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차녹 망고 젤리 64g -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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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쿠폰 사용용으로 참 좋은데
여동생은 내게 ‘언니 이거 망고 50프로만 들어갔어. 나머지 죄다 설탕인 거 알고 있지?‘ 라고 말했다.
왜, 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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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00km - 50대 신문기자의 트레일 러닝 이야기
임재영 지음 / 한그루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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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1만큼 생긴다면 내 세계는 10 이상 확장되는 것 같다.
세상에, 나는 그냥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했을 뿐인데, 세상에는 산을 달리다못해 사막까지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니까?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역시 걷기 를 시작하고나서 몽블랑 트레일러닝까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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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1-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막까지 갈 기세!!🤣🤣

다락방 2024-11-07 09:03   좋아요 0 | URL
아뇨 사막에 가진 않을거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음.. 아마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모르겠다 미래는 예측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픔을 아는 사람 - 유진목의 작은 여행
유진목 지음 / 난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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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슬픔과 무력함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완전히 낯선 공간에 닿아야만 하는 것 같다. 내가 그랬었는데 유진목 시인도 그랬다. 내가 그 때 하노이를 선택했는데 유진목 시인도 그랬다.
별개로, 여행지의 사람들을 사진 찍어 책에 싣는 행위는 나를 좀 불편하게 한다. 그래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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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1-0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될 것 같은데…. 🤔

다락방 2024-11-04 18:28   좋아요 0 | URL
이 사람들한테 책에 싣는다고 다 허락 받은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옥이 새겨진 소녀 스토리콜렉터 44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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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악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악을 받아들이게 될 수는 있다. 가난이나 상실로 크게 약해졌을 때. 내가 악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악을 받아들이게 되는 인간이란 얼마나 약한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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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 -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영화의 시대, 개정2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반성완 외 옮김 / 창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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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작가들 나와서 그나마 조금 재미있게 읽긴 했다.
그런데 나는 현대 미술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 삽화로 들어간 피카소 그림 보고 물음표 천개 되었다. 뭘 느껴야 하는가.. 친구는 피카소 그림이 아마도 미술에서의 시일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하여간 이 책 다 읽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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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4-10-28 0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다락방 2024-10-28 09:25   좋아요 0 | URL
끝났습니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