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추리소설을 좋아했던것 같은데, 점점 추리소설과 멀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종종 읽으면 재미있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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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윈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8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0년 6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0년 11월 15일에 저장
품절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9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잠자는 인형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0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0년 11월 15일에 저장
절판

12번째 카드-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6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4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0년 10월 0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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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시계공 2
김탁환.정재승 지음, 김한민 그림 / 민음사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올 여름에 휴가때 읽기 좋은 책 리스트에 '눈먼 시계공'을 추천해주더군요. 눈길이 가는 표지 디자인과 제목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SF 스타일이기에 2권인데도 읽기로 했어요.  

사실 초반에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그냥 등장했던 이야기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것이 연결되어있었다는 것도 재미있었고, 로봇공학의 발달과 함께 한국의 미래 생활을 엿보는것 같아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용두사미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1권에 비해 2권은 속도도 느리고 특히 노민서의 로맨스는 좀 에러라고 봐요. 갑자기 노민서에 대한 감정의 갈등 없이 변해버리는 은석범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할까요. 차라리 로맨스가 없었더라면 이해가 될터인데, 로맨스가 등장해버림으로써 은석범의 연관성 없는 행동에 내용이 뚝 끊겨 버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읽으면서 왠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가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림 스타일도 왠지 비슷한것도 있고. 그래서 자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과 비교하면서 읽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거든요. 읽으면서 많은 아쉬움을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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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 로알드 달이 들려주는 패러디 동화
로알드 달 지음, 퀜틴 블레이크 그림, 조병준 옮김 / 베틀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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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책은 대부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읽지 않은 책 몇권 중에 한권을 찾아 읽게 되었어요. 항상 로알드 달의 책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지만 어린이가 읽어도 되는 동화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물론, 아이들은 로알드 달의 이야기에 흠뻑 빠집니다. 솔직히 어른들이 본다면 꽤 교훈적이지 못한 동화에 걱정이 될지도 몰라요. 얄미운 할머니에게 자신이 아무거나 섞은 약을 먹이거나, 싫은 고모들을 큰 복숭아로 밀어버리든지... 어른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동화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아이들은 항상 자신들이 약자라 생각했었는데, 로알드 달의 책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동화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로알드 달 식의 유머로 재탄생한 동화랍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서는 백설공주가 진실만을 말하는 거울을 훔쳐와 일곱난장이와 함께 우승마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부자가 되거나, 자신의 스프를 먹은 소녀를 잡아먹는 아기곰 이야기등 엽기적이지만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특히 저는 빨강망토소녀가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속에 재등장했을때는 완전 빵하고 터졌답니다.^^ 

이야기가 그리 길지 않고, 단편으로 나눠져 있어서 영어로 읽기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퀸틴 블레이크 삽화가의 그림도 매력적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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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8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그냥, 촌스러워보이는 표지 디자인이 눈에 띄었어요. 게다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감이 갈 '헌책방'이라는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으면서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2'라는 것을 알고 살짝 마음이 무거웠어요. 왠지 처음부터 읽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때문이지요. 하지만 다 읽고나니 굳이 전편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을 읽지 않아도 책을 읽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전편을 읽는다면 약간의 잔재미를 더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헌책방 '어제일리어'는 로맨스 소설을 위주로 운영하는 책방이에요. 로맨스 소설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기분 전환상 읽을때면 딱 좋아서 완전히 떼어날수 없는 장르이기도 한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달달한 책은 아니랍니다. 바로 그 헌책방에서 '사체'를 발견하기 때문이지요.  

책 속의 캐릭터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가 있다면 바로 '바코토'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불운이 겹쳐 하자키 마을에 오게 된 마코토 그런데, 하자키에서 발견하게 된 2명의 사체 곁에도 마코토가 함께 있네요. 정말 마코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밀접하게 관련이 된 인물인지 저도 읽으면서 헷갈리게 하네요.  

어느 정도 악역은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범인도 대략 눈치채긴 했지만, 마지막 기다리고 있는 진짜 진실을 만날때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은 당사자와 독자들만 알게 된다는 것이 왠지 안타깝지만, 그 점이 더 이 책을 마음에 들게 했던것 같네요. 앞으로 '하자키'마을을 중심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가 나올텐데 기대가 되고, 아직 읽지 않은 다른편도 읽고 싶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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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책방'이라는 단어에는 호감이 가고 '사체'라는 단어는 비호감이예요. 외서표지 디자인과 다른데, 둘다 묘한 매력이 있네요. 

일본문학을 읽다보니, 일본문학도 원서로 읽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생기네요. 솔직히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책 때문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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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2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읽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원서표지가 더 맘에 드는데요^^

보슬비 2010-09-21 20:40   좋아요 0 | URL
요즘 일본어 서적들도 많이 들어온것을 보면, 일본어로 배워서 책으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짝 욕심이 나요. 일본서적의 표지 디자인이 좀더 일본적이 느낌이 들어서 순화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