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시옷 - 만화가들이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손문상.오영진.유승하.이애림.장차현실.정훈이.최규석.홍윤표 지음 / 창비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이시옷'이라는 만화책은 순전히 '울기엔 좀 애매한'의 만화가인 최규석님을 알게 되면서 그의 만화를 찾아 읽다가 알게 된 만화책이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사이시옷'이라는 의미가 뭘까? 궁금했는데, 인간(人)과 인간을 이어주는 ㅅ(시옷)의 의미였습니다. 

이 책 역시 처음에는 최규석님 혼자서 인권에 대한 생각을 담은 만화일거라 생각했는데, 8명의 만화가가 공동작업을 한 작품이었어요. 8명 중에 아는 만화가도 보였지만, 대부분은 제가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만화가들도 많았습니다. 각자의 화풍으로 우리주변에 소외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었는데,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는 작품들이었어요. 

비정규직, 장애우, 동성애, 미혼모, 빈부격차등 우리주변에 이렇게 많은 차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했던 만화였습니다. 그냥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들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언니, 동생 아니면 나 자신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다소 무거운 주제로 편하게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였지만, 만화로 설명해서인지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지만, 텍스트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시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만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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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2,660원 : 457쪽  (1/1~ 1/2)

새해 첫날 '최후의 날'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려니 미안하네요.^^;; 

대출한 책인데 내일까지 반납인지라 안 읽을수가 없었어요.ㅎㅎ 

그나저나 SF소설이라 벌써 품절되었는데, 중고가가 56,000원이라 좀 비싸네요. 

최근들어 중고가가 판매가를 넘는 책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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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02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f소설이란것이 워낙 시장이 협소해서 금방 절판되곤 합니다.그리고 또 Sf에 빠지는 독자들이 조금씩이나마 새로 생기기에 이분들이 절판된 책을 읽고자 비싸게 구입하는것이 현실이지요.저역시 오래전에 절판된 책을 좀 비싼값에 구입한 적이 종종 있지만,최후의 날 그후는 사실 아직까지 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종 볼수 있기에 저 정도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지요.특히 알라딘이 중고샵의 SF소설은 상당히 중고가가 센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흠 만약 저 가격에 팔린다면 저도 한번 팔아 볼까요^^)

보슬비 2011-01-02 20:28   좋아요 0 | URL
저에게는 도서관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 책을 5만원에 주고 읽을 생각은 없어요.^^;; 카스피님 소장하고 계시는 SF소설이 많으신가봐요.
 

 

판매가 : 7,500원 : 224쪽  (1/1~1/1) 

새해에 읽을 책으로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너무 길지 않은 책으로 골라봤어요. 

사실 가볍게 읽고 싶어서 골랐는데, 여러종류의 인권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전혀 가벼운 내용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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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기억에 남는 책들
총 가격 626,300원 총 페이지수 26,027쪽
평균  10,438원 평균 페이지 434쪽

 판매가 : 7,280원 287쪽 

(8월 23일 ~ 9월 10일)   

독특한 문체로 처음에는 읽는 속도가 붙지 않았는데, 상황파악이 되면서 재미를 느꼈던 책.
책 때문에 영화를 봤는데, 책과 영화 모두 좋았습니다.

  판매가 : 12,600원 174쪽 

(7월 16일 ~ 7월 16일)  

글이었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부분을 쉽게 전달. 읽는 도안 전율이 느껴졌다.  

 판매가 : 19,800원 525쪽 (9월 17일~ 9월 26일)  

 판매가 : 19,800원  581쪽 (11월 19일 ~ 11월 21일)   

소장 욕심을 버리는 중인데, 소장하고 싶게 만든 책.  
SF 매니아라면 놓칠수 없는 단편모음선들이다. 

 판매가 : 12,420원 472쪽

(10월 2일 ~ 10월 3일)    

너무 재미있으며 너무 슬프게 읽었다. 오랜만에 판타지소설을 정독으로 읽은 소설.  

 판매가 : 9,000원 456쪽  

(12월 6일 ~ 12월 9일)     

'아바타'와 '스타쉽트루퍼스'를 떠오르게 하지만, 전혀 카피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독창적이었다. '존 스칼지'의 팬이 되게 만든 책. 

  판매가 : 11,700 472쪽 

(12월 13일 ~ 12월 15일)    

'노인의 전쟁'과는 또 다른 분위기. 전편보다 무게감이 느껴지며, 새드 엔딩이지만 희망을 포함하고 있어, 계속 슬퍼하지 않아도 좋다. 

  판매가 : 8,820 248쪽 (12월 16일 ~ 12월 17일)    

  판매가 : 8,820원 248쪽 (12월 21일 ~ 12월 22일)    

 판매가 : 8,820원 248쪽 (12월 28일 ~ 읽는중)

 판매가 : 8,820원 248쪽

 판매가 : 8,820원  208쪽

 판매가 : 10,800원 360쪽 (10월 18일~ 10월 19일)    

 10,800원 400쪽(10월 20일 ~ 10월 31일)   

아라비안 나이트를 떠오르게 한 책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진진하다.

 판매가 : 12,420원  496쪽  

(7월 23일 ~ 8월 19일)  

조용한 강물 같은 책. 하지만 그 속에는 소용돌이가 숨어 있다.

 판매가 : 10,250원 482쪽

(7월 12일~ 7월 15일)  

 피터팬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가 존경스럽다. 

 판매가 : 7,690원 342쪽  

(7월 26일 ~ 7월 30일)  

독특한 능력을 가진 가족들의 이야기로 읽는내내 마음이 따듯해져왔다.  

 판매가 : 12,150원 552쪽

(9월 26일 ~  9월 29일)  

마술과 범죄의 환상적인 만남. 링컨 라임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 

 판매가 : 13,320원 640쪽

(9월 29일 ~ 10월 1일)   

스티븐 킹의 단편들이 떠오르게 할만큼 중단편 공포 소설. 독특한 소재가 마음에 들었다.  

 판매가 : 12,420원 144쪽  

(10월 21일 ~ 10월 21일)    

거친 그림에 비해 간결한 전달력이 마음에 와 닿았다. 

 9,600원 211쪽 

(12월 14일 ~ 12월 15일 )   

신랑이 먼저 읽고 눈물을 쏟았다. 읽는 내내 울컥하게 하는 만화.

  판매가 : 11,470원  425쪽  

(10월 23일 ~ 11일 26일 )    

미래의 성형도시에 일어난 일들. 의외의 진지성이 돋보였다. 

 판매가 : 19,800원 476쪽

(10월 31일 ~ 11월 27일)     

올해의 300번째 책. 그냥 울적한 책이다. 이런책이 나오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다.  

 판매가 : 10,800 440쪽  

(12월 23일 ~ 12월 23일)    

'삼성을 생각한다' 소설판.

 판매가 : 11,700원 420쪽  

 판매가 : 11,700원 420쪽  

(11월 9일 ~ 11월 10일)     

초반 스피드가 힘들어서 그렇지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개로 손을 놓지 못하게 했던 책. 

 판매가 : 6,500원 398쪽

  판매가 : 6,500원 424쪽  

(11월 21일 ~ 11월 21일)     

1편보다 더 흥미로운 2편.  

 판매가 : 7,600원 302쪽  

(11월 29일)      

그냥 책장에 꽂혀있다가 그대로 방치될뻔했던 책인데, 작가의 이름때문에 구사일생 살아난책. 

 판매가 : 5,850원 166쪽

(12월 2일 ~ 12월 2일)       

왜, 모두들 그녀의 책에 열광하는지 이해하게 된 책. 

 판매가 : 8,840원 371쪽 (7월 30일 ~ 8월 7일) 

 판매가 : 8,840원 410쪽 (9월 4일 ~ 10월 4일)

강아지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그런 이야기들.

    판매가 : 9,000원 292쪽

(7월 7일 ~ 7월 8일) 

완전 콩가루 가족들. 처음에는 왜 이래? 했는데, 점점 콩가루 가족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판매가 : 6,370원 183쪽 

(7월 20일 ~ 7월 20일)  

나는 어떤 구멍으로 빠질수 있을까?  

 판매가 : 7,650원 220쪽  

(8월 3일 ~ 8월 4일 ) 

영화 '아바타'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책. 

 판매가 : 7,200원 160쪽 

(8월 10일 ~ 8월 16일 )  

 상처 받은 아이들의 심정이 어떠한지 알게 하는 책.

 판매가 : 10,800원 492쪽

(8월 12일 ~ 8월 14일 )  

영화 같은 스릴러. 사건 해결이 조금 단순한듯 하지만 마지막 엔딩이 주는 우울함이 마음에 들었다 .

 판매가 : 12,150원 552쪽 

(8월 18일 ~8월 24일 )  

너무 빨리 범인과 부하의 존재를 알아차려 버려 김이 샜지만 '소니리'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  

 판매가 : 14,220원 744쪽

 (8월 26일 ~ 8월 27일)  

3편 모두 함께 읽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나중에 읽어서인지 감동이 좀 떨어졌다. 

 판매가 : 9,900원 340쪽  

(9월 3일 ~ 9월 5일)   

뉴베리상을 받을 것 같지 않은 표지이지만 내용을 보면 왜 받았는지 이해가 가는 책. 

  판매가 : 12,600원 200쪽

(9월 11일 ~ 9월 11일)   

왠지 911에 이 책을 읽은 느낌이 묘하다. 글이 없는 시사 만화로 상당히 거친 느낌이 드는데, 그점이 이 만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전달시킨다. 

  판매가 : 11,700원 432쪽

(9월 14일 ~ 9월 14일)    

전설과 현실 사이의 전환이 잘 어울렸지만, 나는 절대 짐 같은 남자 안 만나고 싶다. 

 판매가 : 10,800원 460쪽 (9월 20일 ~ 9월 21일)   

 판매가 : 10,800원 432쪽 (10월 27일~ 10월 31일)   

코지 추리소설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려주는 책. 

 판매가 : 7,140원 243쪽

(10월 5일 ~ 10월 17일)    

흑인판 '소공자'가 떠오르게 한 책. 마음아픈 책일까 읽기 싫었는데, 의외로 너무 유쾌했던 책. 

 판매가 : 12,000원 284쪽

(10월 8일 ~ 읽는중)     

의외로 읽을 내용이 많은 시사 만화. 

 판매가 : 10,800원 400쪽

(10월 22일 ~ 10월 25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권력에 대한 탐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책. 

 판매가 : 4,500원 292쪽

(11월 7일 ~ 11월 14일)    

1편보다 2편이 마음에 들었다. 

 판매가 : 11,700원 380쪽

(11월 8일 ~ 11월 8일)     

1편에 비해 감동이 좀 덜했지만, 여전히 재미있었다. 빨리 3편을 읽고 싶은데.. 

 판매가 : 9,900원 304쪽

(11월 14일 ~ 11월 15일 )     

환상과 현실과의 교묘한 조합이 마음에 들었던 단편집. 

 판매가 : 13,320원 440쪽

(11월 22일 ~ 11월 23일)      

오랜만에 온다리쿠다운 소설. 

 판매가 : 11,700원  428쪽 

(11월 23일 ~ 11월 23일)      

사랑스럽고 유머스러운 책.  

 판매가 : 10,800원 439쪽 (12월 3일 ~ 12월 4일)      

판매가 : 10,800원 430쪽  (12월 5일 ~ 12월 5일)       

1편은 외서로 읽었는데, 여건상 2,3편은 번역서로 읽었더니 좀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판매가 : 12,150원 469쪽 (12월 12일 ~ 12월 13일)   

  판매가 : 12,150원 514쪽 (12월 26일 ~ 12월 26일)   

 판매가 : 12,150원 615쪽 (12월 28일 ~ 12월 28일)    

처음엔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읽기 시작했는데, 많은 페이지에 불구하고 술술 읽히는 책. 

 판매가 : 6,000원 352쪽 

(12월 18일 ~ 12월 19일)    

5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시간 여행. 묘한 매력이 있는 소설이다. 

  판매가 : 7,200원 176쪽

(12월 20일 ~ 12월 22일 )    

혈연이 아닌 사랑으로 만들어진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판매가 : 5,950원 176쪽 

(12월 22일 ~ 12월 28일)   

 판매가 : 9,900원 392쪽 

(12월 26일 ~ 12월 27일)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책중에는 어렵지 않은 책도 있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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