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10-11-03  

다락방님!!
 
 
2010-11-03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3 1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04 0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11-04 09:09   좋아요 0 | URL
^__________________^

저의 기쁨입니다, 무스탕님.
 


헤스티아 2010-11-01  

 

다락방님  

저 왔어요~  

17일 예정일에 딱 맞춰서 우리 아들이 태어났어요. ^-^  

지금은 산후조리중인데요. 2주 되었어요. 좀 살만하네요. 

아이낳으면서 골반이 벌어져서 그게 좀 아프긴 하지만. . 나머진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때문에 매일 잠 못자는거.. 그것도 좀 힘들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힘들어도 아이를 보면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 ^^ 아직 여유있게 책읽고 그런 시간은 못 내는데.. 

컴퓨터로 쇼핑도 좀 씩 하면서.. 기분전환하고 있어요. 

오늘 1일 이잖아요. 책 사려고 알라딘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  

또 올께요

 
 
다락방 2010-11-0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유있게 책 읽고 그런 시간은 아마 좀처럼 찾아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제 여동생 보니까 아주 24시간도 잠이 부족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픈곳도 많아지더라구요. 입덧이 심해서 식도랑 위에도 염증이 생겼대요. 요즘엔 그거 치료하고 있어요. 아이를 낳는 고통도 크지만, 그 아이를 가지고 있을때와 낳고 나서도 여자는 결코 쉽지 않은 일상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어휴. 존경합니다. ㅠㅠ

오늘 1일이라 저도 지르려고 벼르고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직속상사에게 탈탈 털리고(흑 ㅠㅠ) 일하고 그러느라 짬이 안났네요. 이제라도 좀 질러야겠어요. 그런데 그전에 이 사무실 책상 좀 어떻게 해야지. 지저분하게 놓여진 서류들과 필기도구들 ㅠㅠ

책 샀어요, 헤스티아님?
또 오세요!
 


비로그인 2010-10-31  

나 서재 이미지 (또) 바꿨어요! 기념으로 방명록에 글남겨요. 

내 이미지 바꾼 기념이 왜 다락방님 방명록인지는 나도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간에 하핫

 
 
2010-11-01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11-0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토요일에 봤던 그 옷이네요! 그 예쁜 머리, 그 예쁜 옷, 그 예쁜 Jude님!

그리고 비밀 댓글에 대한 댓글은 이걸로 대신할게요.


우린 당신의 이상한 연극을 망쳐놓기로 했어요. 예, 우린 반항하기로 했어요. 미아랑 저는 서로 사랑에 빠지진 않았지만 같이 잤습니다. 좋았고, 재미있었고, 죄책감 같은 건 남지 않았어요. 두근거림도 큰 정욕도 깊은 열정도 전혀 없이 이루어진 일이에요. 우린 당신의 배려에 따르면 그만이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고 솔직한 일이었죠. (p.250)

레오, 죽여버릴까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아니면 내가 콱- 죽어버리든지요.

2010-11-02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조기후 2010-10-26  

^^
 
 
2010-10-26 0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6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10-10-22  

다락방님 제 서재에 답변 달았으니까 빨리 가서 보세요, 빨리욧! 급해요, 급해!!!!
 
 
다락방 2010-10-2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봤어요, 브론테님! 그러니까 이제 마음을 놓으세요! 그런데 거기...저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핫
밀레니엄은 지르겠어요!

... 2010-10-22 14:57   좋아요 0 | URL
큭. 저는 밀레니엄 1부 두 권만 읽었거든요, 2부는 가지고 있는데 아직 안 읽었고 3부는 사지 않았고... 거기 여자주인공 캐릭터가 굉장히 인상적이예요.

제가 이상하게 여기는 건, 밀레니엄이 분명 재미있긴 재미있지만, 북유럽을 휩쓸고 거기에 미국에서까지 몇 달째 탑 베스트셀러를 유지할 만한 책이냐는 건데, 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작가의 죽음이 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들고 그러네요.

다락방 2010-10-22 15:08   좋아요 0 | URL
읽고나서 내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하고 물어보면 이 책이 별로 그럴것 같질 않더라구요. 읽는동안에는 엄청 재미있을 것 같지만 말예요. 그래서 사기를 망설였는데, 걍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하하하핫. 지금 5만원 채워서 결재를 할까 어쩔까 하고 있습니다.

어쩌지..히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