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불리한 건 천안함에 다 묻어버리고 

오로지 한명숙 흠집내기와 천안함만 부르짖던 언론들이 

오늘은 천안함만 부르짖겠구나! 

거 참  

당연한 판결을 두고 기뻐해야하나..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서 이가 갈리는데 

그래..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됐으니 

그걸 기뻐해야 하는구나.. 

야당들아... 

제발 정신 차리고 연합 좀 해라...  

천우신조 아닌가.. 

딴나라당이야 어차피 친일 쪽바리 매국노 당이라지만 

좀 머리 좀 모으고 같이 해라 같이.. 

하긴 딴날당에서 이간질 한다고 쉴 새 없을테니..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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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명숙 사필귀정이지요.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10-04-09 18:17 
    事必歸正 모처럼(?) 사법부가 옳은 판단을 내렸다. 판단을 내렸다기 보다 이미 정해져 있었던 당연한 것을 그대로 발표했다는 것이 더 옳다.   작년 5월 우리는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악몽이 되풀이 되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 얼마나 다행인 지 새삼 느낀다. 이름처럼 밝고(明) 맑음(淑)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것이 아니라 늘 밝고 맑았다.   검찰은 밝고 맑음으로
 
 
꼬마요정 2010-04-09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백한 비디오가 있는데도 두 눈 멀쩡히 뜨고 무죄를 부르짖던 검찰.. 주어가 없다나 뭐래나.. 그 사건과 너무 대비가 되어서 열이 받는다는..
제발 6월 2일 선거 때 제발 제발 한나라당 완패이기를 바랍니다.
의료민영화 문제도, 사대강 문제도, 독도 문제도... 우리는 얼마나 더 싸워야할까요..ㅜㅜ
막말로 난 MB 안찍었는데ㅡ.ㅜ 딴 사람 찍었는데..ㅠㅠ
 

마음먹은대로, 노력한대로 되지 않아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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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의 5만달러 아니 5천만원(환율을 1,600원으로 해도 8천만원) 공방..   

공정택은..?? ㅋㅋ  

신영철은 아직도 대법관하고.. 괜히 자기들 맘에 안 드는 판사들만 좌천..

돈 많은 집 애들은 돈 내고 밥 먹으라고 하고, 돈 많은 집 세금 깎아주는 센스~ 

사교육비 줄이자고 EBS 어쩌고 하면서 일제고사는 빠짐없이 치르고.. 

특히 며칠 전 대설 때 일제고사 때문에 초,중학교는 휴교, 고등학교는 휴교하지 않았다는.. 헐.. 

우리집 막내 고3, 부산이라 눈 오면 교통수단 없음 ㅠㅠ 걸어서 학교 갔다는.. 

mb의 독도 기다려달라는 발언.. 

도서관에 놓여있는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라는 어이없는 책 

mbc가 놓친 드라마 어쩌고 하면서 mbc까고..  

무한도전 없애려고 괜히 유재석, 박명수 얼마 받는지 계속 까발리고.. 

새마을운동 머시기 단체에는 왜 그렇게 보조금 퍼 주는지... 

대학교 반값 등록금은 온데간데 없고 질에 비해 싸다는 웃기지도 않은 개그 발언에..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왜 대통령이 됐을까 생각한다는 mb의 인과관계 오류 발언.. 

mb가 되니까 어려워졌지..헐 

 

쓰다보니 열 받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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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3-1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이 어려운 시기에 왜? 우리 부서 개념없는 신입직원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배치받은 부서가 저주받아서 일이 복잡하고 많다고,,짜식아, 너 들어오기전에는 이케 심하지 않았어,니가 저질러서 그래 ㅠ.ㅠ

꼬마요정 2010-03-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말고도 얼마나 많은지 돌아서면 생각나고 또 생각나서 열불 터지네요..ㅠㅠ

개념없는 신입직원.. 그 사람도 논리교육을 받아야겠네요~~ㅡ.ㅜ
 

5천만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아보이지? 

몇 십억씩 해 쳐먹은 것들 눈엔 천만원 단위는 껌 값이라 이거지.. 

너네들 눈에도 5천만원하면 극적 효과가 없어보이지? 

5만달러라고 하니까 많아 보이지? 

언제나 이런 식이지.. 

5만달러 받았다는 사실보다 

5천만원이라고 하지 못하는 너네들의 생각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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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도 죽었어요.. 

일본사람만 죽은 거 아니에요.. 

한국사람 죽은 건 왜 말이 없나요? 

난 처음에, 하도 난리쳐서 사격장에서 죽은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다가 국가의 실수로 죽었다고 착각할 뻔 했어요. 

그 사격장.. 내가 아는 동네에 있더군요.. 

그 일대 일본인들 많이 와요.. 놀러.. 

놀러.. 놀러.. 놀러..  

용산에서는 살 곳이 없어서 목숨 걸다가 진짜 죽었는데.. 

용산 사람들은 한국사람인데.. 

어쩜..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볼 것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솔직히 이럴 줄은 몰랐는데..  

그냥 일본 가서 살아요.. 

대한민국 대통령 하지 말고.. 

한소리 했다고 나 잡아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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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9-11-16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제 마음 같네요. ㅠㅜ

꼬마요정 2009-11-17 20:06   좋아요 0 | URL
텅 빈 느낌.. 이런 상실감도 있네요..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는..ㅠㅠ

라주미힌 2009-11-1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적이 중요한거 같아요 -_-;; GNP도 그렇고...
한국 국적에 집이 없는 사람들은... 쩝..

꼬마요정 2009-11-17 20:08   좋아요 0 | URL
이중국적도 허용하는 법안 추진하는 넘들 보면서 이젠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일본이나 미국 국적을 가져야 하는걸까요.. 내가 왜 이런 어이없는 생각을 해야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