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 신화와 전설
찰스 스콰이어 지음, 나영균.전수용 옮김 / 황소자리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 신화만큼이나 화려하고 찬란한 이야기들이었다. 스코틀랜드에 간다면 망토를 걸친 드루이드 사제를 만날 것만 같고, 쿠훌린의 영웅담을 거창하게 늘어놓는 농부를 만날 것만 같다. 물론 지금은 없지만... 신화나 전설이 시간과 함께 흘러 낡은 사진 같은 모습이 될 때 가을 낙엽 마냥 쓸쓸해진다. 잊혀지면 바스라져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19-03-02 18: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켈트신화라,우리가 흔히아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는 계통이 다른 신화겠지요.ㅎㅎ 읽으면 넘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꼬마요정 2019-03-02 22:12   좋아요 0 | URL
재밌습니다. 일단 가마솥 중요하구요 ㅎㅎ 기독교가 들어오며 많은 부분들이 변형되었는데, 그 원형을 찾아가는 것도 흥미로웠구요 ㅎㅎ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아더왕 이야기의 근원도 알 수 있었구요^^
 
로미오와 줄리엣 - 셰익스피어 비극
김재남 옮김,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 해누리기획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이 맺어 준 연인은 죽음으로 하나가 되었다. 태양도 슬퍼서 고개를 들지 않는 아침, 연인의 사랑은 우울한 평화 속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된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스마스 캐럴 마카롱 에디션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은정 옮김, 마이클 슬레이터 서문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시대가 변해도, 돈이 신이 되어버려도 여전히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건 따뜻한 마음과 나누는 마음, 사랑, ‘마치 여름날 비가 그친 후 무지개의 희미한 테두리를 보는 것처럼 아련한’ 추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붉은 죽음의 무도회 Mystr 컬렉션 32
에드거 앨런 포 / 위즈덤커넥트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음은 언젠가는 온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어코 온다. 돈과 젊음을 다 바쳐도 온다. 피할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첫 사랑 마지막 의식 - 이언 매큐언 데뷔 40주년 특별기념판
이언 매큐언 지음, 박경희 옮김 / 한겨레출판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면의 어두움을 끌어낸다. 어쩌면 ‘살인’ 보다 ‘성’이 더 금기시되기에 성적인 것들이 난무한 듯 하지만, 난 ‘금기’ 그 자체에 갇힌 나를 발견하고 조금은 무섭고 또 절망했다. 카프카가 강렬하게 떠오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