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1
박경수.박상준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199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빈손 이야기는 우리에게 필요한 상식과 함께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하는 책이예요.

노빈손의 이름을 듣고 바로 연상되는 인물이 있다면, 바로 로빈슨 크루소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인지 다른책들보다 이 책이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풍부한 상식들도 많이 알려준답니다.

솔직히 무인도에 살게 될 경우게 인생에 있어 한번 겪을까 말까?하는 일이지만, 만약 그런 일을 겪게 된다면, 분명 이 책을 읽지 않은것을 후회하게 될것같은 예감이 들어서 선택했답니다.

무인도에서 필요한 물, 불, 음식, 집등에 대한 자세하고도 풍부한 상식을 배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무인도에서 바닷물을 두고 목말라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불이 있으면 충분히 식수를 만들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노빈손을 통해 과학상식도 키우고 일반상식도 넓힐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꾸는 책들의 도시 2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6월
구판절판


"도대체 또 무슨 나쁜 것을 읽고 있는 거야?"
골고는 스쳐 지나가면서 말하고는 집게손가락을 들어올리면서 일부러 책망하는 투로 그를 위협했다.
"도덕적인 책이나 비도덕적인 책이라는 것은 없다."
그 부흐링이 대꾸했다.
"책이란 잘 쓰였든가 못 쓰였든가다. 그게 전부다."-.쪽

"우리는 이 지하묘지 안에서 잡아먹고 먹히는 무자비한 양육강식의 순환 속에 편입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생물입니다. 읽을거리는 언제나 충분히 있고요."
"오히려 너무 많은 편입니다!"
골고는 신음소리를 냈다.
"너무 많아요!"
"이따금 나는 우리가 정말 문학을 먹고 사는 유일한 생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피드는 입을 비죽거리며 웃었다.
"우리 외에 다른 생물들은 모두 책을 갖고 일할 뿐입니다. 그들은 책을 써야 하고, 원고를 심사하고, 편집하고, 인쇄해야 합니다. 판매, 덤핑, 연구, 평론쓰기, 그런 것은 모두 일, 일, 일입니다. 반대로 우리는 그것들을 그냥 읽기만 하면 됩니다. 탐독하면서 즐기는 거지요. 책을 주워 삼키는 일, 그거야말로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서 그걸로 배도 부를 수 있고요. 나는 어떤 작가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만큼 팔자가 좋은 거지요."-.쪽

"이따금 즐겨 기억하곤 하는 오랜 친구다. 때로는 기억하기가 전혀 즐겁지 않다. 기억은 나를 슬프게 만드니까. 좋은 때의 기억이 나쁜 때의 기억보다 눈에서 더 많은 눈물을 자아낸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느냐?"-.쪽

"아니다. 문학은 영원한 것이 아니야!"
호문콜로스가 외쳤다.



"순간적인 것이다. 아무리 쇠로 책을 만들고 다이아몬드로 글자를 새긴다 해도 언젠가는 이 지구와 함께 태양에 부딪치면 녹아버리고 말 것이다. 영원한 것이란 없는 법이다. 예술에는 전혀 없다. 한 작가가 죽은 후에 얼마나 오랫동안 그의 작품이 희미한 램프처럼 서서히 꺼져 가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얼마나 활활 타오르는가다."
"그건 성공적인 작가의 좌우명이겠지요."
내가 반박했다.
"살아 있는 동안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가를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 말입니다."
"나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쪽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어느 방향으로든 마찬가지였다.
"아니 뭐야? 벌써 온 것인가?"
호문콜로스가 말했다.
"거기 뭐가 있나요?"
"모든 위험 가운데 가장 큰 위험이 있다."
"모든 위험 가운데 가장 큰 위험이라니요? 여기요? 어디에요? 그게 어디 있습니까?"
나는 공포에 사로잡혀 혹시 굵직한 뱀이나 독을 품은 터널 거미가 있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네 안에 숨어 있다."
호문콜로스가 말했다.
"공포 말이다."
그랬다. 나는 무시무시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고 있었다. 마치 몸이 마비된 듯했다.
"이제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호문콜로스가 말했다.
"안 그러면 너는 끝장나고 말 테니까."
"그러면 제발,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계속 기어 올라가는 거다. 마치 소설을 쓸 때처럼. 처음에 아주 비약적으로 한 장면을 쓰는 일은 매우 쉽다. 그러다가 언젠가 네가 피곤해져서 뒤를 돌아보면 아직 겨우 절반밖에는 쓰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앞을 바라보면 아직도 절반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 그때 만약 용기를 잃으면 너는 실패하고 만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 일을 끝내기는 어렵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왠지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연말연시라 이벤트도 많고..
이 책이 재미있으면 나중에 다른 책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렉사와 마법의 숲 - 일론의 땅 시리즈 1탄
패트릭 카먼 지음, 윤상운 옮김 / 현문미디어 / 2006년 7월
절판


제가 찍은 책은 원서예요.

책속의 그림은 첫장에만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화 속 풍경을 찾아서 - 밀레에서 로트레크까지 프랑스 인상파 기행
사사키 미쓰오 외 지음, 정란희 옮김 / 예담 / 2004년 3월
품절


책 겉표지

명화속 그림과 실제 풍경을 비교해서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지도도 함께 수록 되어 잇습니다.

밀레의 만종을 연출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