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은 석정에서 근무할 때였다. 석정은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영월을 사랑하게 되었다.
2007년 4월은 미래는 절대 내다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한 한달이었다.
2010년 2월은 전근을 앞두고 있던 시기였고, 한문연수를 받고 있었다. 이사도 했다. 바쁜 2월이였다.
2007년 11월은 스산했다.
2009년 6월은 안정된 상태에서 독서를 즐기던 시기였다. 모두들 날 부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