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순간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그 순간 자신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어라.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안 미루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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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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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게」

무엇에 정신이 아주 쏠리어 헤어나지 못하다.

사랑에 빠지다.

공상에 빠지다.

 

마이리뷰 중에 향수리뷰를 쓰려고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첨엔 향수홀릭이라고 무심코..

아차 싶어 향수중독이랬다가..

향수에 빠지다..로 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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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마음이 편하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게 뭘까?

 

돈 때문에 애인을 버리고 부잣집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들, 부잣집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

욕 많이 하는데..

어찌보면 그건 우선순위가 달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돈과 사랑 중에 돈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돈을 선택할 것이고,

사랑의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사랑을 선택하겠지..

결혼이 깨어지는 수많은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혼수 문제인 걸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상충되는 어떤 일이 발생하면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훨씬 해결하기 쉽겠지...

 

돈과 사랑, 일과 육아, 시집과 친정, 명예와 부와 권력을 탐하는 삶과 유유자적하는 삶...

어려운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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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11-1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유가 어찌되었든, 주어진 상황이 어찌되었든..
사랑하는 사랑과 결혼하시기를.. 하하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답니다.
결혼 29년째인데,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답니다. 하하
꼬마요정님.


꼬마요정 2008-11-17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한사님~^^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난다했어요~~~ㅎㅎ
저도 돈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라는 생각이랍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힘든데,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어떻게 평생을 살아요?
뭐,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사랑을 택할래요~ 한사님처럼^^
 

물을 자주 마실 때는 좋았는데, 요즘 들어서 계속 커피만 들이키다 보니.. 몸에 이상이 생긴 듯...

뾰루지도 많이 나고, 화장실도 가기 힘들고, 뭔가 푸석푸석해진다는 느낌..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이런 좋은 정보가...

하루 수분섭취량(g) = 체중(kg) X 14 X 2.2

사람은 자기 체중의 저만큼 물을 마셔주면 좋다고 한다.

그래서 계산했더니 나는 무려 1.3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고..

물은 5℃일 때 흡수가 제일 잘 된다고 하고, 마신 지 20분이 지나야 흡수가 된다고 한다.

위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갈증날 때 마시는 건 이미 늦은거라고..

급하게 벌컥벌컥 마시는 건 안 좋고, 밥 먹을 때 먹는 것도 안 좋고..

그냥 생각날 때마다 물 열심히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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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 내놓은 세제개혁안을 보고 기가 차서 할 말을 잃었다.

양도세 해 놓은 꼴을 보니 완전 어이상실이다.

경제활성화? 웃기고 있네..

부동산으로 경기를 살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상은 어디서 나왔는지..

일본이 10년을 잃어버리고 미국 경제가 바닥친 이유가 모두 부동산 때문 아냐?

게다가 상증세는 왜 낮추니?

우리나라에서 상증세 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낮추냐?

상증세 내 보는 게 정말 소원이다 소원!!!

정작 필요한 건 중소기업 상속할 때 생기는 문제들 보완하는 건데 이건 정말 뭥미?

아아~~

부자들 세제 감면해 주고, 적자나는 재정은 어디서 충당할래?

정말 운하 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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