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한 희망도서가 도서관에 입수되는 바람에 또 우르르 대출하게 되었어요.  

다른책들이 있어서 희망도서 입수 책중에는 아직 대출하지 않은 책도 있는데, 나중에 풀리면 읽을까봐요.

      

종말 문학 걸작선은 2권도 함께 신청했는데 1권만 신청되어 다시 2권 신청했습니다.

   

오디오북과 함께듣기

 

재미있을것 같은 추리소설들

  

나는 안 읽고 제부, 신랑, 도련님은 재미있게 읽으실듯.

 

괜찮아보여 우선 도서관에 신청하고 나중에 구입예정.

  

가끔은 상식도 좀 쌓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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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22 0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만에 다 못 읽으시지요?^^
대출을 하면 기간을 얼마나 주나요?

보슬비 2011-11-24 12:31   좋아요 0 | URL
하루에 한권 읽으면 다행이지요.^^

도서관에서는 2주 대출기한이고요. 예약한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한주 더 연장할수 있답니다.
 
나의 이스마엘
다니엘 퀸 지음, 박희원 옮김 / 평사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집에 아직도 읽지 않은 책이 쌓여있는데도, 여전히 어떤 재미있는 책들이 출간되었을까?하는 궁금증에 신간정보들을 찾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중에 관심도서들을 정리해 도서관에 신청하기도 하고, 구입하기도하고, 운이 좋으면 서평도서로 신청해서 읽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장르소설쪽으로 찾아보는 편이지만, 때론 '나의 이스마엘'처럼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책도 있어요. 

 '나의 이스마엘' 전작인 '이스마엘'의 표지를 보셨다면, 이번편이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사실 이 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전작부터 읽어봐야지 했다가, 품절되어 아쉬워할수도 있었는데, 표지보고 별로 아쉽지 않더군요. -.-;; 

 그 동안 인간이 수렵생활이 아닌 농경생활로 진화하게 된 과정이 인간 문명에 좋은 영향을 남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이스마엘'을 읽게 되면서 모든 세상을 인간 중심에서 생각했다는 것을 알고, 인간이 아닌 고릴라(혹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기준으로 다시 세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구 한쪽에서는 식량이 넘쳐나서 버려지거나 동물의 사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또 한편의 지구에서는 식량이 없어 기아로 죽어가는 사람들과 동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무척 아이러니한것 같아요. '나의 이스마엘'에서는 그 원인이 농경생활을 시작으로 사유재산의 개념이 자리잡게 되고, '식량'에 자물쇠를 채우기를 시작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마지막에 가서야 왜 책 제목이 '나의 이스마엘'인지 깨닫게 됩니다. 책 속의 고릴라 '이스마엘'은 줄리의 '이스마엘'입니다. '나의 이스마엘'은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이스마엘'을 만날수 있도록 다리역활을 해주었습니다. '농경생활'의 병폐로 다시 '수렵채집'생활하자고 주장하지 않습니다.단지 우리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았는지, 다시 되돌아보고 좀 더 옳바른 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이스마엘'은 줄리처럼 우리에게 조언을 해준답니다. 

 처음엔 책 표지 분위기상 판타지 소설인가?했어요. 뭐, 고릴라가 텔레파시로 인간과 대화하기에 판타지로 볼수도 있겠지만, 책을 읽다보면 단지 고릴라와 12살 소녀는 하나의 형상에 불과할뿐 소설형식을 띈 철학, 인문서에 가까운 책입니다. 그래서 읽는동안 '소피의 세계'가 떠올랐던것 같아요. 가끔은 인간의 입장이 아닌 다른 생물의 입장이 되어 지구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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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야요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11월   

판매가 : 81,000원 → 72,900원 (11/20~12/11) 

영화 때문에 읽게 된 만화.

귀여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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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22 0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보슬비 2011-11-24 12:35   좋아요 0 | URL
영화 때문에 찾게 되었는데, 재미있긴해요.^^
 

 

김려령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08년 3월 

판매가 : 9,500원 → 7,120원 : 236쪽 (11/18~20) 

영화 때문에 책 읽고 싶어서 읽고 있는데, 아직 읽는중이라 모르지만 영화가 책이랑 완전 똑같네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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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22 0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책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보슬비 2011-11-24 12:35   좋아요 0 | URL
영화도 정말 재미있어요.
둘다 보셔서 좋아요.
 

 

다니엘 퀸 지음, 박희원 옮김 / 평사리 / 2011년 10월 

판매가 : 12,000원 → 10,800원 : 364쪽 (11/17~11/19)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관심이 갔던 책인데, 원래 이 책말고 '고릴라 이스마엘'이라는 전작이 있었네요. 원서보다 번역서가 더 마음에 들어요.

 

새삼 표지의 중요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 전작 읽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ㅠ.ㅠ (읽고 싶어도 이미 품절되었지만...)

차라리 원서 표지가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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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19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어요.^^
표지가 좋으면 무조건 관심이 가서 큰일이에요.ㅎㅎ

보슬비 2011-11-19 10:12   좋아요 0 | URL
그런데 대부분 표지가 마음에 든 책이 제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그렇게해서 책을 고르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