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덫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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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음이라 추리의 묘미를 느낄만 하면 끝나버리는 아쉬움
그나마 표제작인 쥐덫이 제일 낫다
지은이의 명성은 과장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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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스 - 베스타 무녀의 샘
장 프랑수아 나미아 지음, 도화진 옮김 / 솔출판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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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는 우리의 주인공 티투스 플라미니우스
카이사르도 의심이 가는데 ....
고대 로마 배경의 이해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진행으로
무척이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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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문의 비밀 - 상 - 백탑파白塔派 그 두 번째 이야기, 개정판 백탑파 시리즈 2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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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다이나믹한 추리고전
<방각본...> 보다 활극은 줄었지만 이야기는 촘촘해지다
방대한 자료수집에 김탁환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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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각본 살인 사건 - 상 - 개정판 백탑파 시리즈 1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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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한국형 팩션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은 과연 누굴까? 

지은이의 유연한 완급조절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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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영웅전설 - 제8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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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배트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등으로 구성된 슈퍼특공대에
어느 평범한 아이가 바나나맨이라는 영웅캐릭터로 들어가는데
주인공인 바나나맨의 활약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슈퍼특공대로 나타나는 미국의 제국주의 본성을 나름대로 비판 내지는 풍자한다고나 할까?
박민규라고 언제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팬클럽>과 같은 책을 쓸 순 없겠지
책 보다는 오히려 작가인터뷰에서 밑줄 쫙
  "전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에 힘을 쓰고 몰두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격렬해지고 싶어 문학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열하고 가슴 뛰고 긴장되는 그런 것. 
  너무 하고 싶은 것,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꿈이죠."
잡지사 그만 두고 이 년 육 개월 동안 소설만 썼다는 박민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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