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님의 책이 나왔다.

 

당연 사야지!!!

 

얼마만인가.. 크흑

 

 

 

 

 

메두사와 기란 이후 애타게 기다렸는데.. ㅎㅎ

 

7월 6일에 배송된다고 하니 자그마치 며칠이나 기다려야 하는 것이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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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6-22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스북스 2012-06-2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비연님의 암향 예약판매 10%할인+옥션 15%추가할인쿠폰증정+작가사인본+가방증정하고있는 좋은기회 노치지마세요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26084113
 

어제 문자가 왔다.

 

일반대학원 후기모집 전형에 합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하고.

 

막상 합격하고 나니 가는 게 살짝... 음.

 

요즘 이래저래 일이 너무 많아서 진척이 잘 안된다.

 

에휴...

 

결혼 준비도 해야 하는데... 사무실도 마무리 해야하고... 은행도 가야 하고.. 

 

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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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6-21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드려요, 꼬마요정님^^

꼬마요정 2012-06-22 11:1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이진 2012-06-2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준비 ㅎㅎㅎㅎ
은행가는 건 간단한거 아니예요?

꼬마요정 2012-06-26 01:49   좋아요 0 | URL
은행이... 젤 문제죠..하하
 

6월 7일에 발매된다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앨범.

 

이번엔 또 어떤 노래로 나의 가슴을 촉촉하게 만들지...

 

앞선 노래들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기대된다.

 

 

 

 

작년 12월.

 

서울에 갔을 때 친구는 혼자 서울시립단 연주를 듣고 왔다.

 

표가 없다고 미안해하면서.

 

내가 말러 좋아하는 거 알면서... 크흑 ㅠㅠ

 

말러 2번이 좋은데 2번은 2010년에 이미 연주했다고 했고, 작년 친구가 들었던 연주는 9번이었다. 나는 앨범이 있나 뒤져봤는데 없었다. 최고라고, 친구가 극찬했기에.

 

그리고 그 때 연주를 담은 앨범이 나왔다.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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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5-3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 저도저도 클래식 앨범 사보고 싶어요.
어차피 사도 재생할 오디오가 없긴 하지만요.
소장가치라는게 있으니까... ㅎㅎ

꼬마요정 2012-06-01 00:03   좋아요 0 | URL
저는 클래식 잘 모르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만 들어요.
몇 년전에 우연히 말러 2번을 들었는데 그 때 완전 반했더랬죠. 요즘은 말러가 많이 알려져서 좋아요.^^

정명훈씨 말러 좋다더라구요. 얼른 들어봐야겠어요~~^^
 

0.

드라큐라가 좋아서 페이퍼를 썼다. 쓰면서 영화에 푹 빠져서 한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놓쳤더랬다.

 

그건 바로 김경호의 노래.

 

 

 이 앨범 첫번째 곡이 '드라큐라'이다.

 

 가사도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정말 좋아하는데, 드라큐라랑 슬픈 영혼의 아리아... 이 두 곡이 젤 좋다.

 

 

 

1.

얼마 전에 소개팅 주선을 했다.

 

지금 둘은 사귀는 중이고, 어쩌면 나보다 먼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예전에 내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두 사람이 있는데, 친구인 여자쪽 부모님이 날 싫어하셨다. 왜냐면.. 남자 조건이.. 부모님이 원하시는 조건에 안 맞는 사람... 이라서...하하

 

이번에도 그렇다. 하하

 

그래도 두 사람이 좋다면 뭐 ㅎㅎ 그게 좋은 거 아닐까. 딸 가진 부모님 마음이야 상대가 넘치도록 다 갖고 있어도 모자란 법이니까.

 

2.

 

내일이면 지긋지긋한 이 생활도 끝이다. 이제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다. 긴 시간이었다. 장하다. 꼬마요정. ㅎㅎ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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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2012-05-3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여기서보니까 넘 반가워요. ^^ 오월간 고생 많았어요!!

꼬마요정 2012-06-01 00:03   좋아요 0 | URL
아~~ 정말 힘들었어. 이런 경험은 정말...ㅠㅠ
고마워~~^*^

카스피 2012-06-01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근데 결혼하신 분들한테 무슨 선물 받으셨나요? 예전에는 정장을 선물했다는데....

꼬마요정 2012-06-01 10:00   좋아요 0 | URL
친구가... 제대로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돈으로 주더라구요. ㅎㅎ 정장보단 돈이 좋다는..크흑..ㅠㅠ
 
저질렀다

텀블러 자랑하시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그만 저지르고 말았답니다.ㅠ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문완료...헉

 

그나마 미스터통 삼성카드 할인 5천원 받아서 위안이 되긴 하네요..

 

 

 이 책은 시루스님... 리뷰 읽고 사 버린 책이고...

 

 

 

 

 

 

 

 

 

 

 

 

 

 이건 글샘님... 리뷰 읽고 샀고...

 

 

 

 

 

 

 

 

 

 

 

 

 

 

 이건 원래 모으던 거고..

 

ㅎㅎ 드디어 30권이 나왔다. 아.. 정말 좀 끝내주면.. 좋겠다.

 

유리가면은 왜 안나오는지.. 나오는 척 하다가 다시 멈췄다.

 

역시 아직 세상이 멸망할 건 아닌건가??

 

 

 

 

 

 

 이건... 반값 한다길래.. 아... 난 정말...ㅠㅠ

 

 

 

 

 

 

 

 

 

 

 

 

 요즘 목이랑 어깨가...

 

거북목이 되어가고 있다...ㅠㅠ

 

 

 

 

 

 

그리고 알라딘 텀블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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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05-29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텀블러 큼직하니 좋긴 하더라구요~

꼬마요정 2012-05-29 00:48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래요.. 텀블러 무조건 좋아야해욧!! ㅋㅋㅋ

웽스북스 2012-05-2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두개받았어요! ㅎㅎㅎ

꼬마요정 2012-05-29 00:51   좋아요 0 | URL
앗... 부럽습니다. ㅠㅠ

이러시면... 저.. 또 저지르게 될지도 몰라요..ㅠㅠ

이진 2012-05-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ㅎㅎㅎㅎㅎㅎ 꼬마요정님 지르셨군요.
샤이닝님이신가, 텀블러 때문에 지르는건 최고난도의 지름신이 오셨을 때만 가능한 일이래요. 우리는 벌써 최고 지름신의 지배를 받고 있는 건가요 ㅎㅎㅎㅎ

꼬마요정 2012-05-29 18:27   좋아요 0 | URL
허 허 허...
다음달 카드 결제일이 두렵긴 하지만, 일단 내일 올 텀블러와 책들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제법 행복합니다.^^

이진 2012-05-29 18:34   좋아요 0 | URL
그 설렘 '때문에' 책을 지르고, 지르고서는 뿌듯한 느낌이 앞서는 저입니다. 용돈 10만원을 꼬박 투자해도 아깝지 않네요. 친구들은 그돈으로 치킨 5마리를 사먹겠다, 하고는 구박하지만 저는 그럴때마다 이렇게 반문해요. 치킨은 먹으면 사라지지만 책은 평생 가지고 갈 거잖아!.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친구들은 얄궂게 "나는 평생 안 가져갈건데?" 하고 말하지요 ㅎㅎㅎ

꼬마요정 2012-05-30 01:08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평생 가져갈거라고 사놓은 책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버렸어요ㅠㅠ

음... 치킨도 땡기긴 하지만 아직은 책이 더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