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마텔 지음, 강주헌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2월  

판매가 : 10,800원 : 272쪽  (4/9~4/9) 

  

'파이 이야기'에 완전히 매료 되었던 기억이있네요.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길래 기다렸는데, 소식도 없고, 왜 신작은 안나올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나왔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혹시 실망할까 살짝 걱정되며 읽고 있어요.

'20세기의 셔츠' 라는 제목으로 다시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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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 2 - 고통의 천사,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2 추락천사 2
로렌 케이트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별 셋을 줄수도 있었지만, 둘을 준 이유는.. 

정말 화나고 짜증나서 책을 던져 버리고 싶었는데, 끝까지 읽었기 때문이다.

마치 '일일드라마'보는것처럼 욕하면서 읽었다. 

무슨 판타지 로맨스가 이렇게 우울해서야...  

무조건 숨기기만 하는 다니엘도 그렇지만 계속 말 안 듣는 루스도 정말 짜증난다.  

다니엘, 네 안목이 그 정도 밖에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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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cket in Times Square (Paperback) - 1961 Newbery Newbery : 반드시 읽어야하는 뉴베리 수상작 30
Garth Williams, George Selden 지음 / Square Fish / 2008년 4월
품절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고양이가 쥐구멍으로 들어가 생쥐를 위협하는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도, 왠지 고양이의 눈빛이 부드럽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보니 그동안 안보였던 귀뚜라미가 보이네요.^^

제목을 보니 고양이와 생쥐가 주인공이 아닌 저 조그만 귀뚜라미가 주인공인듯합니다.

마리오가 작은 귀뚜라미를 전철에서 만나게 됩니다. 어릴적 귀뚜라미 정말 싫어했는데.^^;; 메뚜기나, 방아깨비는 잘 잡으면서도 귀뚜라미의 색깔이 음침해서인지 그닥 좋아하는 곤충은 아니었어요.

그래서인지 솔직히 책속의 주인공이 귀뚜라미라는 점이 처음에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귀뚜라미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마리오는 정말 귀엽게 생겼는데, 엄마와 아버지는 표정은... 완전 무서워요. 특히 엄마의 표정은... 새엄마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첫인상처럼 무지막지한분이 아니라 오히려 마리오의 편을 들어주는 자상한 아버지이더라구요.

통통한 생쥐 터커거 너무 귀엽네요. 오히려 터커가 주인공 아냐? 생각했어요.

그런데 도시의 생쥐는 다른가봅니다. 고양이를 친구로 두니 말이지요.^^;; 고양이 해리가 나타나자마자 성냥갑에 숨은 체스터.

터커와 해리는 체스터에게 번화한 뉴욕의 거리를 보여줍니다. 체스터가 사는 곳은 어느 작은 시골 마을이예요. 뉴욕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인지라 걱정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체스터 곁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 도시에서 잘 적응하게 됩니다.

체스터를 위해 마리오는 차이나 타운에서 귀뚜라미를 위한 집을 구입합니다. 중국에서는 귀뚜라미를 애완용으로 키우기도 해서, 귀뚜라미들이 사는 집을 만들기도 한다지요.

그런데 체스터보다 터커가 귀뚜라미의 집을 탐내네요.^^

지폐를 덮고, 귀뚜라미 케이스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 터커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체스터가 실수로 돈을 먹었어요. 놀란 체스터는 터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터커가 더 놀란것 같네요.ㅎㅎ

위기를 잘 극복한 세 친구들은 자신들만의 파티를 하는데, 흥에 겨워 해리가 노래를 부립니다. 저야, 해리의 노래를 들을수 없으니 잘 모르지만, 터커의 표정을 보니 안들리는것이 정말 다행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라디오의 노래를 통해, 체스터가 아름다운 음악을 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터커는 자신이 체스터의 매니저가 되어 마리오 가족을 위해 공연을 준비합니다.

체스터의 연주에 모두들 행복해 하지만..

정작 음악을 하는 체스터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요. 다시 예전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유를 찾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체스터는 터커와 해리의 도움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리오조차 체스터의 마음을 이해해줍니다. 마리오가 준 '종'을 기념으로 가져가려는 체스터.

체스터를 고향으로 보내고, 터커와 해리 둘만 남았어요. 처음부터 둘은 친구였지만, 그래도 체스터의 빈자리가 너무 클것 같습니다.

정말 터너와 해리의 대화처럼 언젠가 그들이 체스터의 시골로 놀러가는 날이 이겠지요.


책 속의 삽화도 귀엽고, 종을 초월한 우정과 교감이 참 아름다웠던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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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Riordan 지음 / Hyperion Books / 2009년 5월  

판매가 : 19,440원 : 381쪽  (4/8~4/11) 

책 정리차원에서 올해 집에 가지고 있던 4권을 쭈욱 읽고 있었어요. 마지막은 도서관에서 대출. 

요즘 시리즈가 워낙 긴것이 많다보니 5편도 그리 긴것 같지 않네요. 마지막이라니 왠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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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팬 100주년을 기념으로 탄생된 피터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Peter and the Starcatchers'를 5년전쯤 읽은것 같은데, 벌써 3권이 나왔네요.  1,2편을 읽으면서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많았는데, 3편을 읽으면서 조금씩 해결되갑니다. 

왜 피터가 피터팬으로 불리게 되는지, 왜 다른 사람들은 별가루에 노출되면 죽는데 피터는 죽지 않는지, 어떻게 해서 피터의 그림자가 이상하게 되었는지등등을 3편에서 아실수 있게 되어요.

전편에 죽은줄 알았던 옴브라경이 다시 나타나고, 피터와 그의 친구들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평소 같았다면 피터가 납치당하지 않았을텐데, 천방지축 피터가 전갈족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으로 잡히게 되었거든요.

페이지가 많긴 하지만, 읽는동안 전혀 페이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책 속의 삽화도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어요. 많은 삽화는 아니더라도 몇편의 삽화를 통해 좀 더 책속의인물들을 쉽게 상상할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그래서 저는 외서를 읽을때 단 한편이라도 삽화가 있는것이 좋더라구요. 

피터뿐만 아니라 피터의 친구들도 이번편에 큰일을 해내는데, 놀라웠던것은 섬에 있던 아이들이 영국을 그리워해서, 아쉽지만 피터와 헤어지고 영국으로 돌아가길 결심하게 됩니다. 대신 자보프에게 잡혔던 아이들이 섬에 남게 되어요. 아마도 이 아이들이 나중에 피터팬에서 만나게 될 아이들이겠지요. 그래도 피터를 놔두고 영국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왠지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

암튼, 3권까지 다 읽고 완결될거라 생각했는데, ' Peter and the Sword of Mercy'라는 또 다른 책이 출간되었더군요. 언뜻 줄거리를 보니 영국으로 돌아간 아이들이 등장하는것을 보니 아마도 4편을 위한 설정일거란 생각에 영국으로 돌아간 아이들을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4편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하드커버를 좋아했을텐데, 이제는 너무 두꺼운것은 페이퍼백이 더 좋은것 같다.



600페이지가 넘는데도, 페이퍼백이라 그래도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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