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술마시고 싶어, 다락방.
소주한잔 꼬지하나, 이것도 좋고 시원한 정종에 꼬지도 괜춘하고.. 또 맛있는 맥주에 오코노미도 좋고.. 미치겠다.. 술술술술..
브론테님 말씀처럼 날씨가 지랄스러워.. 히잉..
방명록 쓰신다면서요!
오늘은 마포로 외근을 나갔다가,
몰래 백화점에 들러서 핑크색 샌들을 샀어요.
그래서 울적한 기분이 쬐끔 풀렸어요.
다락방님도 쾌적한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