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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 - 아웃케이스 없음
탄차로엔 (Kevin Tancharoen) 감독, 애셔 북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미국인듯 하고, 예술고인듯 한데, 4년과정의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군요...
입학을 위한 오디션부터 시작해서 4년 마지막 졸업공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 듯 합니다. '드림하이'의 미국판으로 보아도 되겠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보는 것이 우선일 듯 하고, 또 문화와 인종의 제일성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군요...
연습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좌절하고 낙오하고, 갈등하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고교생이나 대학생들에게 말하고픈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연습은 참으로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재능보다 노력, 연습,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