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영웅전 7 - 사부들의 죽음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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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남칠괴 중 가진악만 남고 다 죽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천하제일이라는 칭호가 무엇이길래 죽이고 다치게 하면서 삶을 비탄에 빠트리는가.

수호지를 다시 읽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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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0-01-17 0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꼬마요정님덕에 저도 삼국지 같은 영웅전을 읽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ㅋㅋㅋ

저 강렬한 표지 때문이었을까요????
어젯밤 꿈에 저 책 표지가 언뜻 보였어요.
좀 우습지 않나요?ㅋㅋㅋ
책 표지 보니까 갑자기 꿈 생각이 났어요ㅋㅋ

꼬마요정 2020-01-17 13:28   좋아요 1 | URL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읽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저도 이거 다 읽고 중국 역사서나 다시 읽을까 생각 중입니다. 봉신연의부터 시작할까... 싶기도 하구요. 좋은 책은 다시 읽으면 완전 새롭잖아요.

저도 가끔 꿈에 책 나와요 ㅋㅋㅋ 책표지가 인상적이면 그게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책나무님두 함께 읽어요^^
 
사조영웅전 6 - 전진칠자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황용 너무 좋다.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고, 심지어 능력도 출중하다. 멋지다.

구양극인데 구양봉이라 그러고, 틀린 단어들이 제법 있다.

농부는 화를 벌컥 냈다.
"네 아버지가 누구냐?"
"아이 참, 연위갑을 시험해 봤잖아요."
죽어도 싸. 죽어도 싸다구, 저 못된 계집은 황 노사의 딸년이었군. 난 어찌 이렇게 멍청할꼬?"
"그래요. 우리 사부님은 말을 황금같이 아끼고, 절대 남을 속이는 법이 없죠. 하지만 그걸 배우는 건 너무 힘들어요. 배우고 싶지도 않고요. 내 생각엔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게 맞다고 봐요."
황용은 키득키득 웃으며 곽정의 손을 끌고 앞으로 갔다.(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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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5 - 악비의 유서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악비의 유서는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양강은 죄를 더해가고, 악은 점점 더 힘을 키워간다. 가장 흥할 때가 몰락의 시작인 것처럼 나라 팔아먹는 것들과 배신을 일삼는 것들은 스러질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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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4 - 구음진경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구음진경도 익혔으니 곽정은 가히 천하무적이 되었다. 이제 관건은 오래 살아남는 것. 시간이 그를 최고의 경지로 올려놓을테다.

동사, 서독은 정말 악랄하다. 성품이 더러운데 무공이 높아 뭇사람들만 다치는 꼴. 구양극은 정말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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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3 - 항룡십팔장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곽정은 선한 사람이라 운이 몰려드는건지, 운이 몰려들어서 굳이 악해질 필요가 없는건지 알 수가 없다.

이제 항룡십팔장까지 익혔으니 남은 건 구음진경 뿐인가.

용이랑 결혼도 해야 하고 칭기즈칸의 딸인 화쟁도 거절해야 하고 악비의 유서도 찾아야 하고 금나라도 물리쳐야 하는데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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