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 - 살아가는 동안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루프레히트 슈미트.되르테 쉬퍼 지음, 유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절판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라는 제목만으로도 왠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책이예요. 게다가 밀가루 반죽에 허옇게 된 안에 마음을 담아 있는 표지 디자인은 한 동안 제 눈은 손안을 들여다 보게 했습니다.

호스피스에서의 요리사라...

처음에는 환자를 위해 건강한 요리를 준비하는 요리사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환자등리 원하는 것은 건강한 요리가 아닌, 평소 먹고 싶었던 요리이며 요리사 역시 맛있어서 많이 먹을수 있는 요리가 아닌 환자들에게 행복을 줄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새삼 우리는 종종 맛이 아닌 추억을 먹고 살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스피스에 생활하는 환자들이 원하는 요리는 최고급 요리가 아닌, 일상적인 요리들, 개인의 추억이 담긴 요리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찾는 것은 맛이 아닌 추억과 기억이었습니다.

해외생활을 8년하면서 한국에 오면 먹고 싶은 음식들을 꼽아보았는데, 정작와서 먹으니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맛이 아니어서 실망한것들이 꽤 있었어요. 제 입맛도 변했을테지만 어쩜 그 맛은 제 추억과 어울려지면서 부풀려진 맛이 아닐까 싶네요.

위의 글처럼 음식의 맛은 그때의 상황과 같지 않음으로 같은 맛일수 없었을거란 말처럼 말이지요.

이 책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베아테 부부였던것 같습니다. 아내가 겨우 암에 치료되었다고 생각했을때 쯤, 남편이 암에 걸려 더 이상 치료 받을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 호스피스로 오게 된 부부였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읽기전 신랑과 사소한것으로 말다툼해서 더 이 부부에게 마음이 쓰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모닝키스도 안해주고 나간 신랑에게 화가나서 서로 퉁퉁거리며 문자로도 '사랑한다'는 말도 안 남겨줬어요. 아무리 화가 나도 '모닝 키스'는 해줬는데, 요즘은 가끔씩 안해주더군요. -.-;;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감정들이 얼마나 바보같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한부 인생은 모두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단지 어떤 특별한 사람들많이 그 시간을 안다는 것 뿐이지요.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더 황망하게 떠날수도 있습니다.

나 자신 역시 오늘, 내일 아니면 모레에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신랑과 다퉈 서로의 마지막을 나쁜 기억으로 간직하게 했다는 생각으로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신랑과 사과하고, 신랑에게도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무일 없이 무사히 보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항상 그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

만약 나에게도 내 생의 마지막 저녁 식사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지금 생각나는것은 신랑이 만들어준 죽이 생각이 났어요.

(보통은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요리들이 많을텐데, 불행히도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모두 요리와 거리가 머신 분들인지라...^^;;)

제가 너무 아파했을때, 신랑이 처음으로 만들어 준 요리가 죽이었는데, 처음 만들었는데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너무 맛있게 먹으니깐, 그후로 조금씩 요리를 하더니 이제는 왠만한 주부들보다 잘해요. 이렇게해서 신랑과 화해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드네요. 마지막날 죽 얻어먹으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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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고 하니.. 

작년에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책들을 인터넷 서점 판매가를 적용해 삼백만원 정도 읽었더라구요. 그러니 삼백만원을 절약한 셈이라고 할까요.^^ 

물론, 직접 구입해서 읽었더라면 제 독서 리스트에 정리될 책들도 있긴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고 하지만 2010년에 구입한 책이 대략 150만원정도 되더군요. 그중에 제 도서만 70만원정도 나머지는 신랑과 조카를 위해 구입한 것들로 대략 할인과 마일리지로 30만원정도 세이브 했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해서 많이 구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소히 들었던 비용들이 있었나봅니다. 

암튼, 독서 활동으로 인해 저 삼백만원 벌었어요. ㅎㅎ ^^;;

 

2010 년에 완독한 약 300권의 책들이예요.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스티븐 킹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이현주   
새로운 피노키오 1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새로운 피노키오 2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할아버지와 나  마야 게르버-헤스  
도깨비가 된 장승  박상재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디셉션 포인트 2 댄 브라운  
The Corn Grows Ripe  Dorothy Rhoads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주노 디아스    
대한민국 식객요리 겨울별미 편 허영만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You're a Bad Man, Mr. Gum!  앤디 스탠턴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플로렌스 패리 하이드    
타라 덩컨 1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한밤에 우리 집은  수잔 마리 스완슨    
페르세폴리스 1 마르잔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2 마르잔 사트라피    
겹겹의 의도  장 자크 상뻬    
파리 스케치  장 자크 상뻬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고스트 라디오  레오폴도 가우트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나이트 워치 - 상 세르게이 루키야넨코  
나이트 워치 - 하 세르게이 루키야넨코  
이상한 소리 - 일본     
타시의 신기한 모험 01 안나 피엔버그  
로알드 달의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로알드 달   
걸어다니는 부엉이들 팔리 모왓   
고백  미나토 카나에   
만들어진 조선의 영웅들  이희근   
변신 히가시노 게이고  
졸업  히가시노 게이고  
괴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The 39 Clues #1 : The Maze of Bones 릭 라이어던   
The 39 Clues #2 : One False Note 고든 코먼   
The 39 Clues #3 : The Sword Thief  피터 르랭기스   
The 39 Clues #4 : Beyond the Grave  주드 왓슨   
The 39 Clues #5 : The Black Circle  패트릭 카먼    
The 39 Clues #6 : In Too Deep  주드 왓슨    
요술 손가락 로알드 달   
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승자는 혼자다 2  파울로 코엘료    
북풍마녀 다안 렘머르츠 더 프리스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 로이스 로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물원  토마 귄지그    
윈터홀릭 윤창호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풀베다    
캔들 플라워  김선우   
The Last Polar Bears  해리 홀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김효선    
Nim's Island  웬디 오어   
항설백물어  쿄고쿠 나츠히코    
오 해피 데이  오쿠다 히데오   
도서실의 바다 온다 리쿠    
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헝거 게임  수잔 콜린스    
The Water Horse  딕 킹 스미스   
희귀 동물 팝니다  찰스 오그든   
네크로폴리스 1 온다 리쿠    
네크로폴리스 2 온다 리쿠   
감출수록 늘어나는 허물 거짓말  윤희정   
미러스케이프  마이크 윌크스    
보자기 유령 스텔라 : 피올라 구출 대소동 운니 린델   
사토장이의 딸 - 상  조이스 캐롤 오츠  
사토장이의 딸 - 하  조이스 캐롤 오츠  
도미노  온다 리쿠   
스트레인 1 길레르모 델 토로   
스트레인 2 길레르모 델 토로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무서운 그림 2  나카노 교코    
작은 요새의 아이들  로버트 웨스톨   
센추리 게임 1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센추리 게임 2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여자라는 종족  조이스 캐롤 오츠  
아침의 문  이상문학상 작품집 34  
The Graveyard Book   닐 게이먼  
프린세스 아카데미 섀넌 헤일   
거위 치는 프린세스 섀넌 헤일    
프린세스의 시녀와 불의 비밀 섀넌 헤일    
유빅  필립 K. 딕   
연애 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   
Revolting Rhymes  로알드 달    
살인자들의 섬 데니스 루헤인  
스톨른 차일드  키스 도나휴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미야베 미유키    
잉글리시 페이션트  마이클 온다치    
샤먼 제국  박용숙   
칫솔맨, 도와줘요!  정희재   
눈먼 소년 미로, 바다를 보다 알렉스 쿠소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   
강도 바르말레이  코르네이 추콥스키  
악어  코르네이 추콥스키  
풀밭 위의 식사  전경린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루이스 새커   
초콜릿 코스모스 온다 리쿠  
바람의 그림자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2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엄마는 반역자  로러 윌리엄스   
신데렐라  에릭 라인하르트  
뼈 모으는 소녀 믹 잭슨    
Frank and the Black Hamster of Narkiz  Livi Michael   
그림쟁이, 루쉰  왕시룽    
악마와 미스 프랭 파울로 코엘료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박경화  
달라진 내가 좋아  장성자   
너 때문에 행복해  노지영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릭 라이어던   
날고양이들 어슐러 K. 르 귄  
Diary of a Wimpy Kid 1 제프 키니    
Diary of a Wimpy Kid 2 : Rodrick Rules  제프 키니    
Diary of a Wimpy Kid 3 : The Last Straw  제프 키니    
Diary of a Wimpy Kid 4 : Dog Days  제프 키니   
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3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4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5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6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 더 풀 오쿠다 히데오   
The Midwife´s Apprentice 카렌 쿠시맨    
부엔 까미노  장 이브 그레그와르   
Lost 1 콧구멍으로 사라지다 주디스 그린버그   
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라다이스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은교  박범신   
멸종 로버트 J. 소여  
덕혜옹주  권비영  
어느 완벽한 2개국어 사용자의 죽음  토마 귄지그    
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로스트 심벌 2  댄 브라운  
착한 와인집      
마법사 발라댕의 위기탈출 안 로카르   
봉제인형 도시의 살생부 사건  팀 데이비스    
촐라체 박범신    
9월의 빛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머릿속을 헤엄치는 가치 물고기  강여울   
머릿속을 헤엄치는 창의 물고기  최은규   
파퍼 씨의 12마리 펭귄 리처드 앳워터   
나는 고도슴치야 딕 킹 스미스  
미러스톰  마이크 윌크스    
드라운  주노 디아스    
앨라배마 송  질 르루아   
My Father's Dragon 루스 스타일스 개니트   
숨그네 (반양장)  헤르타 뮐러   
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멸종 로버트 J. 소여    
Peter and the Shadow Thieves  데이브 배리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Shiloh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고령화 가족  천명관    
아불류 시불류  이외수   
강남몽  황석영    
눈먼 시계공 1  김탁환 | 정재승    
눈먼 시계공 2  김탁환 | 정재승   
Peter and the Secret of Rundoon  데이브 배리    
모험 왕 커드  앨런 길리랜드   
어둠은 무섭지 않아! 엘라 버풋    
퀼트 할머니의 선물 제프 브럼보    
작은 사람 레이먼드 브릭스    
Rabbit Hill  Robert Lawson   
곤충 소년 제프리 디버    
구멍에 빠진 아이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나는 왜 저항하는가  세스 토보크먼    
바람이 휙, 바람이 쏴 에벌린 하슬러   
Savvy  인그리드 로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싱커 (반양장)  배미주    
Molly Moon's Incredible Book of Hypnotism  조지아 빙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박수현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The Higher Power of Lucky  수잔 패트런    
허쉬허쉬  베카 피츠패트릭    
에드워드 권의 에디스 카페  에드워드 권   
1Q84 3  무라카미 하루키    
The Road  코맥 매카시    
ger Pye 엘레노어 에스테스   
돌원숭이 (합본판)  제프리 디버   
이모할머니와 검은 고양이 자밀레 화러허니   
숲 속의 그 녀석 피에르 들뤼에   
터널 앤서니 브라운    
우리 할아버지 존 버닝햄    
고래들의 노래 다이안 셀든    
바톨로뮤와 조그만 벌레 닐 레이튼   
꼬마와 커다란 고양이 레인 스미스    
데지레 클럽, 9월 여름  로사 몬테로  
그림 같은 신화  황경신   
아주 특별한 날 안네마리 노르덴    
잔소리 없는 날 안네마리 노르덴   
핫하우스 플라워  마고 버윈    
알 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  제니퍼 촐덴코   
에드워드권's Kitchen  유소라 | 김지원   
달링 짐  크리스티안 뫼르크    
딸기가 좋아!  애플비 편집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크리스 반 알스버그    
나를 돋보이게 하는 Wine의 모든 것 한성희 | 정담은   
Molly Moon Stops The World 조지아 빙    
대홍수  에릭 드루커   
사라진 마술사  제프리 디버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와카타케 나나미   
천년의 금서 김진명  
SF 명예의 전당 : 전설의 밤      
SF 명예의 전당 2 : 화성의 오디세이       
잃어버린 것들의 책 존 코널리    
언더베리의 마녀들  존 코널리    
A Wrinkle in Time  매들렌 렝글   
쥘리에트가 웃는다  엘자 샤브롤   
12번째 카드  제프리 디버    
레크리스  코넬리아 푼케   
Horrid Henry and the Bogey Babysitter  Francesca Simon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  하워드 진   
효자동 레시피  신경숙   
Bud, Not Buddy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    
초감각 일본 요리 여행 비비   
스파이독 1 앤드류 코프  
납치된 공주  카렌 두베  
다잉 아이  히가시노 게이고   
초록 눈 코끼리  강정연   
당신의 축복은 몇 개입니까  잭 캔필드    
영원히 사는 법  콜린 톰슨    
소녀와 비밀의 책 1  캐서린 M. 밸런트   
소녀와 비밀의 책 2  캐서린 M. 밸런트   
추락천사  로렌 케이트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이성종 | 손지현    
Uglies  스콧 웨스터펠드    
프리티  스콧 웨스터펠드   
스페셜  스콧 웨스터펠드    
그림자 게임  카린 알브테옌    
울기엔 좀 애매한  최규석   
콜드 문 제프리 디버    
스쿼시 팀 보울러   
샤바케 하타케나카 메구미  
샤바케 2 하타케나카 메구미   
샤바케 3 하타케나카 메구미  
네코지마 하우스의 소동  와카타케 나나미   
캣칭 파이어  수잔 콜린스   
잠자는 인형  제프리 디버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천사의 나이프 야쿠마루 가쿠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알리스 브리에르 아케   
밀레니엄 1 - 상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 1 - 하 스티그 라르손  
상식발전소 2 : 찌릿찌릿 지구  노지영    
너는 나다      
퀴르발 남작의 성  최제훈   
친절한 킬러 덱스터  제프 린제이    
브로큰 윈도  제프리 디버    
사로잡힌 꿈들의 밤  안토니아 미하엘리스   
탐정 클럽  히가시노 게이고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강우근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손턴 와일더  
제리  김혜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크리스토퍼 무어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  임소희    
여름의 마지막 장미  온다 리쿠   
밀레니엄 2 - 상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 2 - 하 스티그 라르손    
김훈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선을 위한 힘  레슬리 크러치필드   
시간의 책 1  기욤 프레보   
노인의 전쟁 존 스칼지    
유령여단  존 스칼지    
우당탕탕 아이쿠 2 : 유괴 예방, 개 조심, 놀이터 안전  마로 스튜디오    
저지대  헤르타 뮐러  
알고 타면 안전해요  최승필    
양들은 지금 파업 중  장 프랑수아 뒤몽    
이야기로 이해하는 5대 종교 이야기  지그리트 라우베   
대지의 기둥 1  켄 폴릿   
대지의 기둥 2  켄 폴릿   
대지의 기둥 3  켄 폴릿  
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야노쉬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데이비드 애들러   
스릴의 탄생      
타임 패트롤 폴 앤더슨    
앰버연대기 1  로저 젤라즈니    
앰버연대기 2  로저 젤라즈니   
앰버연대기 3  로저 젤라즈니   
앰버연대기 4  로저 젤라즈니    
앰버연대기 5  로저 젤라즈니    
100℃ 최규석   
The View from Saturday  E. L. 코닉스버그  
Pictures of Hollis Woods  패트리샤 레일리 기프    
타임 패트롤 폴 앤더슨   
재팬 로드  차백성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반양장)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허수아비춤  조정래   
넌 나의 행운이야!  미리암 프레슬러  
Junie B. Jones and some Sneaky Peeky Spying 바바라 파크     
Junie B. Jones and the Yucky Blucky Fruitcake  바바라 파크     
Junie B. Jones and that Meanie Jim´s Birthday  바바라 파크     
Junie B. Jones and Loves Handsome Warren  바바라 파크     
Junie B. Jones Has a Monster Under Her Bed  바바라 파크     
Junie B. Jones Is not a Crook  바바라 파크     
Great-Grandpa's in the Litter Box  Dan Greenburg     
Through the Medicine Cabinet  Dan Greenburg     
Never Trust a Cat Who Wears Earrings  Dan Greenburg     
Dr. Jekyll, Orthodontist Dan Greenburg     
A Ghost Named...Wanda  Dan Greenburg     
ZAP! I'm a Mind Reader Dan Greenburg     
My Son, the Time Traveler  Dan Greenburg     
The Volcano Goddess Will See You Now  Dan Greenburg     
Last Chance    
A Connecticut Yankee at King Arthur's Court    
Oxford Bookworms Starters     
 Star Reporter     
 Girl on a Motorcycle    
Mystery in London     
The Ransom of Red Chief    
Give Us the Money     
 Drive into Danger    
New York Cafe     
 Robin Hood     
 Sally's Phone     
Mary, Queen of Scots     
Krindlekrax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이와사키 유카  
마크로비오틱 밥상  이와사키 유카  
노부, 맛의 제국  노부 마츠히사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홍대카페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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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0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보슬비님 정말 대단하세용^^

보슬비 2011-01-07 23:49   좋아요 0 | URL
^^ 괜히 부끄럽네요.
그래도 이런 칭찬 받으면 기분 좋아요.

2011-01-07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7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드라마 때문에 알게 된 책인데, 드라마는 아직 보지는 않았어요. 

읽고 싶긴한데, 구입하기는 아깝고 도서관에 신청도서로 신청했더니  

'로맨스' 도서라고 신청 불가 받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신청할때 로맨스, 판타지, 만화는 신청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의 인기를 봤을때 신청은 안되지만,
자체내에서 인기 도서들은 구비하기도 하니  기다려봤더니 올해 구비했어요.ㅎㅎ  

'브리 태너'도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퇴짜 맞았는데 이번에 함께 구비가 되더군요.
고럼 고럼.. 트와일라잇 전 시리즈는 있으면서 이 책은 안된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2011년에 이 책들을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약해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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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07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도서관 구입비가 한정되어 있어 그런가 보네요.

보슬비 2011-01-07 23:49   좋아요 0 | URL
그렇겠죠.
그래도 읽고 싶은 책들이긴했는데, 구매하긴 아쉬워서 두고보고 있었는데 다행이예요.
 
앰버연대기 2 - 아발론의 총
로저 젤라즈니 지음, 최용준 옮김 / 사람과책 / 201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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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구서보다 재판된 도서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은 구판인데, 만약 재판도서의 표지 디자인을 사용했었더라면 소장만 하고 있지 않고 바로 읽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을만큼 구입해 놓고선 외롭게 책장을 지키고 있더라구요.^^) 

'앰버 연대기'는 제가 좋아하는 SF, 판타지, 어드벤쳐, 추리, 고딕스러움 등 모든 장르 문학들이 섞여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쉬지 않고 읽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 문화, 상황등으로 어리둥절했는데, 점차 이야기의 뼈대를 이해하면서 읽는 속도가 빨라진것 같기도 하고요.  

코윈의 저주탓인지 모르지만, 검은 그림자의 침략으로 점점 앰버가 위험에 처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을 수정하고, 실패한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코윈은 앰버에서 사용할수 있는 총을 만들게 됩니다.  

앰버 연대기에서는 평행 우주이론 즉 다중우주이론이 많이 등장한답니다. 각 앰버 왕자와 공주들은 앰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수 있어요. 언뜻 그러면 자신만의 우주에서 신처럼 생활하는 것이 좋지 않냐고 묻을수 있지만, 앰버의 왕자와 공주들은 자부심이 대단해서인지 짝퉁은 싫다고 합니다. 오로지 진짜 명품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자리다툼을 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이 책은 서양 신화와 전설을 바탕을 이룬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우리문화가 아닌지라 읽는데 어떤 신화와 전설이 배경일까?하는 생각만 했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신화와 전설에 대해서 좀 더 알았더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책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 저에 대한 아쉬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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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07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저역시 신판의 표지가 넘 멋있더군요^^

보슬비 2011-01-11 16:38   좋아요 0 | URL
네. 멋지게 다시 출판되어 기뻐요.
그런데 집에 있는 구판은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랍니다.^^;;
 
The View from Saturday (Paperback) - 『퀴즈왕들의 비밀』원서, 1997 Newbery
E. L. 코닉스버그 지음 / Aladdin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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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은 책 제목이나 표지만 봤을때 그다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책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이 뉴베리상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제가 뉴베리상 수상작 도서들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점만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Noah, Nadia, Ethan, Julian 네명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역 퀴즈대회에서 8학년을 이기고 주 챔피언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읽으면서 저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생각났어요. 만약, 그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무척 재미있게 읽었을테지만 이미 이런류의 내용을 접했기 때문인지 신선함이 떨어지고 말았네요.  

하지만 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상처는 우정을 통해 치유되며 그 결과로 퀴즈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자라는 느낌이었어요.

각 아이들이 겪는 에피소드 중에 그래도 나디아가 겪은 바다거북이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부모의 이혼으로 자신만 상처 받았다고 생각했던 나디아는 아기 바다 거북이를 보호하면서 자기만 상처를 받은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곪은 상처는 그대로 방치하기 보다는 터트려서 고름을 빼고 약을 발라줘야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의 장점은 퀴즈의 형식을 빌려 역사, 지리, 사회, 자연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한다는 점이에요. 책 뒷편에는 책에 관련된 퀴즈가 더 추가되어 있으니 함께 풀어봐도 좋은데, 아쉽다면 우리나라와 관련된것이 아닌 미국과 관련된 내용이라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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