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머큐리 2010-09-20  

서재 최고인 감성인이자 인기인이신 다락방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좋아하는 고기도 많이 드시고...ㅎㅎ
올해도 2/3가 흘렀는데.. 연초에 다락방님 한 번 보기로 한 계획은 별 성과가 없네요...하지만 1/3은 남아있으니...ㅎㅎ 

언젠가 락방님 스타일로 글 좀 써보려 했더니... 그냥 제방식대로 사는게 좋다는걸 느껴버렸어요...흑.

 
 
다락방 2010-09-2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스타일의 글쓰기는 어떤건가요, 머큐리님? 안그래도 엊그제 만난 친구가 하루키처럼 쓴다고 말을 하긴 하던데요. ㅎㅎ 그럼요,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는게 가장 좋죠.

말씀하신대로, 1/3이 남아있어요. 머큐리님을 뵙는게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제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반드시! 만나겠습니다! ㅎㅎ 우리 그날이 오면, 함께 고기 먹도록 하자구요! :)

머큐리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맛있는 것도 잔뜩 드시구요! 그리고 잘 쉬세요! :)
 


소나기 2010-09-18  

으앗, 졸리 사진이 바뀌었네요? 
저는 저번에 말했던 콘서트 티켓이 오늘 도착했어요.
바닥을 기었던 기분이 그것때문에 조금 좋아졌지요.

 
 
다락방 2010-09-1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닥을 기었던 기분이 그것 때문에 조금 좋아졌다니 다행이어요. 사람에게는 가끔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의 기분을 좀 나아지게 하는 사건이라든가, 사람이라든가.

적절한 때에 잘 도착해 주어서 다행이어요!
 


무스탕 2010-09-16  

<======   요 졸리로 결정 보신거에요? +_+  

어제 여러 사진을 넣어 보시더니.. ^^

 
 
무스탕 2010-09-1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화살표를 졸리를 향해 쏜건데 38년전의 제가 맞았어요 ^^;;;;

다락방 2010-09-16 09:39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무스탕님이 졸리란 말씀이신가, 했잖아요! ㅋㅋㅋㅋㅋ 화살표 맞은 무스탕님 ㅋㅋㅋㅋㅋ
네, 저 졸리로 결정했어요. 제가 졸리 사진 이것저것 넣으며 갈등하는 거 무스탕님은 눈치채고 계셨군요! 므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가을이니까 긴팔 입은 졸리. 저도 머리 좀 더 길면 헤어스타일 바꿔야겠어요. 그리고 성형 수술도 좀 해야겠어요. 졸리처럼 ♡


계절이 바뀌고 있어서 저는 비염이 찾아오려고 해요. 무스탕님, 건강하셔야 해요!

 


아시마 2010-09-02  

다락방님.

 
 
2010-09-02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2 2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따라쟁이 2010-09-02  

나도 사자자린데, 근데, 왜 나는  코끼리 같죠?

 
 
다락방 2010-09-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나도 코끼리같기 때문이에요. ㅜㅡ

따라쟁이 2010-09-02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바이로 리듬은 당분간 "바빠 죽겠어" 에요. 근데 오늘 같은 날은, 특히 어제 같은 전화를 받은 오늘같은 날은 일하기가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