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바다그림들

가슴이 답답하니, 바다가 보고 싶습니다. 사람이라고는 나 밖에 없는 한적한 바다가..

Keith New라는 화가의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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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JEREMY BARLOW 의 베네치아

  베니스

 

 

 

 



venice study

 

 


Rio Della Misericordia

 

 

 

Rio Petrie Bianchi, Venic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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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Jeremy Barlow 그림들 좀 더.

로렌초님, 이 그림들 보시고 기운 내세요. 다른 분들도 잠시나마 잊고 숨 돌리시길....

Venice

 

 

Bridge, Venice

 

 

 



Venice Reflections

 

 


Back Alley, St. Tropez

 

 


Ramatuelle

 

 


Kite Flying, Norfolk

 

 


Place Des Lices, St. Tr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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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Fra Angelico의 그림들

Fra Angelico (1400-1455 )

   이탈리아의 화가. 본명은 Guido da Pietro. 평생을 그리스도 신앙의 표현에 헌신했다 하여, 축복받은 천사 사도라는 의미의 "베아토 프라 안젤리코"라고 불렸으며, 프라 조반니 다 피에졸레(Fra Giovanni da Fiesole)라는 통칭도 있다.

 

수태고지 또는 성모영보 (예수의 잉태를 고지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태고지입니다. 장식이 배제된 것이 외려 감동을 배가시키는 듯.

 


 



위 그림의 성모 마리아 부분 확대도.

 


가장 화려한 수태고지

왼편으로 에덴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가 보입니다.


 

 

 

The Presentation in the Temple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the Women at the Tomb


 

 

나를 만지지 말라


 

 

 

성모의 대관식


 


역시 이것도 수수한 쪽이 더 좋지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이 사람의 그림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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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카를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

독일의 위대한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drich Schillers)의 장시 <환희의 노래> 에 의한 합창 붙임

[오! 벗들이여 이 가락이 아니고 더욱 즐거운 가락 그리고 환희에 넘친 가락을 함께 부르자!] 이 가사는 실러의 시에 의한 것이 아니고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이다. 바리톤 독창은 이어서 처음에 기악으로 모습을 보였던 레치타티보 가락에 의한 환희의 주제를 노래부른다.

[환희여! 아름다운 주의 빛, 낙원에서 온 아가씨여, 정열에 넘치는 우리들은 그대의 성정에 들어가리. 그대의 매력은 가혹한 세상의 모습에 의해 떨어진 것을 다시 결합시키도다. 그대의 날개에 머물 때 모든 사람들은 형제가 되리.]

남성 합창이 코랄풍의 노래를 장중하게 부르기 시작하여 높은 음의 현과 함께 여성이 등장한다.

[포옹하라! 만민들이여! 온 세상에게 이 키스를 주리. 형제들이여! 푸른 하늘 위에는 사랑하는 주가 계시니. 땅에 엎드려 비나니 만물들이여 조물주를 믿는가? 천지 위에서 주를 찾으라. 많은 별 위에 그가 계시니.]

혼성합창으로 포옹하라의 선율과 환희의 주제가 얽힌 장려한 2중 푸가가 전개된다. 2중 푸가가 귀결부로 들어가면서 다시 기도의 대화가 시작된다.

환희의 주제에 의한 변주로 돌아가서 네 명의 독창자와 합창이 [환희의 송가] 첫 구절의 새로운 변주를 주거니 받거니 노래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곡의 코다가 되어 독창과 합창은 프레스티시모로 열광적인 환희를 노래한다.

[품에 안겨라. 만민들이여! 온 세상에 이 키스를 주리... 환희여! 아름다운 주의 빛, 낙원에서 온 아가씨들이여, 환희 여, 아름다운 주의 빛.]

마지막에 전 관현악 악기는 합창과 함께 무한한 환희 속에서 화려하게 이 대곡을 끝낸다. 베토벤 자신의 말처럼 [고뇌를 돌파하고 환희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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