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때 코넬리아 푼케가 미국작가인줄 알았어요. -.-;; 

몇권의 책들을 구입하다보니 시리즈들이 있어서 구입하려했는데, 이제야 독일작가라는 것을 알았네요. -.-;; 

영어권 작가라면 영어서적을 읽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영어외의 작가의 책을 영어책으로 읽는것은 좀 모순이라는 생각에 한글번역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영어로 읽을 생각이 없었거든요. 

잉크하트는 벌써 구입한 상태이고, 그나마 번역서가 3권으로 분권되어있어 가격면으로 봐서는 영어서적으로 구입해야할것 같네요. 암튼, 이럴땐 독어로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영어 표지 디자인은 재미있어 보이는데, 왜 한국 표지 디자인은 촌스러워보이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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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 Moon's Incredible Book of Hypnotism (Paperback) Molly Moon 1
조지아 빙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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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도 페이퍼백인데 표지 디자인이 다르네요. 최면에 잘걸리는 표지로 디자인했어요. 각도에 따라 빙그로 돈답니다.

왠지 삽화가 있을법한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제 시리즈의 순서를 헷갈리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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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을 받은 책이라 선택해봤어요. 오디오북도 있던데, 함께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커버나, 페이퍼백이나 번역서 모두 같인 표지 디자인이네요. 때론 다른 멋진 표지 디자인을 만날때는 어떤것을 구입할까? 고민하게 하는데, 이렇게 같을때는 별다른 고민 없이 가격이 저렴한 페이퍼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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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빠진 아이 상상도서관 (다림)
조르디 시에라 이 화브라 지음, 리키 블랑코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림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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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짐작할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눈길은 갔지만 바로 이 책을 집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다보니 이번에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아이는 갑자기 도로 한복판의 구멍에 몸이 빠지게 됩니다. 어떻게해서 구멍 속으로 몸이 빠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빠져나갈수 없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빠져나올수 없게 되자, 자신보다 힘이 센 어른들에게 부탁하기로 하고 자신을 도와줄 어른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발견한 어른들은 하나같이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버릇이 없다고 야단만칠뿐 아이의 말을 믿지 않아요.

아이는 어떻게 이렇게 똑바로 보이는 현실을 어른들이 바로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미스터리하게 구멍에 빠진것처럼 미스터리하게 아이는 개와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됩니다. 개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무심한 어른들보다 길거리를 헤매는 개가 자신에게 더 도움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어요.

그리고 거지 할아버지 역시 아이의 어려움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거지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구멍에서 빠져 나오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지요.

구멍에 빠지는 아이는 거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과연 자기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말이지요.

솔직히 책 속의 삽화중에 이 삽화는 무척 충격적이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의 심정을 가장 잘 나타낸 삽화가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갈등을 겪는 아이는 반쪽뿐인 부모님과 살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하게 구멍 밖으로 나온 아이는 이제 현실을 피하지 않고 바로 보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요즘처럼 이혼률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어른들의 상처도 크겠지만,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어린이 도서이지만 어른들도 읽고 함께 생각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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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vy (Paperback) - 『밉스 가족의 특별한 비밀』 원서, 2009 Newbery Savvy 1
인그리드 로 지음 / Puffin / 201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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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과 짙은 남색의 강렬한 대비가 제 눈을 확 잡은 책이었어요. 그냥 책 표지에 반해버린 책이랄까요. 게다가 뉴베리상을 받은 책이라니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는데, 완전 반해버린 책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외서의 표지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도 번역 제목은 나쁘지 않네요. 아쉬운것이 있다면 책 속에 삽화가 없다는것이었답니다. 왠지 이 책은 삽화가 있을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번역서에는 있으려나? 나중에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13번째 생일이 되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밉스 가족들. 밉스의 특별한 13번째 생일을 앞두고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특별한 생일날 아버지가 다쳐서 화가났지만, 곧 자신의 이기심에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이 혼수상태에 빠지는 아버지를 도와줄수 있길 바랍니다. 

밉스의 엉뚱한 계획으로 생긴 여행은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점점 일이 커져가지만, 짧은 여행을 통해 밉스 뿐만 아니라 밉스의 오빠 피시 동생 샘슨, 윌과 바비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처음엔 자신의 능력이 쓸모없는거라 생각했던 밉스지만, 어쩜 밉스의 가족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능력을 선물 받게 되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완전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소박한 해피엔딩으로 책을 덮을때 행복한 마음을 주었습니다. 이래서 뉴베리상을 받은 책들이 좋다니깐요.^^

밉스가족의 또 다른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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