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지 않은 책들은 그나마 신랑과 도련님이 읽었으니 정리했어요.
제 스타일과 확실히 다든 책들..^^;;  

 

  

읽은책들. 더 필요한 누군가에게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길이 간 책이었는데, 알사탕 이벤트를 해서 구입했어요.

   

관심도서였고, 도서관에 번역본이 있어 대출하려했더니 책이 너무 낡아서 고민하다가 마침 반값할인해서 구매했어요.

  

1편 재미있게 읽었는데, 중고상품에서 건진애

  

 '한밤중에 개에게 생긴일'이라는 책의 작가의 다른 작품이라, 중고에서 2000원에 구매.

  

귀여운 표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뉴베리상 수상작에 2000원 중고로 구매.

  

진저 파이에 2번째 책

  

책 평점이 좋아 구입

  

이미 읽은책인데, 중고 2000원이라 구매해서 선물로 드릴책.

  

역시나 중고로 구입한책

  

60%할인으로 번역서보다 저렴해서 구입

 

관심도서인데 1권 세일해서 구입 

 

* 책 구매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착한 가격으로 마일리지 이용해서 구매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음양사 소설 음양사
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김소연 옮김, 김종덕 해설 / 손안의책 / 2003년 8월
절판


'음양사'는 만화 때문에 알게 된 제목인데, 원래 책이 원작이었네요. 소설로 나온후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무척 궁금했습니다.

원래는 만화로 보고 싶었는데, 품절이 되어 아쉽지만 소설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마침 반값할인도 하고, 1권을 읽은후에 다음 권들도 읽어보자 했지요.

기대하지도 않게 책 속에 관련된 장면, 의복, 소품등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읽은후에 다시 살펴보니 눈에 잘 들어오네요.

에피소드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읽기도 좋은데, 솔직히 저는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도, 워낙 일본은 '귀신문화'가 발달이 되어서인지, 이런류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접하다보니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었나봅니다.

참고로 저는 초반에 '음양사'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어느정도는 인내를 가지고 읽었답니다. 생각해보니 일부 현대물이 아닌 일본문학을 읽을때 그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이야기 속에 몰입되는데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각각의 에피소드가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그래서인지 굳이 다른편을 읽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비슷한 패턴을 만날것 같거든요. 그래서 1권까지만 구입해서 읽고, 나머지는 누군가 빌려주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귀신/요괴문학을 접하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을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 문신을 새긴 사나이와 열여덟 편의 이야기 환상문학전집 35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미 '화성 연대기'를 통해 '레이 브래드버리'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일러스트레이티드 맨'도 읽게 되었어요. 책 표지를 보면서 문신을 한 남자의 모습을 보고 과연 저 남자와 이 이야기는 어떻게 연관이 될까? 궁금했는데, 예상치도 못한 이야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18개의 문신들은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안달이 나있네요. 바로 자신들이 기생하고 있는 문신의 주인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말입니다. 

'화성 연대기'처럼 이번 책도 단편인데, 알고보니 '레이 브래드버리'는 단편을 많이 집필했다고 하네요. 종종 장편읽기에 지칠때 단편을 한두편씩 읽으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데, 특히 '레이 브래드버리'의 글은 제가 좋아하는 '환상특급'을 보는 기분이라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 책에 수록된 몇편의 단편들은 '화성 연대기'의 연장선을 이루는 이야기들도 있어서 반갑기도 했어요. 암튼, 그의 글에는 아련한 향수와 우수가 느껴져 책을 덮은후에도 계속 여운이 남는것 같습니다.  

여러편의 단편중에 '불덩어리 성상', '방문객', '마리오네트 주식회사', '도시' 그리고 '로켓'이 마음에 들었어요. 인간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잔인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했는데, 그중에 그래도 마지막편에 수록된 '로켓'은 전편들이 보여주었던, 잔혹함 대신 상냥함으로 이야기를 마무리되어서 안도감이 느껴지더군요.  

다음에는 단편이 아닌 '레이 브래드버리'의 장편 소설을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과연 단편이 아닌 장편은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 궁금하거든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1-08-24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다보니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이 저에게 5000번째 리뷰가 되었네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게 읽은책이 5000번째 리뷰가 되니 좋네요. 물론, 포토리뷰, 밑줄긋기, 40자평 그리고 책외의 리뷰 포함한 개수이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Crazy Lady! (Paperback + Audio CD 3장) - Newbery Newbery : 오디오와 함께 듣는 뉴베리 수상작 (Book + CD) 20
Ed Begley 외 지음 / Walker Books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책에 대한 정보가 없을때 제가 책을 선택하는 방법은 바로 책 표지 디자인이 얼마나 매력적인가예요. 속물스럽지만, 제가 좀 외모를 따집니다. ㅎㅎ  그런면에서 'Crazy Lady!'는 제가 절대 선택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복고적인 느낌이 나서 그냥 지나치려했지만, 왠지 모르게 제목이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이고 오디오북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골랐습니다. 

CD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장당 대략 70분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3장을 들으려면 약 3시간 30분 이상 소요됩니다. 성우 한분이 여러명의 역활을 하면서 책을 읽어주는데, 종종 그 역활을 잊고 톤을 바꾸지 않아 웃음이 났어요. 부드러운 할머니 목소리였는데, 난데없이 굵은 남자 목소리를 내실때 웃음이 났지만, 정감이 있어 좋아요. 

제가 오디오북을 듣는 이유는 뭐니 뭐니해도 듣기를 향상 시켜볼까?하는 마음이지만, 사실 책을 읽다가 가끔은 누가 이 책 좀 읽어주면 좋겠는데..하고 꾀가 날때가 있어요. 아직 우리나라 책을 오디오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영어는 오디오북이 많은데, 그점이 무척 부럽더군요. 영어 공부하기에도 좋겠지만, 때론 책을 읽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니깐요. 

이 책을 초반을 읽다보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좀 뻔한 면이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후 계속 엇나가기만하는 주인공 소년 버논이 동네에서 미친 여자로 소문난 버넌 아줌마와 장애를 가진 아들과 교류를 하면서 우정을 쌓고,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게 되는 그런류의 청소년 문학이랍니다.^^;; 

하지만 그런 뻔한 스토리인데도, 가족간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 감동을 받는걸 보니, 이런류의 이야기가 계속 출간되는것 같네요. 특히나 이 책은 버논과 맥신 그리고 로버트의 관계를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관심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우에 대한 시선과 편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고 토론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로널드는 화요일에 떠났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친 여자'라는 제목은 우리나라 정서상 청소년 문학 제목으로 올리긴 그런가봐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