에 다들 혼란스럽죠? 메~~~~~~~~~헷~! ^^;;;;;;;)

다소 2005-11-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3760원 할래요.:)
물만두님네서 보고 이리로 넘어왔어요. ^^
요즘 서재분들께서 이벤트가 많으시네요. 괜히 축제같아서 즐거워요.헤헤.
온 김에 즐겨찾기 추가 할께요~! 랄라~

놀자 2005-11-09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만두님 서재 타고 넘어왔어요..^^
넘넘 반갑구요..^^* 저도 함 도전을! +_+(근데 제가 찍기는 정말 못해요...ㅜㅜ)
음~ 저는 13750원으로 하겠습니다....^^

놀자 2005-11-09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7000

와~7000힛 축하드려요~~>ㅁ<


이매지 2005-11-0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370원 !
찍기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ㅜ_ㅜ

비로그인 2005-11-0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밤이 길어서 들어왔다가 보고 말았습니다.
17990원!
아님 자러가야죠.

날개 2005-11-0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350원이요...^^

조선인 2005-11-0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77003

단순하게 17,003되겠습니다. ㅎㅎㅎ


키노 2005-11-0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870원요 ㅋㅋㅋ

울보 2005-11-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럼 15550원으로 찍습니다,
숫자에 아주 약한 울보가,,

울보 2005-11-09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만두님 댓글을 못보았네요,,
비슷한데, 그래도 그냥 밀고 나갈랍니다,,

비로그인 2005-11-0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올한해 정말,기억에 남는 한해 되실듯요.축하드려요.^^

저는 11970원이요.^^

아영엄마 2005-11-1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2,345원이요~ ^^

비연 2005-11-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770으로 찍어봅니다...^^

urblue 2005-11-10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950.
축하드려요~ ^^

인간아 2005-11-1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바람돌이님. 이벤트의 새로운 강자시군요. 축하드립니다.
16790원으로 할게요. 멋진 이벤트 되시길.

비로그인 2005-11-1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80원이요..;;;

가시장미 2005-11-1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이게 어찌 쉬운 이벤트예요. ㅠ_ㅠ 전 도저히 상상도 안되는... 으흐흐흐흐
13500에 찍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찍었습니다. ㅋㅋ 찍는거 졸업하고 오랫만에 해보네요. 근데. 이런 이벤트... 당첨자가 정말 있어요? 신기신기~

하루(春) 2005-11-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790
많이 응모하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 저도 껴요. ^^

LAYLA 2005-11-10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400원이요 그냥 눈감고 누른 숫자인데 넘 커요..ㅠㅠ

paviana 2005-11-1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응모해도 되겠지요?
17630원입니다.이렇게 그냥 찍는 이벤트가 넘 좋아요..

stella.K 2005-11-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바람돌이님 좋은 일 많으셨군요. 특히 마이리뷰 축하드려요.
저도 찍기엔 영 소질 없지만 그래도 우정의 표시로다가,
14780원으로 하겠숨다! 맞아라~~~!^^

panda78 2005-11-1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늦게 왔더니 좋은 숫자는 다 나가고.. ㅋㅋ
음.. 14610원 할게요. ^^; 앗, 쓰고 보니 스텔라님이랑 넘 비슷한가..

숨은아이 2005-11-1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드릴 일이 많군요. 축하합니다아~ 저는 15550원으로 찍으렵니다.

stella.K 2005-11-10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판다님, 우리 둘이 당첨의 영광을 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태우스 2005-11-10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류의 이벤트가 성행할 것 같아서 땡스투 금액을 추정하는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리뷰 편수에다가 곱하기 100을 하고, 나누기 50을 한 다음에 4를 더하면 대략 땡스투 금액과 비슷한 액수가 나오더라구요. 님의 땡스투 금액은 18,383원입니다.

세실 2005-1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저는 12500원으로 할래요~~~

박예진 2005-11-1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760원........이요 ^^
아니면 14560!! 아 ~ 둘다 감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ㅜ_ㅜ
음....그냥...아...어렵다....14560으로요.
18760~~감이 팍팍인데요 ? ㅜㅁㅜ;;

거친아이 2005-11-10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라도 해 볼께요...전 16460원이요^^

하늘바람 2005-11-1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으로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제발 되길 바라며 ^^ 땡스투 17310원입니다.
 

제가 폐인촌님께 저자 사인본으로 살아있는 세계사 2권을 받았는데요. 사실 제가 사기는 예약판매 할때 샀거든요. 그래서 졸지에 책이 두권.... 그래서 제가 먼저 산 책은 방출할려고요. 그러고 보니 집에 두권씩 있는 책이 두권 더 있네요. 혹시 필요하신분 제일 먼저 말씀해주시는 분께 보내 드릴게요.

   며칠전에 샀으니 당연히 책은 빨빨한 새책입니다. 집에 중학생 있으신분이나 아니면 그냥 보고싶은 분 아무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1권 역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용으로 괜찮습니다. 역시 빨빨한 새책.

 

 

 

  보다가 책이 없어져서 다시 사는 바람에 두권이 돼버린 책.  근데 이 책은 전공용이라 보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앞부분 보다가 잠시 잃어버렸기 때문에 앞부분에 줄좀 쳐져 있구요. 얼마 못보고 새로 산지라 앞부분만 견디면 나머지는 괜찮네요. ^^

 

 

 

아래에 제일 먼저 댓글 남겨주신 분께 보내드릴게요. 3권다여도 좋고 아니면 필요하신 책만 골라도 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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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에 두 권요

chika 2005-11-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주세요 ㅡ.ㅡ

chika 2005-11-09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여우님이 먼저 남기셨군요. ㅠ.ㅠ

파란여우 2005-11-0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위 새책은 저도 받아서 있거든요.
바람돌이님이 그걸 주시지 않을까요?^^

야클 2005-11-0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늦었다. -_-+

파란여우 2005-11-09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눈초리가 맘에 안들어욧!!치이~

야클 2005-11-09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전 님의 눈망울이 너무 좋아요. ^^

파란여우 2005-11-0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갑자기 왠 달적지근한 무드로?-의심많은 파란여우-

울보 2005-11-09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역시,,

바람돌이 2005-11-10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리가 필요하겠군요. 일간 아래 두권은 여우님께...
근데 제가 알기로 치카님은 위의 책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야클님은 갖겠다는건지 아니면 기냥 파란여우님과 놀아볼라고 하신건지 알수가 없군요. 시간상으로는 야클님이 먼저인데.... 하여튼 치카님 야클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해주세요. 두분이 아니면 새벽별님께 드립니다.
글구 여우님 야클님 남의 서재에서 왠 끈끈한 무드랍니까? ^^ 떽!!!
여우님 이사가셨으니 주인보기로 새로운 주소랑 연락처 아래에 남겨주세요.

paviana 2005-11-10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늦었네요....아까워라..

chika 2005-11-1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벽별님께 드리세요.. ^^;;;

바람돌이 2005-11-1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야클님한테 여쭤보고요. 그게 치카님이 먼저 찝 하신걸로 알고 야클님이 아무말을 못하신것 같거든요.

파란여우 2005-11-1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고맙십니더^^

2005-11-10 1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10 1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11-10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가 끝났습니다. 위의 책은 야클님께..(야클님 주소는 그대로 보내면 되겠지요?)
아래의 책 두권은 파란여우님께...
치카님, 울보님, 새벽별님 죄송해요. 그리고 마지막의 혼선은 모두 치카님때문이니 치카님께 따져주세요. ^^;; 3=3=3= (근데 내 서재에서 내가 도망가면 어디로 가지?

하늘바람 2005-11-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저도 갖고팠답니다

바람돌이 2005-11-1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죄송 죄송... 다음에 저 부자되면 잔뜩 드릴게요. ^^
 

오늘 공교롭게도 한꺼번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책이 도착했어요. 페이퍼 3개는 우려먹을 수 있겠지만 그냥 같이 인사할래요.



클리오님 이벤트 당첨 책. '차윤정의 우리숲 산책' 표지가 굉장히 럭셔리하죠.

차윤정씨의 숲의 생활사 보고 너무 너무 감탄했었는데 이 책도 무척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걸 보고 나면 여행길이 더 즐겁지 않을까...

아영엄마님이 보내주신 '나이트 워치'도 요즘 알라디너들의 입소문이 쟁쟁해 관심가던 책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압도하다니요. 어둠의 파수꾼이라니 해리포터가 연상되기도 하고.... 재밌게 읽을게요.

근데 아영엄마님은 우리집 예쁜이들에게까지 선물을 주셨네요.


백설공주 신데렐라 스티커... 그것도 싸우지 말라고 똑같은 걸로 두개씩... 역시 딸 둘을 키우신 아영엄마님다운 배려이십니다. 오늘 이것 들고 좋아하는 녀석들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내일 스티커라면 사족을 못쓰는 이녀석들이 얼마나 좋아할 지 기대됩니다. ^^



드디어 저도 저자 사인본이란걸 가지게 됐습니다. 폐인촌님이 좋은 말씀이랑 사인까지 해주셔서 보내주셨다지요. 이걸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

올 가을은 저에게 풍성한 결실의 계절 맞네요. 너무 너무 좋은 책들을 이렇게 여러분에게 받아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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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11-0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인형놀이다. 전, 중1때까지 저걸 갖고 놀았어요
제가 직접 옷을 디자인해서 도화지에 재단해서 입히는 즐거움
캬아. 앙드레 김의 기분을 안다니까요.
오늘 님, 부자되셨군요^^

바람돌이 2005-11-0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때는 다 그랬다지요. 인형놀이도 종이인형밖에 없었고...
요즘 애들은 스티커가 얼마나 예쁘게 많이 나오는지... 덕분에 몽땅 공주병 증세를 보입니다. ^^ 글구 마음은 더 부자네요. 헤헤 ^^

하늘바람 2005-12-0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든든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