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10-07-19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보관함 빵빵하게 채우고 돌아가요 ^^
목록을 지우면 다시 목록이 생기는.. 책목록은 참 신기한것 같아요 ^-^
언제나 추천하고 좋다는 책은 넘치니 말이예요~ 그래도 다락방님의 페이퍼 보면서 보관함 채우는건 참 기분좋은 거 같아요.
믿을만한 추천정보라서 ^^
저 이제 임신7개월째예요. 몸이 좀 무거워졌지만 책도 읽고 아기용품도 만들면서 (제 인생중 가장 여유로운 시기~ ) 보내고 있어요.
얘 나오면.. 책 읽을수 있을까요? ㅎㅎ 아마도 얘 한테 그림책 읽어주느라 제 책은 좀 등한시할지도..
근처 도서관다니기도 힘들것 같구. 그래서 한권 한권 사 놓고 쟁여두고 있답니다. 그 때 읽으려구요 ^^
암튼 흔적 남기고 가요. 무더운 여름이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비도 그치고..
더위 먹지 마시고 참 오늘 초복이죠~ 닭요리 맛나게 드세요. 전 주말에 닭도리탕 해 먹었어요 ^^ 그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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