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에 모자실로 유아용 책들만 모아놓은곳이 있답니다. 솔직히 아이들이라 통제가 잘 되지 않지만, 너무 조용하라고 지적하시는 사서분을 보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면 되지 않지만, 일부러 유아실을 만들어 놓은 이상,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행동할수 있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어른들이 이용하는 독서관 분위기를 원하는것 같아 아이를 데리고 오는것이 좀 부담스럽긴 하더군요.
왠지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도서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가끔 놀러오는 조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가는 편인데, 둘째는 어려서 모자실을 애용해요. 아직 책 읽을줄은 모르지만, 책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해서 읽어주고 있습니다.
첫째 조카는 '마법의 시간여행 1~10'권을 선물해서, 둘째 조카를 위해 도서관에 없는 그림책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