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나 대프리 듀 모리에 다 있는데ㅜㅜ 기념판 이런 거 나오면서 손수건도 준다니...ㅠㅠ 사야하나

교환 이런 거 해주면 좋겠다. 지난 판본 얼마만큼의 금액 인정해주면서 말이다. 하아.. 굿즈는 사람을 힘들게 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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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8-08-26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지컬 좋아하시는 꼬마요정
뮤지컬로도 레베카를 만나보셨겠네요♡

꼬마요정 2018-08-26 21:34   좋아요 0 | URL
네 ㅎㅎ 뮤지컬로도 보고 책으로도 보고 영화도 봤어요^^ 자꾸 좋아하는 책이 리커버로 나오고 이럼 어쩌죠 ㅠㅠ
 

오늘도 오류가 났네요.

 

방문자 수가 2만이 넘었습니다. ㅎㅎㅎ

 

왠지 인기인이 된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다시 들어오면 방문자 수 6명.. 이럴테지만, 잠시잠깐 기분은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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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8-20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류가 자주 나더라구요ㅜㅜ

꼬마요정 2018-08-20 22:20   좋아요 0 | URL
그렇네요. 얼마 전에도 오류가 나서 잠깐 신이 났는데, 왜 그런 걸까요ㅠㅠ 해킹이나 이런 건 아니겠죠... 알라딘 해킹해서 뭣에 쓰려고 말이죠.. ^^;;

카스피 2018-08-2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하루에 엄청 많은 사람이 방문해서 이거 오류구나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꼬마요정 2018-08-23 16:55   좋아요 0 | URL
오류가 자주 나는 듯해요 ㅎㅎ 뭐 잠시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미겔 스트리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2
V.S. 나이폴 지음, 이상옥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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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았던 동네를 그린 소설. 갑자기 나 어릴 때 살던 동네가 떠오른다. 떠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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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꼭 소문과 오지랖의 근원지가 있다. 미장원이나 세탁소 같은. 여기 미겔 스트리트에는 해트가 그런 인물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힘이 빠지는 것도 오랜만이다. 아, <더블린 사람들>도 그랬지. 그 책은 시종일관 우울해서 식겁했더랬지.

식민지가 가지고 있는 무기력함이 나를 짓누른다. 거기에 도덕이라고는 없는 듯한 미겔 스트리트 주민들의 행태가 숨 막힌다. 때리고, 훔치고, 조롱하고...

하지만 더운 날씨가 우울감을 어느 정도 벗겨 주고 있다. 트리니다드 섬은 추운 곳이 아니라 그런지 밝은 느낌이다. 사회적 환경은 어두운데 자연 환경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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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는 사랑한다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23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23
김명순 지음 / 더플래닛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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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던, 자신의 삶이 아닌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로 살아야했던 여성들이 소리내어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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