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n in the Cupboard 3 : The Secret of the Indian (Paperback + CD 3장) Indian in the Cupboard (Book + CD) 4
Lynne Reid Banks 지음 / HarperCollins (UK)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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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dian in the Cupboard' 시리즈는 내용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오디오북을 함께 들으면 더 재미있는 책인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의 저자가 책을 읽어주어서인지, 더 감정 전달이 잘되어 있는것 같거든요.  영국식 영어로 좀 부담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져서인지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1편과 2편에서는 1년정도의 시간의 간격이 있었는데, 2편에서 3편은 바로 전편의 내용과 이어져 있답니다. 이번편에서는 패트릭이 카우보이 Boone의 시간으로 여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패트릭이 좋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은근 주인공 옴리에 비해 모험심이 강하고 용기가 있는것 같아 약간씩 좋아지기 시작한 캐릭터랍니다. 

 이번편에서는 여러가지 위기를 겪게 됩니다. 분의 시대로 간 패트릭이 분의 도움을 받을거라 기대했는데, 실수로 분은 패트릭 시간으로 오면서 큰 상처를 받게 되고, 패트릭 역시 분의 시간대로 가면서 작은 인간이 되어버렸네요. 게다가 옴리의 비밀이 어른들에게 들킬 위기까지 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잘 해결되리라 생각되지만, 그 과정들이 얼마나 극적인지 읽고 듣는 와중에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를 읽기전에 먼저 보게 된 삽화(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삽화가 있다는 거예요.^^)가 무슨 뜻인지 예상을 못했다가 상황을 이해했을때 놀랍기도 했구요.  

 이제 정말 옴리는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인형들(과거의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크게 결심했습니다. 아주 근사한 계획인데, 과연 4편에서는 옴리와 패트릭이 아닌 옴리의 자녀들이나 혹은 손자,소녀들이 그 비밀을 밝혀낼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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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3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이 있어요~!! ㅎㅎ
외서를 많이 읽으시나요? 아님 우리나라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외서보다가 우리글 책을 읽으면 헤갈릴 것 같은데...^^

보슬비 2011-11-03 15:49   좋아요 0 | URL
그래도 한글책을 더 많이 읽는답니다.^^;;
그냥, 영어독서회비를 내다보니 회비낸것보다 뽕뽑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영어 완전 이해하고 읽는것이 아니예요. ㅠ.ㅠ 시험 공부도 아니니깐 부담없이 읽는거고, 여전히 외국사람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합니다. -.-;;
 

 

롭 부예 지음, 김선희 옮김 / 다른 / 2011년 10월 

판매가 : 11,000원 → 9,900원 : 328쪽 (11/2~11/3) 

처음에는 조카 생각해서 살펴봤는데, 조카가 아닌 내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네요. 한 챕터만 읽었는데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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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3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 탐 나는 세트에요.^^
표지가 참 좋아요~ㅎ

보슬비 2011-11-03 15:49   좋아요 0 | URL
표지가 책 그림이 있어서인지, 세트는 아니예요.^^
은근 재미있어요.
 

  

알라딘에서 1권 양장본이 특가를 해서 어떤 책인가 살펴보다보니 6권의 시리즈가 있는 책이네요.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그냥 궁금해졌어요. 재미있는 시리즈인지 만화도 출판되는것 같은데 아직 자세한 내용은 살펴보지 않았어요. 

너무 살펴보다가 구입할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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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3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들 궁금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보슬비 2011-11-03 15:51   좋아요 0 | URL
네. 그렇지 않아도 오디오북도 시리즈인데 저렴한것 같아 문의했는데 MP3로 나와서 구입할까 망설이고 있어요.^^
 
The Hunger Games (Hunger Games, Book One): Volume 1 (Paperback) The Hunger Games 5
수잔 콜린스 지음 / Scholastic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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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처럼 읽을 책들이 넘쳐나서, 있는 책도 못 읽고 있는 상황에서 '헝거게임'은 아주 제게 사랑을 받은 책이랍니다. 작년 봄쯤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드디어 3편을 다 읽은 상황에서 언젠가 영어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시리즈였어요. 영어 읽는 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가끔은 원어가 주는 느낌을 느끼고 싶은 책들이 있어요. '헝거게임'시리즈가 바로 그런 책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도서관에 이 책의 오디오북이 있어서 겸사 겸사 대출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트와일라잇'을 듣고 있긴했지만, 아무래도 오디오북만 들으니 속도가 나지 않았던 차에 이 책은 제가 10시간 이상 되는 오디오북을 완득할수 있게 도와주었네요. 

 번역서를 먼저 읽어서인지,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어요. 한번 내용을 알고 있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선택한것도 제게는 다행스러운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처음이 가장 어려웠던것 같아요. 영어책도 처음 한권을 완독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어 하나씩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 10시간정도의 오디오북도 들을 용기가 생기네요. (단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것이 아쉽지만...) 

 자기전 한두시간 시간을 내어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며 읽었는데,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여전히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아직 영어책 읽기에 익숙치 않다면,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책을 골라서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헝거게임'은 전반적으로 액션스릴러에 가깝지만, 그속에 가족간의 사랑도 느꼈고, 로맨스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피타가 얼마나 캣닙을 사랑했는지, 그럼에도 캣닙은 피타의 진심을 몰라줘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오디오북을 읽어주시는 분의 음성을 들으며 웃고 울고 그랬답니다.) 특히  캣닙이 죽은 루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은 읽어주시는 분도 자장가처럼 불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울컥했어요.   

 암튼, 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 지루하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을 만날때마다 독서의 보람을 느낀답니다. '헝거게임' 시리즈 중에 2편은 1편보다 호감도가 낮았었는데, 원서를 읽어도 그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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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11-0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헝거 게임에 광분했잖아요,
그런데 보슬비님도 그러셨다니, 너무 반가와요... ^^

저보다 더 하시네요, 원서로.. 오우. 저는 앤 라이스의 팬이기두 한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시리즈가 6부까지 나오고 더이상 번역이 안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그 이후는 원서로 사서 봐야 하나 엄청 고민 중입니다... 전 진짜 영어 실력이 엉망이거든요. ㅠㅠ

보슬비 2011-11-02 20:46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게 읽었는데, 2,3편도 읽고 싶은데 도서관에 오디오북이 없어서 살짝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예전에 잘 모를때 앤 라이스의 원서 구입해놓았는데 언제 읽을지 모르겠어요. 저도 영어 실력 정말 없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책을 읽고 있는지 미스터리예요. -.-;;

마녀고양이님도 좋아하시는 책으로 시작해보세요. 한권 완독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문제 없답니다.^^
 

 

윤문영 글.그림, 신용하 감수 / 계수나무 / 2007년 9월  

판매가 : 9,800원 → 6,860원 : 48쪽 (10/30~10/30)  

줏대있는 아이에서 추천도서 리스트에 있어서  대출한 책이예요.

 

박선미 지음, 장경혜 그림 / 보리 / 2009년 3월  

판매가 : 8,500원 → 6,800원 : 59쪽 (10/31~10/31) 

조카가 제목 때문에 마음에 들었는지 대출해서, 독후감 봐주려고 저도 함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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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3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 시험' 제목이 재밌습니다.ㅎㅎ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보슬비 2011-11-03 15:51   좋아요 0 | URL
네. 조카도 제목에 혹해서 대출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