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맨 영영한사전 - 개정2판
금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금성교과서(금성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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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 너무 좋아. 사람들이 다 이거 사서 단어 찾았으면 좋겠다.
이 영영한사전을 추천해주신 라파엘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영영사전도 있고 영한사전도 있지만, 영영한사전이 있다는 건 라파엘 님덕에 처음 알았어요. 이래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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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5-12-03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영영한 사전이요? 저도 몰랐어요!

다락방 2025-12-03 15:27   좋아요 1 | URL
여기에서 필요해서 샀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독서괭 님, 추천합니다! >.<
제가 단어 몇 개 찾아서 페이퍼 써보도록 할게요!!

독서괭 2025-12-03 16:52   좋아요 0 | URL
네 궁금해요.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ㅋㅋ

다락방 2025-12-03 23:58   좋아요 1 | URL
페이퍼 쓰고 사진도 올렸고 영상도 올렸습니다!!

건수하 2025-12-0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전(?)이죠 ^^ 전에 샀었던 거 같은데... 어디로 갔는가... =ㅁ=

근데 요즘 라파엘님 못 뵌지 한참인것 같아요.

다락방 2025-12-03 15:27   좋아요 0 | URL
맞아요, 라파엘 님 못 뵌지 한참됐네요.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전 이 롱맨 영영한사전에 완전 만족합니다! >.<

단발머리 2025-12-03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어 공부의 시작과 끝은 사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전의 최고봉은 영영사전 아니고 영영한 사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좋은 거 가르쳐주신 라파엘님 어디 계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5-12-03 23:59   좋아요 0 | URL
영영한사전 너무 좋아요, 단발머리 님. 저의 애정템입니다. 비록 찾아본 단어는 몇 개 안되지만 말이지요. 하핫.
 
시사IN(시사인) 제948호 : 2025.11.18
시사IN 편집국 지음 / 참언론(잡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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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혐중시위가 일어난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당황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햇었는데, 이번호 시사인에서 그 혐중 시위에 맞선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어딘가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하면, 어딘가에서는 그것이 옳지 못하다고 반드시 맞선다. 세상이 똥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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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1-2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재일교포들, 한인2세들의 고초를 읽었던 게 어제일 같은데 말이지요. 한국이 그러더라구요. 뉴스에서는 명동에서의 대규모 집회 & 행진도 보이구요.
혐오에 당당한 맞선 용감한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락방 2025-11-28 11:43   좋아요 0 | URL
제가 어제 읽은 책에 바로 단발머리 님이 지적하신 재일교포들을 향한 혐오발언이 나옵니다. 그건 제가 지금 페이퍼로 써볼게요.
그런데 우리가 한중혐오를 하고 있다뇨. 도대체 왜들 그러는겁니까, 대체 왜요. 저 유튜브로 그 뉴스 보다가 댓글 봤는데, 댓글 대부분이 다 한중혐오를 응원하더라고요. 그걸 보는 순간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오 마이 갓 입니다..

2025-11-29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1-29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
마크 트웨인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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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특유의 감성을 잘 표현했지만, 그러나 모범생인 내가 읽기는 좀 쫄리는 책이었다. 이 책 읽기 전에 톰소여의 모험을 읽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 책을 읽고나니 [제임스]가 무조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제임스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런 책이 나오기를 바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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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1-24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클베리가 톰보다 더한 장난꾸러기라는 것 까지만 알고 있거든요. 모범생인 내가 읽기는 좀 쫄리는…에 제가 밑줄을 긋고 갑니다. 😉 저도 스스로는 모범생과라 생각하기에ㅋㅋㅋ
이렇게 자연스럽게 제임스로 가는 거군요.

다락방 2025-11-24 09:32   좋아요 1 | URL
제가 톰을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는 허클베리가 ‘톰이었으면 더했을 것이다‘ 라고 수시로 말하거든요? 장난의 수준이 톰이 더한 것 같았는데, 안읽어봐서 누가 더 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둘이 친한 친구니까......... 모범생인 저는 다소 힘들고 ㅋㅋ 그리고 흑인 노예 입장에 억울해서 흑인 입장 누가 써주길 바랐을 것 같아요. 제가 이제 제임스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음.. 딱히 재미있진 않았습니다, 이 책이.
 
우는 나와 우는 우는 - 장애와 사랑, 실패와 후회에 관한 끝말잇기
하은빈 지음 / 동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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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느끼는 내 모든 감정들이 속되고 속되다. 속되다는 생각조차도 속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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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시 러브 디셉션
엘레나 아르마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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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된 파트너인거 누군가한테 들켜서 오해받고 토라지고 그럴까봐 스트레스였는데, 이 책에서 들키는 과정은 안나온다. 오히려 갈등은 다른 로맨스에 비해 신선했고, 그리고 주인공이 예전과 다르게 그 상처를 연대로 인해 극복해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야한씬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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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0-1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이라고요? 다 읽어야 나오겠네요! 🤪

다락방 2025-10-18 23:16   좋아요 0 | URL
ㅋㅋㅋ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번역본 엄청 두껍거든요? 재미있게 책장을 넘기긴 햇지만, 로맨스 소설이 이렇게 양 많을 일이냐 싶었고요, 하여간 끝에 야합니다. 흠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