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2010-11-01
다락방님
저 왔어요~
17일 예정일에 딱 맞춰서 우리 아들이 태어났어요. ^-^
지금은 산후조리중인데요. 2주 되었어요. 좀 살만하네요.
아이낳으면서 골반이 벌어져서 그게 좀 아프긴 하지만. . 나머진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때문에 매일 잠 못자는거.. 그것도 좀 힘들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힘들어도 아이를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 ^^ 아직 여유있게 책읽고 그런 시간은 못 내는데..
컴퓨터로 쇼핑도 좀 씩 하면서.. 기분전환하고 있어요.
오늘 1일 이잖아요. 책 사려고 알라딘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