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이런 2010-07-06  

다락방님 안녕하세요~ 실시간 댓글이 달려서 깜짝놀랬어요. (왜 이렇게 부지런하신 거에요?ㅋㅋㅋ) 그럼.. 염치없이 책을 받아가겠습니다(<-결국 이럴거면서?ㅋㅋㅋ) 댓글 남길테니까 확인해주세요~ 이 고마운 마음은 기억하면서 저도 꼭 나누도록 할게요 (다락방님에게든 누구에게든^^)
 
 
다락방 2010-07-0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아침에 출근하면 한시간 동안 일을 안해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부지런한게 아니라 ... 게으른 거죠. 훗

네, 책은 보내드릴게요. 그런데 그 책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제가 '구매'한 책은 아니에요. 음, 이건 받아보시면 아실거구요. 댓글은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지금 바이런님의 주소와 연락처를 땄어요. 음화화핫!
 


레와 2010-07-02  

 


술마시고 싶어, 다락방. 

소주한잔 꼬지하나, 이것도 좋고
시원한 정종에 꼬지도 괜춘하고..
또 맛있는 맥주에 오코노미도 좋고..

미치겠다.. 술술술술.. 

 브론테님 말씀처럼 날씨가 지랄스러워.. 히잉..

 
 
다락방 2010-07-02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장 올라와욧! 당장, 당장!!
반차내고 올라와욧.
안그래도 오늘 동희님과 술 한잔 약속있다우.

레와 2010-07-02 13:42   좋아요 0 | URL
동희님이랑??!!!! 진짜진짜??!!!!
아 젠장젠장젠장...ㅡ.ㅜ



창원<->서울이 원망스러워!!!!
 


... 2010-07-02  

다락방님, 다락방님.
날씨 너무 제길스럽지 않나요?
아~ 이런 날에는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추리소설이나 읽어야 제격인데 말이죠.

날씨에 걸맞는, 혹은 날씨를 무찌를(?) 페이퍼 하나 써줘봐요.
 
 
다락방 2010-07-0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날씨 너무 싫어요. 특히 우산을 써야하는건 비극이에요. 흑. 저는 오늘 비온다고 책도 안가지고 출근했어요. [롤리타]읽기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예정은 어제 다 읽는거였는데 제기랄 -0- 어제 집에서 두장 읽다 졸려서 자는 바람에..하아- 저 주말에 아프리카의 별 시작할려면 롤리타 빨리 읽어야 되는데. ㅠㅠ

이런날은 정말 집에서 배깔고 엎드려 책이나 읽어야 되는데 말예요. 아니면 날씨를 닮은 질펀한 섹스를 하거나. 이건 뭐, 사무실에 처박혀가지고. 에잇. 비루한 삶.

페이퍼는, 아, 저 요즘 너무 페이퍼를 자주 쓰는것 같아서. ㅎㅎ
희소가치가 떨어지잖아요. 일주일에 한개, 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쓰네요. ㅎㅎ

브론테님이 또 쓰라고 하시니 흐음, 하나 또 써볼까요?
ㅋㅋ

일단 일 좀 하고. 잠시 후에 쓸게요.
 


Forgettable. 2010-07-01  

방명록 쓰신다면서요!

 
 
2010-07-01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1 15: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7-0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지금 막 갈려고 했었는데!

뽀.
울엄마랑 여동생이 빨리 좀 오래요. ㅋㅋㅋㅋㅋ

Forgettable. 2010-07-01 14:32   좋아요 0 | URL
남동생님도 빨리 오라고 성화시던데 :)

다락방 2010-07-01 14:33   좋아요 0 | URL
난 걔가 도대체 뭐하고 사는지를 모르겠어요. ㅎㅎ

2010-07-02 0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2 0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6-29  

오늘은 마포로 외근을 나갔다가, 

몰래 백화점에 들러서 핑크색 샌들을 샀어요. 

그래서 울적한 기분이 쬐끔 풀렸어요. 

다락방님도 쾌적한 저녁되세요. ♡♡♡

 
 
무스탕 2010-06-2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휘모리님이 마포에 있는 [몰래백화점] 갔었다고 읽었다능...;;;;
그거 어디에 생겼지..? 하고 고민 했다능...;;;

다락방 2010-07-01 09:06   좋아요 0 | URL
몰래백화점이라면 어쩐지 저도 애용할 것 같은 이름이에요. ㅋㅋ

아, 그러고보니 아주 오래전, 저도 백화점에서 몰래데이트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백화점으로 외근을 나왔다고 했더니 한 남자가 어디냐며 달려왔었죠. 그리고는 만두와 쫄면을 사주고 갔어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7-01 09:21   좋아요 0 | URL
로맨틱해라 만두와 쫄면을 사주기 위해 달려오는 남자라니~

다락방 2010-07-01 09:27   좋아요 0 | URL
그 당시에는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만두 먹기 위해 입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어요. ㅎㅎ
아, 나는 왜이래. 이런 여자사람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6-30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정성군과의 문답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ㅎㅎㅎ

다락방 2010-07-0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크색 샌들은 굽이 높은가요? 나는 아주 예쁜 핑크색 샌들을 갖고 있었는데, 그 샌들은 내 무게를 감당하기가 힘들었는지 굽이 부러져 버렸어요. 흑. 휘모리님은 예쁘게 신어요! 난 어제 술을 진탕 마셨더니 기분이 좀 풀렸어요. 상대가 젊은 남자라 그랬나봐요. ㅋㅋ

무해한모리군 2010-07-01 09:21   좋아요 0 | URL
전 아주아주 낮은 것만 신어요~
정장에 신어봤더니 영 안되겠어요. 와이키키에만 어울릴듯 ㅎㅎㅎㅎ

다락방 2010-07-01 09:33   좋아요 0 | URL
와이키키 ㅋㅋㅋ
우리 떠나요, 와이키키로 ㅎㅎ
이놈의 회사 때려치고!

(하도 술을 마셨더니 머리가 뱅뱅도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