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짜리 막내동생을 두고 있는 나에게 닥쳐온 시련 하나. 

아직 빌빌거리면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기에 시간이 너무나 많아서이다. 나름 바쁘지만 집에서 인정받긴 힘들기에 나는 오늘 엄마를 따라나섰다. 

막내가 UNIST -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에 원서(?), 입학사정관제(?) 뭐 이런 걸 넣어서 가봐야했던 것. 

입학사정관을 초청해서 설명회를 하는데, 한 시간 가량 난 힘들었다. 

불쌍한 내 동생..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구나.. 나도 겪었지만, 정말 암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3까지 죽어라 공부했는데, 대학 가서도 죽어라 공부해야하는 이 현실.. 

100% 영어로 수업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입학사정관을 보며 난 씁쓸했다. 

영어로 수업하면 글로벌 대학인가..  

대학 주변에 술 먹을 곳이 없다는 것이 자랑일까..  

과제가 너무 많고 공부할 게 많아서 울산과기대 - 과제 기진맥진 대학이라 불리는 게 웃음이 나올 정도로 기특한 것인가... 

전원 기숙사 입사라 방학 때도 애들이 집에 안 간다는.. 집에 가면 뒤쳐져서 안 된다고 다들 남아서 도서관에서 새벽 3시까지 공부한다고..  

더 슬픈 건 여기만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거.. 

여기저기 대학들이 자기네들이 더 많은 교육을 시킨다고, 외국 갈 기회 많고, 뭐 많고, 뭐 많고, 뭐 많고... 

애들.. 그렇게 공부만 하니까 자유가 뭔지, 역사가 뭔지, 삶이 뭔지 생각할 겨를이나 있을까. 

이렇게 살면서 이름 떨치고, 연구 성과 내고.. 뒤돌아 삶을 보면 행복하다라고 느낄까.. 

난 왜 이런 설명회 가서 우울해져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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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6-19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그렇네요..


꼬마요정 2009-06-1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답니다.ㅠㅠ
 

학교에서 신문(한겨레)을 보는데 남자 후배가 다가왔다. 

"뭐 재밌는 거 있습니까?" (이 아이의 어투가 원래 이렇다...) 

"음.. 글쎄.. 요즘 좋은 게 있어야지.." 

나의 시큰둥한 반응에 그 아이 하는 말.. 

"신문은 조선일보가 재밌고 볼 게 많죠.." 

조선일보가 재밌고 볼 게 많죠.. 

눈 뒤집힌 나 

조선일보는 친일 매국 또라이 신문인데 그게 재밌다고? 

그래도 점잖게 타이르듯이 말했다. 

"친일한 나쁜 신문이야. 조선일보 보면 안 돼!"  

내 말에 눈 동그랗게 뜨며 아주 순수하게 물어보는 그 아이 

"중앙일보가 그런 거 아닙니까?" 

"조.중.동 셋 다 그렇다.. 걔네들은 권력에 딱 달라붙어서 간도 쓸개도 없는 것들이야. 

언론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대표적인 쓰뤠기들이지. 너 몇 학년이더라?" 

"3학년 1학기 입니다..." 

"넌 대학생 맞냐? 것두 몰라?" 

"...."  

한참을 설명했다. 그네들이 일제병탄 때부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를.. 

조선일보 사주 방씨의 그 아첨떠는 모양새를.. 

그나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신문이 좀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는 모양.

그래.. 아직 내가 겪은 상대생들 대부분은... 모른다..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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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6-1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젊은 학생들은 모르는군요. 이런...
뭐가 재미있을까요?

꼬마요정 2009-06-16 08:59   좋아요 0 | URL
요즘은 취업도 안 되고 미래가 암울하니까 역사니 정치니 무관심해지는 듯..
토익 몇 점, 학점 얼마.. 이런 게 더 중요하다나요..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게 다행이죠..

비연 2009-06-15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불가군요...;;;;;;

꼬마요정 2009-06-16 09:00   좋아요 0 | URL
저두요..
감히 조선일보 따위한테 재미라는 말을 쓰다니..
쓰뤠기인데 말이에요!!

마냐 2009-06-1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리에 대학생이 적어보이는 건 다 이유가 있군여 --;;

꼬마요정 2009-06-16 09:02   좋아요 0 | URL
그래도 의식 있는 애들도 있죠..^^
고대녀도 그렇구요..
조금씩 바뀌길 바래요..
6월 10일에 집회 갔더니 중고생이 더 많아서 와~ 감탄했더니 친구 하는 말이.. 정말 씁쓸했어요...
"걔네들도 대학생 되면 안 나와..."

... 2009-06-16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기, 엉뚱한 댓글 죄송합니다만 안타까워서 남깁니다.
한겨례가 아니라 한겨레입니다......-_-;;;

꼬마요정 2009-06-16 09:03   좋아요 0 | URL
앗차차!! 맨날 실수해요^^;;
부끄럽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고쳤습니다. 하마터면 부끄러운 글이 될 뻔 했네요~~

별족 2009-06-16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신문이라는 외피때문에 장르물을 기사처럼 보이게 한다는 게 단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조중동,을 반대할 때는 친일신문이라는 과거말고 현재에 대한 것들로 해 줬으면, 합니다. 반성하는 현재가 있다면, 과거는 용서할 수 있는 저는 바다와 같은. 음음.

꼬마요정 2009-06-17 20:14   좋아요 0 | URL
별족님 반갑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위의 취지는 대학생임에도 조,중,동의 과거를 모른다는 게 어이가 없어서 그 부분을 강조했죠~ 더군다나 조,중,동은 과거의 일을 반성하기는커녕 지들이 민족신문이라고 광고하잖아요.. 나쁜 것들..

별족님 말씀을 듣고 보니 현재의 일도 고려해서 욕 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과거와 현재를 다 둘러봐도 나쁜 신문이로군요..음음.
 

이명박 사퇴약속 비디오 

 

 

 

 박영선 인터뷰 박근혜 bbk 인정 진실 너희는 알고 있다 

 

 

 

 이명박 BBK 내가 설립 

 

 

 

 BBK 김경준 어머니의 절규 -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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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9-06-1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기가 끝날 때를 벼르고 있습니다.
결국 사기꾼의 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겠지요.
개봉박두!
어디한번 기대해 봅시다.

꼬마요정 2009-06-1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쨌거나 투표를 잘 해야죠..
만약 정말 만약 재수없게도 친일 매국노 딴나라당이 정권을 이어가면 명박이 죗값 치르는 꼴 보기 어렵지 않겠어요?ㅠㅠ
그래서 미디어법도 막아야 하고 뉴또라이들 역사 왜곡도 막아야 하고..
암울합니다...ㅠㅠ
 

  • 자유토론 [명박타도] 프랑스에선 조중동같은 넘들 어떻게 처리했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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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491453 | 2008.06.30
    • 조회 4508 주소복사



    -프랑스는 조중동같은 찌라시와 뉴라이트 같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

    (프랑스에서는 나치에 협력했던 자들)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봅시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내용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빨간글이 주제니까 눈 여겨 보십시요-

     

    1944년에 연합군이 독일로부터 항복 선언을 받아낸 후, 프랑스의 드골 장군은

    나치 협력자 처단을 위한 훈령을 발표, 이에 나치에 조금이라도 협조했던 100만 명

    가량의 프랑스 인이 체포 구금됨. 이중 6,763명에게 사형선고를, 26,529명에게

    유기 징역형을 내렸다
    (그러나 이 수치는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처형된 숫자이며

    비공식집계로는 즉결처분이나 약식재판을 통해 처형된 사람이 무려 12만명에

    달한다는 설, 1만여 명에게는 강제노역, 약 3천명에게는 중노동 무기형)

    (당시 나치에 협력한 비시정권의 수장인 페탱을 포함한 3부 요인들은

    모두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패탱은 감옥에서 자살합니다.)

     

    ( 사회적 지배층이었던 정치, 언론, 작가, 시인, 예술가, 기업가, 종교인 등등

    공적권한을 가진 자들에게는 상당한 중형이 선고됐다.)

     

    - 언론인 처벌 사례 몇가지 -

     

    - 일간 '오주르디'의 편집인 쉬아레즈

    "우리의 땅을 수호하고 있는 것은 독일인" , 히틀러의 관대함을 찬양 -> 총살,재산몰수

     

    - 일간 '누보 땅'의 발행인 쟌 뤼세르 ( 신문협회의 회장) -> 사형,재산몰수

     

    -수필가 겸 문학비평가 브라질라쉬

    "프랑스 노동자는 독일전쟁에 마땅히 파견되야 한다", 독일의 침략을 찬양 -> 사형

     

    - '르 마뗑'지의 논설위원 스테판 로잔느

    독일찬양 사설 집필 -> 20년의 독방구금& 재산몰수

     

     

    특히, 이중 95,000명에게 "비국민 판정" 이라는 특이한 선고를 내렸는데 이는

    시민권 박탈 및 사회적 매장 조치로
    이 선고를 받은 사람은 프랑스 내에서 선거권,

    공직진출 자격, 무기 소유권등을 가질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2차 대전 중 독일군 점령지역에서 15일 이상 발행한 신문사는

    국유화 조치, 그 사주와 경영진은 법적 처벌을 받았다. 당시 처벌을 받지 않은

    신문사는 르 피가로를 비롯해 3개사 밖에 없었다.

    ( 이들 3개신문사는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자마자 자진 휴간해 버렸다)

    -> 프랑스판 경향, 한겨레 군요.

     

     

     

    프랑스의 나치 협력자 색출 및 처벌은 40년 간 계속 된다. 이는 1964년 통과된

    '전쟁 범죄에 관한 시효제거를 규정한 법률'에 의한 것으로,

    반민족, 반인륜 범죄에 대한 시효자체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을 지라도,

    또 다시 민족 반역자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드골이 장담을 할 정도로,

    프랑스의 반역자 대숙청은 나치 협력자의 세력이 다신 재기 할 수 없도록

    완전 궤멸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의 지배를 받았던 다른 유럽 지역도 마찬가지 였다.

    반역 행위로 구속된 사람의 숫자는 10만 명당 프랑스 94명, 벨기에 596명,

    네덜란드 419명, 노르웨이 633명 이었다.

    특히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는 소급입법을 만들어 기소하고, 폐지시켰던

    사형제도까지 부활시켜 처단하였다.


     

    해방 후 프랑스의 정치무대에서는 민족반역자나 나치 협력자의 그림자도 찾아 볼수

    없는 민족정기와 정통성이 살아 넘치는 참신하고 민주적이며 깨끗한 정치인과 언론인들로

    완전히 교체됐다. 한국 정치로 말하자면 항일독립투사들로 메웠고 친일민족배반자들은

    처벌을 받거나 피선거권, 공직자 진출권을 박탈해 버려 정치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게 했다.

     

    지금이라도 친일파 재산 환수법 시행합시다. 재산이라도 몰수해야합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전원 반대였다는거...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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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정동영 육군병장 만기제대

    열린우리당 김근태 1967년 육군보병 입대 1970년 8월 육군병장 제대

    열린우리당 김덕배 ROTC 16기 중위전역(1980)

    열린우리당 김명섭 육군병장 만기제대 *복무기간: 1961.5.10 - 1964.3. 군번: 10853337

    열린우리당 남궁석 1961∼1963 군필

    열린우리당 배기선 육군 병장 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송석찬 육군 병장 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송영길 병역 면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열린우리당 신기남 해군장교

    열린우리당 유시민 육군병장 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안영근 1978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실형 복역 1979년 징병검사시 소집면제 처분

    열린우리당 유재건 공군장교 제45기 임관

    열린우리당 이강래 육군 하사(일반) 만기 전역

    열린우리당 이부영 육군병장 만기 제대

    열린우리당 이상수 육군 만기 제대

    열린우리당 이호웅 육군 병장 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장영당 육군병장(1969-1972)

    열린우리당 정동채 육군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정세균 육군병장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정장선 육군병장만기제대

    열린우리당 최용규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열린우리당 홍재형 해군중위 제대(1960 ~ 1963)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 수형으로 군면제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원 수형으로 군면제 * 수형 = 집시법 위반(운동권)
    -----------------------------------------------------------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장기대기로 군면제

    한나라당 김동욱 의원 고령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 고령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고령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 고령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 고령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서상섭 의원 생계곤란으로 -_- 군면제

    한나라당 김종하 의원 군면제 사유 -_- 불명

    한나라당 김만제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강신성일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유흥수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권기술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김호일 의원 군면제 사유 불명

    한나라당 정재문 의원 -_-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박주천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김진재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이방호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신현태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주진우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도종이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정재문 의원 질병으로 군면제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_- 없음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

    한나라당  신영균 의원의 아들 신언식씨 :신장,-_- 체중미달로 면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두아들 이정연 이수연씨 :신장, 체중미달로 면제

    한나라당 유흥수 의원의 아들 유창열씨: 신장, 체중미달로 면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의 아들 김도형씨: 신장,체중미달로 면제

    한나라당 강창성 의원의 아들 강규형씨: 신장이나 체중미달로 면제

    한나라당 김용환 의원의 아들 김기주씨 장기대기로 군면제
    한나라당 김용환 의원은 본인도 군면제 -_- 아들도 면제

    한나라당 정재문 의원은 본인도 군면제 아들도 면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본인도 군면제 아들도 면제

    한나라당 주진우 의원은 본인도 군면제 아들도 면제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은 본인도 군면제 아들도 면제

    한나라당 이회창 의원은 자제중 -_- 두명이나 군면제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은 자제중 두명이나 군면제

    한나라당 유흥수 의원은 자제중 두명이나 군면제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은 자제중 두명이나 군면제

    한나라당 박헌기 의원은 자제중 두명이나 군면제

    -----------------------------------------------------------
    2. 대일 행적
    한나라당 최돈웅 -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의 참의를 지낸 최준집 아들

    한나라당 박관용 - 일제 당시 경남도경 부산경찰서 산하 사법계 순사로 근무한 박희준 아들

    한나라당 박근혜 - 高木正雄의 딸

    한나라당 김용균- 부친이 일제시 면장과 금융조합장,

    VS

    열린우리당 이종걸 - 할아버지는 헤이그 특사를 조직하고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이회영 선생. 이후 일제의 고문끝에 자결. 큰아버지는 역시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에 처형됨.

    열린우리당 김원웅 -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근수 선생, 어머니는 여성 광복군 전월선 여사. 김원웅은 1944년 임시정부가 있던 중국 중경에서 출생.

    열린우리당 김희선 - 독립군 제3 지대장 김학규 장군의 손녀. 아버지 김일련 선생은 김구의 한독당 비밀 청년단원활동. 하바롭스크 감옥에 투옥 중 사망.

    열린우리당 김량 - 백범 김구선생 손자 


     

    <팍스펌>


     

    순식간에 베스트 와있네요.

    하나 빠트린게 있어서요.

     

    노무현 - 육군 상병 만기제대(월남전으로 병장 진급 T/O가 꽉차서)

    이명박 - 질병으로 군면제...  이상입니다.



    출처 :쌍코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Ms.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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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오기 2009-06-1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이런 인간들이 정치권에 있으니 썩을대로 썩는 거지요.

    꼬마요정 2009-06-11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건 그렇다쳐도 병역기록 자체가 없음이랑 사유 불명은 도대체 뭘까요???
    이런 썩을 것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