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시계공 2
김탁환.정재승 지음, 김한민 그림 / 민음사 / 2010년 5월
품절


표지 커버를 벗기고 1,2편을 나란히 두면 전체 그림을 볼수 있어요. 뒤집으면 또 다른 그림을 볼수 있는데, 로봇의 격투 장면이지요.

독특한 삽화가 눈길을 끄는 책이예요.

조원장은 자신의 딸의 어린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혀 연관성 없는 일들이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파본입니다. 처음엔 페이지 생각없이 읽다가 이상해서 보니 인쇄가 잘못되었더군요. 덕분에 이 부분은 엉망진창으로 읽었어요.

글라슈트가 점점 이상하네요.

결국 글라슈트가 이상한 이유를 알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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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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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평이 좋아서 도서관에 신청했어요. 번역서와 외서의 페이퍼백과 하드커버 표지 디자인들이 각각 다르네요. 제목과 표지 디자인만 보고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예상이 안됩니다.]  

이 책은 리뷰평이 좋아서 그냥 무조건 선택한 책이었어요. 그래서 어떤 내용을 담은지도 몰랐고, '올리브 키터리지'가 책 속의 주인공의 이름이란것도 몰랐었습니다. 때론 책이나 영화는 아무런 정보 없이 읽고,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은 책과 영화를 만나기도 하지만, 백지 상태에서 만날때 좋은 책이나 영화를 만나면 기쁨이 더 배가 되는것 같거든요. '올리브 키터리지'는 저에게 그런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것이 7월 23일인데 8월 19일이 되서야 다 읽게 되었어요. 재미가 없어서 오래걸린것이 아니라 단편으로 구성되었다는 점과 한편 한편 읽고나면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 바로 다음편을 읽을수가 없어서였던것 같아요. 단편의 구성은 예전에 '드라운'을 읽을때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시간, 장소, 주인공등이 얽혀있지만 그 속에 '올리브 키터리지'와 '유니오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젊은 날의 올리브와 노년의 올리브를 만나면서 복잡한 심정들이 오고가는것 같아요. 자식으로써, 아내로써, 어머니로써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한것 같아 읽는내내 마음이 쓰였습니다. 어쩜 올리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상한 어머니상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위에서 피하고 싶은 동네 아주머니같다고 할까? 하지만 책을 통해 그녀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한사람을 평가하는데 편협할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내내 올리브 역으로 메릴 스트립이 생각났어요. 정말 메릴 스트립을 주인공으로 영화로 만나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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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9: Junie B. Jones Is Not a Crook (Paperback) Junie B. Jones (Paperback) 9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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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니비 시리즈를 읽으면서 생각하는것은 주니비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예요. 이번편 역시 주니비는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자신이 아끼던 물건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던 주니비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잃어버린 물건을 줍게 됩니다. 이제는 반대의 상황이 되었네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주워서 기쁜 나머지 자신이 물건을 잃어버릴때 슬펐던 감정을 잊어버린거지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되찾게 되면서 주니비의 생각도 바뀌게 됩니다.  착한 일을 하고 행복해하는 주니비를 보면서 무척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잘못된 일이 혼내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주니비만 자라는것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부모님도 아이들을 키우는 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니 함께 자라는것 같네요. 

이번편에서는 아이에게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는 도덕적인 양심도 가르쳐주고, 자신의 물건을 아끼고 사랑해서 잃어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책임감도 함께 가르쳐 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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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9 : Is not a Crook (Paperback + CD) Junie B. Jones (Book + CD) 9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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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니비가 뭔가 큰 일을 벌인것 같네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털장갑을 받았다고 주니비를 보니, 가끔은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아닌데도 선물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너무 좋아서 아직 털장갑 낄 계절이 아닌데도 장갑끼고 자랑하는 주니비예요.

친구들과 말놀이를 하고 있는 주니비. 겨울도 아닌데다가 뛰어다니니 더워서 옷과 장갑을 벗어두었습니다.

결국 장갑을 잃어버린 주니비는 주인 잃은 물건들을 모아 놓은 박스에서 장갑을 찾아보지만, 곰도리 가방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어요.^^

색색의 볼펜을 주은 주니비는 주은자가 임자라 생각합니다.

할아버지가 잃어버린 지갑을 되찾게 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니비는 주은자가 임자라는 생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장갑을 착용한 아이를 보고 흥분하는 주니비.

그 아이 역시 주니비와 비슷한 생각을 했지요. 훔친것이 아니라 주은것이고, 잃어버린 사람이 물건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이지요.

주니비는 더 이상 자신의 물건이 아닌것에 욕심을 내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이 주은 물건을 주인 잃은 물건 박스에 담아둡니다.

그리고 정말로 착한일을 할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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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Frisby and the Rats of NIMH (Hardcover) Newbery : 반드시 읽어야하는 뉴베리 수상작 153
O'Brien, Robert C. 지음 / Atheneum / 197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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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쥐는 싫어하지만, 어린이 도서에 나오는 쥐들은 귀여운것 같아요. 하물며 미키마우스도 생쥐잖아요.

하드커버이긴 하지만 속은 페이퍼백하고 같은 재질입니다. 종종 미국책들은 이런경우가 있더군요. 그래도 페이퍼백인 경우에는 하드커버라도 무게가 가벼워서 들고 읽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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