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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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열정이 있으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음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게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 남자. 학교도 중요하지만 굳이 학교가 아니어도 방법은 많음을 알려 준 한 남자의 이야기.....요즘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겠네요. 1020의 시절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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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의 스위치 야마자키 다쿠미 시리즈 3
야마자키 다쿠미 지음, 김은선 옮김 / 에이지21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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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욕의 스위치 -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어제 같은 의욕이 오늘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 한번 해보자.' 라고 기운차게 외쳐보지만 끝마디가 뿌연 안개처럼 흐물흐물 퍼져 버릴 때, 식어버린 의욕을 다시 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욕의 스위치>

 

이 책의 저자는 야마자키 다쿠미다. 그는 개인의 개성을 살리는 멘탈 디자이너이고 꿈 실현 프로듀서이다. 리더십론, 커뮤니케이션론, 일하는 법, 타임 매니지먼트 등 멘탈 트레이닝에 대한 저술과 강연을 해 온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저자는 의욕은 항상 내 안에 있다고 한다.

 

좋은 일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될 땐 의욕이 솟아나지만, 나쁜 일이 생기고 의기소침해질 땐 의욕이 바닥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나의 의욕도 덩달아 반응하고 좌지우지 되는 것을 체험할 때도 있다.

 

인간인지라 마음도 변덕스럽고 의욕도 한결같지가 않음을 잘 알고 있고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저자는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큰일을 척척 해내는 사람이 되려면 마음과 마주 하는 법을 잘 알아야 하고, 스스로 기분을 좌우할 수 있어야 하며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의욕의 스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의식과 무의식을 바탕으로 한 의욕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무수히 존재하는 현실 가운데 우리의 뇌는 내가 의식한 현실, 내가 원하는 현실만을 받아들인다. 그러니 같은 물건을, 같은 장소를 똑같이 보고 있더라도 받아들이는 의식은 각자 다른 법이다. 보는 것도 주관적이고 평가하는 것도 주관적이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이기는 장면과 지는 장면을 모두 한 화면에 담을 수 없다. 머릿속에 '이뤄지길 원하는 하나의 상상장면'을 무수히 그려야 한다.

 

꿈은 과거완료형으로....

'내 꿈은 이미 이루어졌고 내게는 당연한 일인 걸...'

원하는 것을 글로 적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과거완료형으로 소망을 표현해보면 이미 안정적이 상태로 접어 든 느낌이 들게 한다.

 

 

 

 

 

 

기운 빠지는 일이 계속 된다면 '그건 뻥이야~~' 라고 말하고 빠져 나와야 한다. 짜증은 또 다른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도미노 같으니까. 그러니 이미 벌어진 일에 마음 휘둘리지 말고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

 

걱정거리가 많을 때는 안개노트를 만들어 그 우울한 원인들을 낱낱이 적어보자. 중복되는 문제를 지우고 난 뒤, 문제가 해결된 뒤의 상쾌하고 짜릿한 기분을 느껴 본다.

 

스케줄을 체크하여 앞날의 기분을 적어보자. 스케줄 노트를 보고, 어쩐지 즐겁지 않을 것 같은 날에는 스스로에게 선물이 될 만한 일정을 끼워 넣어 보자. 날마다 내일이 기다려지도록......

 

 

어제의 나는 기억이고 내일의 나는 희망이므로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와 의논해야한다. 실패한 추억이 있다면 좋았던 추억으로 다시 편집하는 것이 좋다.

 

몽상일기. 희망을 가로막는 여건들이 있다면 몽상일기가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런 멋진 일이 일어난다면!' 몽상을 일기로 적어보자. 몽상에 불가능이란 없으니까.....

 

'이 일을 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문형으로 바꾸는 순간, 아하! 하는 번뜩이는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처럼 답이 존재하는 질문으로 바꾸면 무의식이 작동한다.

 

 

 

 

 

 

항상성. 언제나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성질이 인간에게 있다. 갑작스런 마음의 변화는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 그러니 변화를 원한다면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서 익숙하게 해야 한다.

 

능숙한 사람이 하는 일은 무척 쉬워 보인다.

그들이 어려운 일을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해내는 이유는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무한반복의 습관만이 몸에 익숙해지도록 기억시켜 준다.

 

 

셀프이미지를 높이는 방법.

매일 내가 동경하는 그 사람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특유의 화법, 사소한 습관까지도 닮아서 '이미 그렇게 된 나'에 익숙해져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자신이 동경하는 사람들의 영역으로 뛰어 드는 것이다.

 

 

다른 이의 장점을 칭찬하면 동시에 자신을 칭찬하게 되고, 자신의 의욕도 업~시킨다. 뇌는 언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의기소침할 때 마법의 주문으로 다스리자.

 

모든 일은 잘되고 있어.

기적은 쉽게 이루어진다.

나는 빛을 선택한다.

멋진 일은 간단히 일어난다.

 

 

자신의 의욕을 확인하는 방법은 거울을 보고 자신의 눈에 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거울을 보며 의욕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면 실제로 의욕도 솟아남을 느낀다.

 

의욕의 정체는 집중이지 흥분이 아니다. 지성이면 감천.... 최대한 집중하면 자신의 능력을 초월한 보이지 않는 힘이 발휘된다.

 

큰일을 해치우는 마법. 눈앞의 작은 일부터 최대한 꼼꼼하게 처리한다.

 

하루에 한번 나 홀로 회의.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떠오르는 생각과 그 해결책을 일단 적어 본다. 적다보면 번뜩임이 올 수도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불필요한 마음의 담장을 의심해보자. 그리고 담장 밖으로 나와 보자.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을 허락한다. 내가 사랑받는 것을 허락한다. 내가 성공하는 것을 허락한다.........

 

 

 

.......(생략)

 

 

 

 

저자는 소원 100가지를 적고 20년 후에 뒤돌아봤더니 모든 꿈이 이뤄졌다고 한다.

 

 

생각하는 대로 꿈은 이뤄진다.

꿈을 종이위에 적는 순간 꿈은 빠른 속도로 달려온다.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우리가 늘 듣던 소리다.

어쩌면 교훈은 단순한 것일지도 모른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 단지 경제원칙만은 아닐 것이다.

꿈을 이루는 비밀의 법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널리 알려진 것 단순한 사실들임을 깨닫는다.

 

 

의욕이 생겨나는 이유든, 의욕이 생겨나지 않는 이유든 적다보면 문제해결의 영감이 떠오를 수가 있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은 더욱 쉬워짐을 느끼기도 한다.

언젠가 해보다만 나의 소원 100가지 적기.

처음엔 반듯한 글씨가 차츰 삐뚤어져도 왠지 다 이뤄진 느낌이 들고 의욕에 불 밝힌 듯 한 느낌이 든다.

다시 시작하는 거야!!

현실은 실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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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덕 2013-05-26 14: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원100가지 적는 일이 그리 어렵지도 않은데 늘 미적거렸어요. 행복의 비밀, 성공의 비밀이 단순한데도 어렵게만 느꼈어요. 생각대로, 마음먹은대로 적어 보는 것이 시작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손정의의 '자기가 원하는 인생' 특강
소프트뱅크 신규채용 라이브 편찬위원회 엮음, 정은영 옮김 / 마리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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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30의 멘토로 나선 손정의!!

 

 

 

청춘!

듣기만 해도 가슴 뜨거워지는,

부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생각만 해도 푸르른 희망으로 꽉 차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청춘들...

 

 

 

그런 청춘들을 위한 희망의 멘토를 자처한 손정의.

그를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

일본에서 이른 나이에 성공한 재일동포사업가, IT기업 소프트뱅크 대표인 손정의, 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야후 재팬을 인수하면서 일본 최고의 포탈로 키웠고 거액을 투자해 보다폰 재팬을 인수했으며, 스티브 잡스와의 사전 제휴로 일본 내 아이폰 독점 판매권을 얻게 되면서 탄탄대로의 길을 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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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2030에게 해 주고픈 말은 무엇일까.

 

한 사람의 성공 뒤에 존재하는 멘토의 힘을 알기에 그의 이야기가 그렇고 그렇다고 해도 그의 이야기에 귀가 쏠리고 궁금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전쟁터로 떠난 친구를 대신해 그의 아들을 가르쳤다는 그리스 신화 속의 인물 멘토.

이젠 멘토의 의미도 단순히 가르치고 이끌어 주는 사람을 넘어서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까지 광범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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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혁명'을 내걸고 계속 성장 중인 소프트뱅크 그룹이 매년 유스트림에서 생중계로 '소프트뱅크 신규채용 라이브'를 실시한다. 그 때 손정의 회장의 강연이 2030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이 책은 그 결실이다.

차세대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이 꼭 새겨 두었으면 하는 일하는 법, 인간관계, 꾸을 키우는 법, 성공하는 법, 미래를 보는 법, 가치관, 인생설계, 대국관 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읽으면서 많이 들어 본 말도 있지만 그만의 메시지도 담겨 있어서 강력한 막강 멘토를 만난 느낌이 들었다.

 

 

15살에 <료마가 간다> 라는 책을 접하고 인생관이 송두리째 달라졌다는 손정의. 사카모토 료마는 도쿠가와 막부 체제를 끝내고 일왕 중심의 중앙집권적 근대 국가로 재탄생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어서 우리의 입장에서는 가슴 쓸쓸하게 하는 인물이다. 일본의 근대화를 주도한 그이기에 말이다.

 

손정의는 그 책을 접한 뒤로 미국 유학을 결심했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미국에 가서는 컴퓨터에 일생을 걸기로 한다.

 

 

 

 

1장 힘들다고 주저앉을 것인가?

 

 

자신이 오를 산, 인생을 걸고 추구할 테마를 찾아라.

아직은 등산로 초입이더라도 새롭게 보이는 풍경들을 주시하라.

새로운 비전, 높은 뜻을 세워라.

인생의 첫 번째 승부를 일찍 걸어라.

스스로 한계를 뛰어 넘을 만큼 일하라.

인생을 좌우할 운명적인 만남을 잡아라. 마이크로 소프트 칩을 봤을 때의 전율~~

10년 단위로 인생 계획을 세워라. 10대, 20대, 30대,40대, 50대, 60대, 70대......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찾아라.

덤비지 않으면 기회는 달아난다.

확신이 있다면 흔들리지 마라. 명예도 지위도 돈도 필요 없다는 사람이 무서운 법이다.

정말로 몰두할 수 있는 일을 만났다면 목숨을 걸어라.

한가지 목표를 정했으면 다른 것에 신경쓰지 마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반드시 지켜라.

리더는 높은 뜻을 품어야 한다.

 

 

 

 

 

 

2장 내가 네 나이였을 때

 

 

젊은 시절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독창성을 단련하라.

지혜는 짜면 짤수록 나온다. 하루 5분씩 투자하라.

열정이 사람을 부른다. 열정이 있으면 상대를 끌어 들이다.

비전을 똑바로 세워라. 소프트뱅크도 그렇게 시작했다. ^^

겸손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배워라. 강인함과 겸손함의 양립은 중요~~

생각을 구체적인 전략으로 실현 시켜라.

자기만의 방식이 있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오기보다 물러서는 용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시작과 끝의 타이밍을 잡아라. 승률은 70% 이상일 때만 시작하고 ~~

상상할 수 있는 최대의 성공한 모습을 그리면서 노력하라. '좋아 성공했어! 짝짝짝~~'

 

 

3장 양복을 입은 전사가 되어라.

(생략)

 

 

 

4장 절대 지지 않는 승부사가 되어라

(생략)

 

 

 

5장 꿈꾸는 자, 행복을 바라지 마라

 

 

역사로부터 세월의 흐름을 파악하는 힘, 전략안을 가져라.

자신만의 지도와 컴퍼스를 가지고 시대를 개척할 사고방식을 가져라.

불행하다고 말하지 말고 잘 안 될 때야말로 액셀을 밟아라.

적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라이벌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동지다.

혁명을 일으킬 기회는 아직도 남았으니 머리가 터질 정도로 생각하라.

내일을 읽으면서 오늘 일하라.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인터넷 시대는 계속된다.

의사결정의 속도가 중요하다.

산은 뜻을 같이하는 동료와 올라라.

시대를 바꾸는 일하는 법을 배워라.

인간의 최고 행복과 최대 슬픔에 공감하라.

인생의 명제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다.

300년 후를 그려 보면 30년 후의 일, 3년 후의 일을 실현할 수 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수 있게 하라.

 

 

 

 

 

멋대로 해 볼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며 도전하는 사람도 멋지고

안 되면 되는 걸로 돌아서는 과감한 사람도 때론 아름답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좌절은 노~~~

 

먼 훗날 '아깝다, 내 청춘' 하지 않기 위해

즐기며 도전하는 청춘이 되었으면 좋겠다.

 

 

청춘, 너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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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프레젠테이션
제레미 도노반 지음, 김지향 옮김, 송상은 해제 / 인사이트앤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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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에게 나를 멋지게 어필 하는 방법 - TED 프레젠테이션

 

 

18분 만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 짧은 시간에 하나의 주제를 명료하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에 감탄해 본 적이 있는가.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의 TED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미국교육의 말하기와 글쓰기 훈련이 굉장한 건가 아니면 단지 개인의 재능인가 싶어 궁금했었다.

 

 

얼마 전 어느 시상식장에서 있은 일이다.

간단한 시상 소감 한마디를 하는 짧은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엔 호흡이 가빠오고 덜덜 떨려 혼쭐이 났다. 평소 서 보지 않던 자리의 생경함 때문이었을까. 무대에 서는 기대와 설렘보다 두렵고 어색함에 내가 원래 이랬나 싶어 놀라기도 했던 그 날의 기억들.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더 많을 텐데 싶어서 빨리 말하는 법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그날 그 자리였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안내자요 조언자다.

 

TED 프레젠테이션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TED 는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 분야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는 미국의 비영리재단이다.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 곳곳에 퍼뜨려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주된 미션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콘퍼런스와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영상 서비스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에서 시작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열망까지 만감이 교차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대단한 일을 하고 있거나 탁월을 재능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고 평범하지만 자신이 경험한 놀랄만한 스토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픈 사람일 수도 있다.

사실 살아 온 세월만큼 프레젠테이션 할 내용은 누구나 한 두 개씩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남과 비슷해 보여도 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소재는 누구에게나 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는 긴 시간이 아니라 짧은 순간임을 안다. 순간적 감동이 오래 가려면 몇 초면 충분할 수도 있다. 2시간짜리 강의보다 강력하게 어필되는 18분짜리 TED 프레젠테이션의 효과와 매력은 어디서 오는가.

 

깊은 자기 성찰에서 시작해서 경험과 진실을 담아라.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의 자기 성찰로부터 주제를 끌어내라.

청중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 넣는 주제, 기존의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라.

소속감, 개인적인 이익, 자기계발, 미래에 대한 희망 등 인간의 기본 욕구에 연계된 스토리로 구조화하라.

결론을 머릿속에 항상 그려야 방향을 바로 잡고 갈 수 있다. 쉽지는 않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깊은 성찰 없이는 다른 사람을 내 삶으로 끌어 들이기가 쉽진 않으리라.

 

짧고 명쾌한 핵심 메시지를 개발하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와 놀라운 성과를 올리는 기업은 자신들이 그 일을 '왜' 하는지를 먼저 말한다. 이들에게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만드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애플의 '왜' 는 '사람들이 주어진 상황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뭔가를 제공하는 것' 이다. 그리고 '어떻게' 는 '소비자들이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으로 놀라운 디지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다. (33쪽)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강력한 호소력을 지니게 하려면 3개 정도의 캐치프레이즈로 바꿔라. 짧고 간결하게 이슈가 담기는 운율로 말이다. 그리고 TED 프레젠테이션 중간 중간에 캐치프레이즈를 3번 이상 반복하라.

 

첫 인상은 강렬하게

 

연사 소개시 프로필의 기름기를 빼고 메시지와 연관된 것만 힌트를 주고 지나친 공개는 삼가라. 연사를 초인적 존재가 아닌 청중이 ' 신뢰할 수 있는 친근한 연사' 로 느껴지게 하라.

삼성경제연구소의 <첫 인상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5초에서 7초 사이에 첫 인상이 결정되고 결정된 첫 인상은 48시간 내에 각인효과로 나타나고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의 말이 더 강하게 각인된다고 한다.

그러니 적어도 첫 10~20 초 내에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오프닝은 연습이 필요하다.

주제와 연관된 사적인 이야기는 성공 확률 100 %. 그 외 충격적인 사실의 폭로, 도발적인 질문으로 오프닝을 할 수도 있다.

30초 이내에 사람들을 웃길 수 있다면 초두효과는 일단 성공이다.

'여러분' 은 마법의 단어다. 듣는 사람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감성적인 스토리에 생생한 진실을 담아라.

 

청중에게 부드럽게 다가가 강하게 휘어잡는 강연이 되고 싶은가. 이성적인 사실이더라도 감성코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정의를 내릴 때, 핵심문장을 말할 때 , 마지막 결론을 말할 때는 2~3초의 잠깐 멈춤으로 시선과 귀를 집중 시켜라. 짧은 문장을 사용하고 열정이 느껴지도록 목소리에 힘을 싣는 것은 기본이다.

스토리텔링의 능력은 듣는 사람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며 몰입시키는 능력이 있다.

메라비언의 법칙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목소리는 38%, 보디랭귀지는 55%,의 영향을 미치지만 말하는 내용은 겨우 7%만 작용한다고 한다.

그러니 목소리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능력, 속도 조절, 잠깐 멈추는 기술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밋밋한 보고서 스타일의 마무리나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의 추가는 절대 금지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웃음코드

 

재미있는 사람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웃음코드는 강연하는 나만의 색깔을 입힌다. 3개 정도의 유머를 쓰되 조금씩 강도를 높여라. 청중은 긴장을 풀면서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주인공의 대화 속에 유머를 녹인다거나 자기비하나 과장된 현실로 유머요소를 활용할 수도 있다.

표정과 제스처의 비밀

청중석을 4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각각의 섹션에서 1~3분 정도 시선을 멈춰라. 임의로 청중과 3~4초 정도 눈을 맞추며 강연하라. 강연이 끝나면 청중 모두와 한 번씩은 눈을 맞춘 느낌이 들게 하라. 두 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리거나 허리위에서 목 아랫부분사이에서 손동작을 하라. 의상과 분장 역시 때와 장소, 강연의 주제에 맞게 하라.

연습은 기본임을 잊지 마시라.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의 10계명을 공유하고 싶다.

 

TED 프레젠테이션의 10계명은 무엇인가.

 

1. 연사가 가진 재능을 그저 단순하게 나열하지 마라.

2. 큰 꿈을 꾸거나, 놀랄만한 무언가를 보여 주거나,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언가를 공유하라.

3. 구체적으로 스토리를 공유하라.

4. 무대 위에서 홍보나 판촉을 하지 마라. 연사가 속한 기업, 제품, 저서, 절실한 투자 유치 등에 대한 언급은 절대 금물이다.

5.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점을 내내 염두에 둬라.

6. 연사의 호기심과 열정을 진솔하게 드러내라.

7. 다른 연사에 대한 평가는 자유롭게 하라. 열기를 북돋을 수 있다.

8. 자랑하지 말고 약하게 보여라. 성공뿐 아니라 실패에 대해서도 언급하라.

9. 대본을 읽지 말고 TED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10. 시간을 준수하라. 다른 연사들이 기다린다.

 

 

갈수록 말하기의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의 여신이 미소 짓지 않을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말이 무심치 않게 느껴진다. 언젠가 마이클 샌델의 강의를 TV로 들은 적이 있다. 그런 강의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논리 정연하게 계속되는 그의 강의는 신기하면서도 충격이었다. 자꾸만 고개를 TV 앞으로 쑥 내미는 자신을 발견하며 하버드 학생들을, 마이클 샌들을 부러워했던 적이 있다. 그런 재능이 하늘로부터 내려진 것인지 부단한 노력의 결과인지 지금도 궁금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재능이 없더라도 요령과 규칙을 알고 부단히 연습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집중 지도를 받는다면 효과는 더 빨리 나타나겠지만 책을 읽고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문제는 마음가짐과 연습이겠지만 말이다.

 

<TED 프레젠테이션>.

교사나 학생, 기업인, 정치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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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 DNA에 숨겨진 인간 재능의 기원
최창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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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 그대 얼굴이 답이다.

 

 

 

얼굴에 쓰여 있네. 그 얼굴이 말하고 있잖아. 얼굴 인상 펴요.

도대체 얼굴에 나타나는 게 뭐 길래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할까?

만약 내 인생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든든할까?

역경과 시련의 세월을 줄일 수도 있고 혼돈의 길을 갈팡질팡 헤매지 않아도 되어 그저 신념을 무기삼아 당당히 살아가기만 하면 될 테니까.

이 책은 그런 우리의 속내를 알고 참신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내 인생의 답이 얼굴에 있다고.

제목에서 확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책이다.

나이들 수록 관상과 사주팔자에 끌려 책을 보기도 하지만 그저 통계학이니까 하는 정도의 관심뿐이었다. 이 책이 그런 것과 연관 되나? 주제는 신선한데 내용은 어떨까? 하며 의문 반 기대 반으로 펼쳐서 읽은 책,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고 성공에 대한 갈망도 있다. 내 길이 정해져 있고 그것이 긍정적 미래를 보장한다면 앞날이 궁금하다고 속 답답해 할 일도 없고 비루한 현실에 인상 구길 일도 없지 않을까. 이 책 한 권에서 내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나의 재능을 알고 그 재능을 찾아내서 갈고 닦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대체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관심이 증폭되고 공감하게 되고 연구할 가치가 더 있음을 절감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많지만 특별히 몇 가지만 소개하고 싶다.

 

유전자 형성에 미친 환경의 차이

 

인류는 수십만 년 동안 진화의 결과로 각기 다른 유전자 즉,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 유전자 형성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기후와 먹이채집방식이다. 추운 기후에서 사냥하며 살았던 북방형의 유전자, 따뜻한 기후에서 열매를 따거나 물고기와 조개를 채집하며 살았던 남방형의 유전자, 그리고 그 사이의 중간형. 이 얼굴이 주는 차이와 달라진 배경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먹이를 채집하는 방식의 차이가 생활과 신체조건, 자세와 생각 등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사람도 동물과 식물처럼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얼굴, 체형, 재능도 달라졌을 것이란 가설에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재능에 대한 가설.

진화에 따른 기후적응과 먹이채집과정에서 발달한 능력이 오늘날 우리 재능의 근원이라는 설이다. 저자는 본능 속에 깊숙이 잠재된 자신만의 재능이 자기 재능과 맞아 떨어지는 일을 하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해서 일을 거듭할수록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어 결국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재능을 발굴해 그에 꼭 맞는 일을 선택해야 일을 즐기게 되고 기회를 잡았을 때 대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방형과 북방형 재능 VS 남방형과 남방형 재능

 

북방형은 얼굴이 좁고 긴 타원형이며, 눈이 가늘고 코가 길고 턱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성악가 조수미, 축구선수 박지성, 피겨의 김연아, 골프 선수 박세리가 이 얼굴형에 속한다.

시베리아 초원에서 동물사냥으로 수렵을 해야만 먹고 입는 것이 해결되던 시절. 위험한 사냥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등과 다리근육,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의 발달이 필수였다. 먼 곳 보고 달리며 하는 사냥의 습성상 원거리시, 운동시, 저해상시, 하향시 무채색시 등의 시력의 확보와 결단력과 담력이 요구되었다. 공간 감각, 경쟁심, 모험심, 투쟁심은 생존과 직결되었고 근력과 힘과 속도가 중요했다. 먹이부족에서 오는 환경이 급하고 동적인 성격을 낳았고 집단주의를 낳았다.

남방형은 얼굴이 넓고 짧은 역오각형이며, 눈이 동그랗고 입술이 두껍고 턱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지휘자 정명훈, 예술가 백남준, 삼성 이건희 회장, 김대중 대통령 등이 이에 속한다.

해안선을 따라 채집생활을 하는 동안 잘 익은 열매를 찾고 조개와 물고기를 채집하는 수준의 생활에서 그에 걸맞은 시각 근육의 발달로 얼굴형과 체형이 이뤄져 왔다. 근거리시, 물체시, 고해상시, 상향시, 유채색시등은 물론이고 빠르게 많이 먹이를 확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황판단을 하는 과정에서 관찰력, 상상력, 추리력, 판단력, 분석력 등이 발달하게 되었다. 열매따기와 조개잡이를 하면서 손과 팔의 섬세하고 유연한 동작과 예민한 감각은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이었다. 후각, 청각, 음감이 중요했다. 풍부한 먹이환경이 치밀하고 침착하고 정적이며 개인적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이런 생활의 반복이 남방형과 북방형의 차이를 낳았고 성격, 경쟁심, 사회성에서도 확연히 차이를 낳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능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인 얼굴형.

그렇다면 한국인은 어느 형이 많을까. 한국은 북방형의 비율이 더 높다고 한다.

남방형은 CEO, 정치가, 작가, 법조인, 대학교수 등과 같이 정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에 재능이 있다. 이 분야는 세밀한 관찰이 요구되며 상대적으로 활동성이 적은 분야이다.

북방형은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골프, 양궁 등과 같이 스포츠 분야에 재능이 있다. 공격적이고 활동적이며 동북아시아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굴이 넓고 짧고 각이 졌으며 진한 눈썹에 눈이 크고 코가 짧고 입술이 두꺼우므로 남방형이다. 반면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은 그와 반대로 북방형이다. 여배우 이영애는 남방형과 북방형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중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이 가진 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얼굴형비교는 흥미 이상이다. 아사다 마오보다 김연아가 더 북방형이라서 북방형 종목인 피겨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양궁은 골프보다 북방형 재능이 더 필요한 종목이다. 양궁에 필요한 재능으로는 원거리시, 활 조준 능력, 발달된 팔과 등 근육, 경쟁심, 강심장, 순간 집중력 등이 더 필요하다.

이 책은 특히, 양궁, 골프,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등의 스포츠 분야에 대한 분석이 매우 자세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능에 알맞은 종목선택, 선수 발굴, 체계적인 훈련 등이 이루어져 스포츠 강국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재능과 맞아 떨어지는 유전자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으면 좋겠다.

얼굴에 맞는 사업선택, 직업 선택, K-POP 열풍을 지속할 방법, 기업에서 효율적인 인재 활용 방안, 스포츠 강국으로 가는 길 찾기 등으로 재능 경영의 결과를 맛보았으면 한다. 개인, 사회, 국가 차원에서 얼굴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만하다는 생각이다.

 

 

그 밖의 내용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도 깨알같이 들어 있다. 얼굴과 체형에서 재능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고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방법이 얼굴형별로 구분해서 전략을 세우도록 되어 있다. ceo의 얼굴에서 기업의 미래를 읽는 방법, 한국 문화의 세계화 비결, 타고난 재능의 숨은 조력자인 안목의 계발에 대해서도 방대한 양의 정보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각자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직접 읽어 본다면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진화인류학이나 관상학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 책의 주제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어떻게 이런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풀려했는지 신기하고 새롭다. 자기계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 느낌이다. 마냥 최선을 다하라가 아닌, 자기의 본성과 체형, 얼굴형에 맞는 재능을 일찌감치 발굴하여 키워 보는 게 현명하다니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자식의 재능을 찾아 자식의 앞길을 열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찌감치 재능을 발견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면 그 기대만으로도 행복하리라. 이 책은 성공욕구를 채우고 싶고 자기 인생의 답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 봤으면 한다. 삶에 불평하거나 실패에 핑계대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찾아내고 그 능력을 최선을 다해 사용해 보시라. 계속된 실패에 우울모드라면 이 책을 읽고 위로를 받아 힘내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제대로 찾아보시라. 즐거운 고민에 빠져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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